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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만19세 소토 데뷔…MLB 최연소 선수 2018-05-21 09:32:20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데뷔, 현역 최연소 메이저리거가 됐다. 소토는 21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다저스에 2-5로 밀린 8회말 대타로 출전하면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다저스 불펜 에릭 괴델에게 삼진을 당했지만, 이 출전으로 소토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가장 어린 선수가 됐다. 1998년 10월 25...
추신수 궁전 같은 집…"어마어마 하네" 2018-05-19 12:35:05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궁전같은 새집이 화제다. JTBC `이방인`에서는 마이너리그 시절 특별한 은인과 10년 만에 재회한 추신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텍사스로 거처를 옮긴 추신수가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직 공사가 한창인 추신수의 집은 마치 궁전을 연상케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배지환, 경찰 조사받기 위해 한국행" <디 애슬레틱> 2018-05-19 09:13:46
혐의로 고소당한 마이너리거 배지환(19)이 한국으로 돌아와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19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은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배지환(19)이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훈련장을 떠나 한국에 다녀오는 걸 허락했다. 배지환은 한국 대구로...
재키 로빈슨 딸 "MLB서 흑인은 마이너…공개 발언 쉽지 않아" 2018-04-16 12:18:27
"MLB서 흑인은 마이너…공개 발언 쉽지 않아" 최초 흑인선수 '로빈슨 데이' 맞아 MLB 전 선수 '42번' 달고 경기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인종 장벽을 처음으로 무너뜨린 흑인 야구선수 재키 로빈슨의 딸이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흑인 선수들이 인종 문제를 거론하기...
'맏형' 추신수 vs '슈퍼루키' 오타니, 11·12일 타격 대결 2018-04-09 15:31:18
입단한 후 타자에 전념했고 마이너리그부터 차곡차곡 이력을 쌓아 메이저리그에서 손꼽는 타자가 됐다. 일본 무대를 평정한 오타니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 투타겸업을 선언해 더 큰 주목을 받았다. 다른 길을 걸어온 한일 메이저리거의 첫 만남에 아시아 메이저리그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오타니, MLB 첫 선발 등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종합) 2018-04-02 08:22:37
벌어줘 오타니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오타니는 마이너리거를 상대로 한 B 경기와 팀 청백전 등 시범경기 5경기에 등판해 13이닝 동안 자책점 17점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그러나 이날 2회 이후 안타를 1개도 내주지 않는 안정적인 투구로 우려를 지웠다. 오타니는 지난달 30일 오클랜드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에선 8번...
오타니, MLB 첫 선발 등판서 6이닝 3실점…첫 승리 눈앞 2018-04-02 07:38:41
벌어줘 오타니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오타니는 마이너리거를 상대로 한 B 경기와 팀 청백전 등 시범경기 5경기에 등판해 13이닝 동안 자책점 17점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그러나 이날 2회 이후 안타를 1개도 내주지 않는 안정적인 투구로 우려를 지웠다. 오타니는 지난달 30일 오클랜드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에선 8번...
`궁전 아님 주의` 추신수 집, 어마어마한 스케일 `입이 쩍` 2018-04-01 11:22:31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이사 예정인 새 집터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JTBC `이방인` 최종회에서는 마이너리그 시절 특별한 은인과 10년 만에 재회한 추신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텍사스로 거처를 옮긴 추신수가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직 공사가 한창인 추신수의 집은 마치 궁전을...
'이방인' 추신수 "마이너리그 시절, 눈물 많이 흘렸던 시기" 2018-03-31 13:16:05
두 사람은 마이너리그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을 되새겼다.추신수는 "태어나서 가장 눈물을 많이 흘렸던 시기에 힘이 돼 줬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어 추신수 가족은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샌안토니오 마이너리그 야구장에 방문해 훈련장과 클럽하우스를 공개했다. 그곳에서 추신수는 야구 선수를 꿈꾸는 두...
'메이저리거' 추신수·오승환·최지만, 순조로운 출발 2018-03-30 09:29:02
최지만은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최지만은 밀워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지만, 초청 선수로 참가한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타율 0.409, 3홈런 등으로 맹활약하면서 전날 극적으로 개막 25인 로스터에 진입에 성공했다. 정규시즌에서도 타격감을 뽐내며 메이저리그 잔류 희망을 키웠다. abbi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