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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하게 외국 가려고' 모친 살해...징역 20년 2024-07-19 15:24:12
드러났다. 만취 상태로 범행한 A씨는 그 직후 이 지인에게 연락해 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전달하기도 했다. 이후 지인이 A씨의 집에 방문해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는 2006년 10대 시절 부모와 함께 탈북했다. 그는 아버지가 지병으로 사망한 뒤 어머니와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범행...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한남동서 음주운전 적발…검찰 송치 2024-07-17 18:52:42
소속 선임행정관이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5일 대통령실 강모 선임행정관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달 7일 오후 9시50분쯤 용산구 한남동에서 경찰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인근 병원에서 채혈검사를...
소주 7병 마시고 5세 여아 성추행…수업 중 일어난 일 '충격' 2024-07-16 13:42:38
만취 상태에서 영어 수업을 진행했고 여아를 강제 추행했다. A씨는 올해 3월 관광비자로 입국해 취업비자 없이 이 어학원에 영어 강사로 일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 변호인은 A씨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자 측과의 합의를 타진하기 위해 시간을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김호중 학습효과?…사망 사고 내고 달아난 만취 포르쉐 운전자 2024-07-15 14:22:37
만취 상태로 포르쉐 차량을 몰던 50대가 경차를 덮쳐 10대 운전자가 사망한 가운데, 경찰이 50대 운전자 A씨를 홀로 병원으로 보내 당시 음주 정도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도 호남제일문 사거리에서 A씨가 몰던 포르쉐...
사고 냈는데 차량 버리고 도주 잇따라 2024-07-14 22:07:35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으로 만취한 상태였다. 지난 13일 오전 1시께는 해운대구청 어귀 삼거리에서 벤츠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뒤집혔다. 이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도 차에서 빠져나온 직후 인근에 있는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사고 운전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40대의 지...
음주운전 적발되자 현장에서 더 '콸콸'…법망 피한 운전자의 최후 2024-07-12 18:38:41
귀가 조처를 하자 화물차에 돌아가 만취 상태로 또다시 화물차를 운전한 사실도 알아냈다. 검찰은 지난 4월 범행에 2020년 3월 범행까지 더해 A씨를 직접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사법방해 행위로 형사처벌을 피해 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후 의도적 추가 음주행위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
'만취 벤츠녀' DJ 예송, 징역 10년…"천재적 재능" 선처 호소 2024-07-09 13:45:16
4시4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221%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 달리던 이륜차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배달원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안씨는 사고를 내기 전 또 다른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다가 이 같은 사망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술 마신 것처럼 보여요?"…'만취 벤츠' DJ, 징역 10년 2024-07-09 11:12:19
2시30분 생일파티 술자리에 차량을 몰고 간 뒤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모는 등 중대 교통사고 발생을 용인해 고의범에 가까운 책임을 져야 한다"며 "2차 피해자가 사망하는 참혹한 결과가 발생해 유족과 합의는 했지만, 피해자는 자신의 입장을 말할 기회조차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1차 사고 뒤에는 '술...
만취한 지인 업었다 떨어져 사망케 한 20대 집유···유족 "처벌 원치 않아" 2024-07-06 07:31:17
집으로 이동했다. 택시에서 내린 ㄱ씨는 만취한 ㄴ씨를 업고 일행의 집에 도착한 뒤 거실 바닥에 내려놓으려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ㄴ씨를 사망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뒷머리를 거실 바닥에 부딪힌 ㄴ씨는 폐쇄성 두개골 골절, 외상성 경막하출혈 등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가 8일 만에 외상성 뇌출혈로 숨졌다....
만취한 지인 업었다 넘어져 '사망'...법원 판단은 2024-07-06 07:19:42
A씨는 만취한 B씨를 업고 일행의 집에 도착했다. 그는 거실 바닥에 B씨를 내려놓으려다가 뒤로 넘어졌다. 이로 인해 뒷머리를 거실 바닥에 부딪힌 B씨는 폐쇄성 두개골 골절, 외상성 경막하출혈 등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가 8일 만에 외상성 뇌출혈로 숨졌다. 마 판사는 "피고인이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업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