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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사회악' 범죄조직 수괴 체포…"정치인이 뒤봐줘" 2023-12-26 07:01:33
단체 조직원들은 마약 밀매와 돈세탁에까지 손을 댔다고 한다. 징유는 조직 내 각종 범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브라질 경찰은 보고 있다. 그에게는 최소 12건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고 폴랴는 보도했다. 징유는 정계 주요 인사와도 활발히 교류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최근 경찰은 징유의 뒤를 봐준...
경기관광공사, 발달장애 가족 120명에 '기차여행' 선물 2023-12-19 16:31:49
직접 강사로 참여해 진행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100%를 보일 정도로 학생들 반응도 좋았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탄탄대로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활 습관 캠페인 확대 목적으로 참여하는 이 캠패인은 임직원도 참여해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친환경...
중독시키려 고교생에 대마 강요...중형 선고 2023-12-16 10:43:56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상 영리 목적 미성년자 마약 제공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년, B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C(19)군에게 징역 6년, D(16)군에게 단기 3년·장기 5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아직 신체와 정신이 발달해야 할 단계...
가방 들고 '어기적'…수색했더니 가랑이에 마약 꽁꽁 숨겨 2023-12-13 11:10:54
마약 밀반입에 가담한 또 다른 운반자, 유통책을 비롯해 이들에게 마약을 산 매수자 등도 검거했다. 세관·경찰 합동 조사 결과 일당은 올해 4∼5월 2차례에 걸쳐 베트남에서 케타민 300g, MDMA 200정, JWH-108 등 합성 대마 2.5kg을 국내로 몰래 들여온 사실도 밝혀냈다. 이번 수사는 세관과 경찰이 베트남을 주기적으로...
美, '마약 밀매·불법 이민자 갈취'한 15명과 업체 2곳 제재 2023-12-07 05:01:54
게시한 보도자료에서 "이번 제재 대상은 강력한 마약밀매 집단 중 하나인 벨트란 레이바 조직(OBL)과 관련돼 있다"며 "이번 조처는 미국과 멕시코 양자 안보협력에 따라 멕시코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OBL은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시날로아 카르텔과 영역 다툼을 하며 다...
"1천억 두바이섬 넘기겠다"…감형 급한 마약 밀매업자 법정 제안 2023-11-29 11:21:21
따르면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 마피아 조직인 카모라의 국제 마약상 라파엘레 임페리알레는 전날 나폴리에서 열린 재판 중 이 같은 제안을 내놨다. 임페리알레는 대마초를 판매하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커피숍에서 범죄에 발을 들였으며, 이후 네덜란드의 리두안 타기, 아일랜드의 다니엘 키나한, 보스니아의 에딘 가차...
마약 반입 도운 세관 직원 추가 입건...총 5명 2023-11-24 16:33:37
3개 마약 조직이 올해 1∼9월 사이 국내에 들여온 필로폰 74kg의 일부다. 2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다국적 마약 조직의 필로폰 대량 밀반입을 도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로 인천공항본부 세관 직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월 말레이시아인 마약 조직원들이 국내로 필로폰을 밀반입할 당시...
'필리핀 경찰 한인 살해' 판결 의혹만 남아…유족 배상도 어려워(종합) 2023-11-09 14:41:12
개인 사업을 하다가 살해됐다. 경찰청 마약단속국(PNP AIDG) 소속 경찰관인 산타 이사벨과 국가수사청(NBI) 정보원인 제리 옴랑은 사건 당일 오후 앙헬레스 소재 자택에서 지씨를 납치했다. 범인들은 지씨를 본인의 차량에 강제로 태운 뒤 경찰청 마약단속국 주차장으로 데리고 가서 교살했다. 사체 처리 과정에서도 이들은...
'필리핀 경찰 한인 살해' 판결 의혹만 남아…유족 배상도 어려워 2023-11-09 06:31:01
개인 사업을 하다가 살해됐다. 경찰청 마약단속국(PNP AIDG) 소속 경찰관인 산타 이사벨과 국가수사청(NBI) 정보원인 제리 옴랑은 사건 당일 오후 앙헬레스 소재 자택에서 지씨를 납치했다. 범인들은 지씨를 본인의 차량에 강제로 태운 뒤 경찰청 마약단속국 주차장으로 데리고 가서 교살했다. 사체 처리 과정에서도 이들은...
믿을 곳은 군대?…브라질·멕시코, 치안 강화에 軍 장병 투입 2023-11-07 05:46:50
여론도 부정적이다. 지난달 3일 발표된 'MDA'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0.6%가 룰라 정부 성과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변했는데, 이는 5월의 43.1%보다 낮아진 수치다. 반대로 '부정적'이라는 응답자는 27.2%로, 5월 24.6%보다 증가했다. 이런 상황에서 룰라 대통령은 치안 대책으로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