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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도 수입차와 '과세 역차별' 논란 2018-10-25 17:46:53
유통마진에 대해 개별소비세를 부과한다. 이에 비해 수입차는 수입원가에 과세하기 때문에 유통마진에 대한 세금을 매기지 않는 구조다.박 의원실 관계자는 “수입차는 유통마진이 더해지기 전인 수입신고 가격을 기준으로 과세를 하지만 국산은 영업마진 등을 포함한 대리점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과세한다”며...
맥주 이어 자동차도 과세 역차별 논란 2018-10-25 09:44:31
국산맥주와 수입맥주의 과세표준이 달라 국산이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논란이 있는 가운데 자동차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25일 내놓은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국산차는 제조원가와 유통마진에 대해 개별소비세를 부과한다. 반면 수입차는...
"지금 과세제도는 기울어진 운동장"…한국수제맥주협회, 종량세 도입 촉구 2018-09-28 10:44:58
현 과세 제도에 그 원인이 있다"며 "영세한 업체가 대기업 기반의 유통망을 뚫기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데다 어렵사리 유통이 가능하다고 해도 인건비와 유통 마진까지도 모두 세금에 포함되는 종가세 체계에서는 '수입원가'를 과세 기준으로 잡는 수입맥주에 가격 경쟁력으로 대항할 수 없다"고...
개소세 인하액,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많은 이유는 2018-07-19 11:10:05
가장 마지막에 100만원의 마진을 붙여 총 2,443만원이라는 판매가격을 도출한다. 즉 원가 2,000만원에 마진 100만원인 동일한 조건이라도 국산차의 개소세는 105만원, 총 세금은 360만1,500원에 달해 수입차 개소세 100만원, 총 세금 343만원과 차이가 있다. 물론 이는 단순히 과세 방식만 나타낸...
'탈세 혐의'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공판준비기일 진행 2018-04-11 12:11:07
아니고 실제 사업자와 판매 마진수익을 나누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특경법상 횡령 혐의에 대해서도 "김 회장 개인돈으로 점장들에게 먼저 대금을 지급하고 나서 나중에 회수한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다음 기일에 증거 등을 확정하고, 공판 기일에는 쟁점을 정리한 PPT자료를 발표한...
[Cover Story-우리은행] 올해 예상 순이익 10% 늘어난 1.7兆 2018-04-05 16:11:22
은행이 지주사에 지급하는 배당에 대한 과세 문제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아무리 빨리 추진한다고 해도 지주사 전환 완료 시점은 내년 1월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10조원 소송 건과 관련해서는 미국 aj에너지사가 ‘도이치뱅크를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우리은행에 송금받은 80억유로를 지급받지 못했다’고...
가상화폐의 미래...다음 수순은 화폐개혁? -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18-02-26 09:42:46
사태에서 경험한 것처럼 마진 콜을 응하는 ‘디레버리지(deleverage·기존 자산회수) 과정에서 다른 자산시장으로 전염될 가능성도 높다. 가상화폐발 금융위기 우려가 제기되는 이 때문이다.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각국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크게 두 가지 방향이다.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과 같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정부, 美 통상압박 '맞불' 2018-01-23 17:00:05
그동안 부당한 반덤핑 과세로 입게 된 피해액 만큼 우리도 미국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겁니다. 동시에 현재 미국산 제품에 적용하는 무관세, 관세 인하 조치도 철회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김현종 /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부당한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해 WTO에 제소하겠으며 미국 측에 양자협의를 즉시...
사정·금융당국, 가상화폐 거래소 전방위 압박 2018-01-10 19:35:19
"마진거래는 '승부'와 '쌍방 재물득실'이라는 도박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도박으로 볼 수 없다"라며 "미래 시점이 아닌 현재 시점에서 거래가 완료될 뿐 아니라 회원이 원하는 시점 언제라도 최초 거래상대방이 아닌 제3자와 거래를 종결지을 수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국세청은 이날 국내 최대 가상화폐...
천당과 지옥 오가는 비트코인 운명은…규제냐 제도화냐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17-12-26 09:34:20
사태에서 경험한 것처럼 마진 콜을 응하는 ‘디레버리지(deleverage·기존 자산회수) 과정에서 다른 자산시장으로 전염될 가능성도 높다. 비트코인발 금융위기 우려가 제기되는 이 때문이다.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각국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크게 두 가지 방향이다.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