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 대치동 학원가 마약 사건에 '비상'…예방순찰·단속 강화 2023-04-06 16:08:08
강남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계기로 마약류 범죄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6일 "피의자들을 신속히 검거하고 향후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층을 포함한 마약류 사범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추진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경은 수사 역량을...
대치동 학원가 마약 사건 피의자 추가 자수…주범 추적 2023-04-06 15:47:09
여성 A씨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시음 행사에서 음료를 나눠졌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자수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께 대치동 학원가와 강남구청역 등지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좋은 음료 시음행사"라며 고등학생들에게 마약이 섞인 음료수를 마시게 한 일당 4명 중 1명이다. 이들은 "구매 의향 조사에 필요하다...
'마약음료' 나눠준 일당 1명 자수...남은 1명 추적 중 2023-04-06 15:43:01
"마약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인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들의 진술이 비교적 일관되고 현장에서 음료를 나눠준 4명 가운데 2명이 자수한 점 등으로 미뤄 신빙성이 크다고 보고 이들을 움직여 학부모 협박을 계획한 주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은 피의자 1명을 계속해 추적...
尹, 대치동 학원가 마약 사건에 "끝까지 추적해 뿌리 뽑아야" 2023-04-06 13:34:51
발생한 마약 음료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6일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의 유통·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대치동 마약 음료 사건 보도를 접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윤...
강남 학원가서 어쩌다…학생 시음한 음료서 '마약 성분' 검출 2023-04-04 21:14:26
경찰이 강남 학원가에서 고등학생들에게 마약이 담긴 음료수를 건넨 일당을 쫓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는 시음 행사 중인 음료수를 마신 고등학생 자녀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내용의 112신고를 접수했다. 피해자는 강남 지역 학원에 다니는 고교생 2명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전날 오후 학원...
"뜨거운 홍차에 화상 입어"…카페에 4억 소송 건 캐나다 女 2023-03-23 19:46:38
음료라고 하기에는 위험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랜싱의 변호인 대빈 타이그 역시 "랜싱은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에 3주가 걸렸으며 그 과정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이 필요했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현재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과민성 피부염을 앓고 있다고도 밝혔다....
해리 왕자, 마약 옹호발언 논란 "모친 죽음 극복에 도움받아" 2023-03-06 14:36:57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마약으로 10대 아들을 잃은 뒤 관련 교육에 나선 그는 "청소년들은 신경이나 신체적으로 발달 단계에 있어 이 시기에 약물을 복용하면 더 지속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해리 왕자가 도움을 받았다는 또 다른 환각제 '아야와스카'도 마약과 마찬가지...
세계적인 상속녀도…패리스 힐튼 "15세 때 성폭행 당해" 2023-02-24 14:36:21
마셨는데, 그들이 준비한 음료를 먹고 갑자기 현기증이 나기 시작했다"며 "그들이 거기에 무엇을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수면제라고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패리스 힐튼은 몇시간 후에 깨어났고, 친구가 떠난 것을 발견했다. 또한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토로했다. 패리스 힐튼은 "그때의 첫 경험이...
"몰래뽕에 당했다" 발뺌한 40대, 법원 판단은? 2023-02-18 20:21:31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음료 등을 이용해 몰래 마약을 먹이는 속칭 `몰래뽕`을 당했다는 주장을 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18일 밝혔다....
태국 총리 "해외 도주 '레드불 손자' 빨리 잡아라" 2022-12-28 14:14:22
스포츠음료 레드불 공동 창업주의 손자 오라윳 유위티야(37)를 재판에 회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고 촉구했다. 쁘라윳 총리는 경찰에 오라윳을 하루빨리 본국으로 데려오라며 연루된 공무원 등에 대한 조사도 서두르라고 주문했다고 아누차 부라빠차리스리 정부 대변인이 전했다. 오라윳은 27세였던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