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폭탄이자'로 뜯어낸 돈만 9억9000만원…불법 대부업자 결국 2024-05-20 10:12:45
활용해 범죄수익을 은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마포경찰서는 A씨를 263명 상대로 2억9000만원 상당의 불법이자를 수수하고 채무자를 협박한 혐의(대부업법 위반, 채권추심법 위반)로 구속·송치했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후 보완 수사를 통해 A씨가 추가 222명으로부터 이자 7억원을 받은 혐의를 확인했...
한강 난간 매달린 10대 구조하다…경찰관 함께 추락 "곧바로 구조" 2024-05-09 06:15:02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에 따르면 이 지구대 소속 김범수(32) 경장은 이날 오후 7시 30분께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던 A(17)양을 구조하려 손을 붙잡았다가 함께 강물로 추락했다. 두 사람은 곧바로 119 구조선과 한강경찰대 순찰정에 각각 구조됐다. 별다른 외상이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마포대교 난간 위 10대 구조하다 경찰도 함께 추락…둘 다 구조 2024-05-09 00:44:39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던 10대 여학생을 구조하려던 경찰관이 함께 한강에 떨어졌다가 대기 중이던 구조선에 구조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는 이날 오후 7시 24분쯤 "한 여자가 난간에 매달려있다"는 112 신고받고 마포대교로 출동했다. 출동 당시 A(17)양은 마포대교 난간을 붙잡고...
동네 전체가 천지개벽 '강동의 개포'…고덕 아파트 가보니 [김정은의 임장생활기록부] 2024-03-16 17:44:32
대단지입니다. 역 근처인 데다 하나로마트도 있고, 소방서 경찰서 등도 위치해 살기 참 편하다고 해요. 1, 2, 3단지 나눠져 있는데 1단지가 가장 크고 3단지가 지하철역 및 상가와 가까워요. 특히 1단지 일부 홀수동에 테라스형 발코니가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국평 시세가 최근 14억7000만원에 손바뀜 됐어요. 1·3단지...
500만원 찾고 명품지갑은 '슬쩍'…기막힌 'K양심'에 화들짝 [이슈+] 2024-03-09 13:13:41
서울마포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이 감찰받았다. 같은 해 5월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열차 안에 놓고 내린 40만원 상당의 명품 지갑을 몰래 챙긴 인천교통공사 소속 30대 기관사가 횡령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이 기관사는 회차 중인 전동차 안을 살피던 중 지갑을 발견했으며, 이후 분실물을 찾으러 온...
경찰 "'배현진 습격' 중학생, 언론 관심받으려 우발적 범행" 2024-02-28 11:14:42
지난달 30일 종료되자 보호 입원으로 전환해 조사를 이어왔다. 한편 A군은 지난해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로 훼손한 설모 씨(28)의 영장 심사 출석 현장에 나타나 설씨에게 지갑을 던지고, 마약 혐의로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돼 마포경찰서를 빠져나오던 배우 유아인(38)에게 커피를 던진 인물과 동일 인물로 확인됐다....
'흉기난동' 사건에 이동관 사진…경찰, YTN에 '혐의 없음' 2024-02-28 09:41:19
마포경찰서는 당시 YTN 뉴스 PD와 그래픽 담당 직원, 편집부장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최근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증거와 법리에 따라 수사한 결과,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종결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앞서 YTN은 지난해 8월 10일 오후 10시 45분께 분당 흉기 난동 피의자 최원종...
만취해 지하철서 음란행위 한 50대 현직 교사…경찰 입건 2024-02-26 15:12:37
마포경찰서는 26일 지하철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현직 교사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50분께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을 지나는 전동차 안에서 만취한 상태로 휴대폰을 보면서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망원역에서...
지하철서 음란행위 한 50대...현직 교사였다 2024-02-26 15:02:45
경찰에 붙잡힌 남성의 직업이 교사로 드러났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현직 교사인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50분께 만취 상태로 지하철 6호선 전동차를 탔다. 그는 삼각지역을 지나는 중 휴대전화를 보며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
무너진 아파트와 남은 아파트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2024-02-21 17:01:15
마포경찰서장 소유 대중목욕탕 신축공사에 썼다. 구청 건축과 기사보는 매일 500원에서 1,000원씩을 현장에서 갈취했다. 와우아파트는 부실공사의 대명사가 되었고 김현옥 서울시장은 쫓겨났다. 그 때까지 지어진 432개 동 1만7,300가구 중 안전기준에 불합격한 101개 동이 1971년부터 1977년까지 철거됐다. 공사비용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