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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부 된 정우성 첫 공식석상…청룡영화상 작품상 '서울의 봄' [종합] 2024-11-29 23:19:17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신 모든 분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정우성은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정우성은 지난 24일...
"덕분에 잘 살아, 더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80대 할머니의 기부 2024-11-29 23:03:28
도움 등 국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인이 기탁한 성금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청동 주민센터 김지영 동장은 "국가의 도움을 받고 있을 만큼 넉넉지 않은 형편인데도 선한 목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청룡' 최우수작품상은 '서울의 봄'…감독 "영화 잘 될 줄 몰라" 2024-11-29 22:52:15
있기를,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준은 "조연상 후보였는데 그것만 준비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진짜 재밌게 준비했는데"라며 "얘들아 아직 안 자니? 우리 팀 상 받아서 아빠 상 받았다"며 가족에게 인사했다. '서울의 봄'에 특별출연했던 정해인은 황정민의 부름을 받고 얼떨결에...
'청룡' 여우주연상 김고은 "연기, 너무 좋다…배우 직업 가져 감사" 2024-11-29 22:40:17
스태프들이 고생 많이 했다. 영광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우리 가족들, 언니가 꼭 얘기하라고 했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해 준 스타일리스트 이윤미 이사님 너무 고맙고 BH 식구들 너무 생각난다. 모두들 덕분이고 사랑한다는 이야기 꼭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고은은 "청룡에 오니까 신인상을 받았을 때가...
황정민, 세 번째 '청룡' 주연상 "모두가 다 주연상 감" 눈물 2024-11-29 22:31:01
이 영화를 제작해 준 분들, 정말 사랑하는 우성이와 해준, 성민이 형, 한국의 모든 남자 배우들이 나온 것 같은데 같이 출연한 모든 배우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인사했다. 황정민은 "배우랍시고 서 있을 수 있게 해준 존경하는 저희 아내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청룡영화상' 조연상 정해인 "12년 뒤에도"…이상희 "연기, 짝사랑 중" 2024-11-29 21:57:06
덕에 버텼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또 "박선우를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류승완 감독, 강혜정 대표님께 감사하다. 제가 용띠다. 올해가 용의 해인데 '청룡영화상'에서 큰 행운이 온 것 같다. 다음 용의 해에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12년 뒤에도 그때까지 열심히 저답게...
동덕여대, '본관 점거' 학생들 고소…재물 손괴·퇴거 가처분 2024-11-29 21:51:52
처리 방향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량한 학생들의 피해를 막고 다시 이런 폭력적인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덕여대는 전날 서울북부지법에 퇴거 단행과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기도 했다. 신청서는 온라인으로 접수했으며 신청자는 동덕학원이 아닌 총장과 처장 등...
'아빠' 정우성, 정면돌파…"질책 안고 아들에 대한 책임 다할 것" 2024-11-29 21:16:56
보고 아셨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그래도 모르는 분들이 계실 테니 발표해 볼까요?"라고 말했다. 최다관객상은 5위 '파일럿', 4위 '베테랑2', 3위 '범죄도시4', 2위 '파묘'였다. 정우성은 "최다관객상 1위는 '서울의 봄'"이라고 발표했다. 정우성은 "우선...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조현철 "'너와 나' 극장서 보는 걸 추천" 2024-11-29 21:06:51
전했다. 이제훈은 "대중은 감독으로 아시는데 조현철 감독이 첫 데뷔작을 훌륭하게 만들어 주셨다"며 축하했다. 조현철의 첫 장편 데뷔작인 영화 '너와 나'는 수학여행을 하루 앞두고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86억에 바나나 낙찰 받은 사업가 '파격'…"10만개 사겠다" 2024-11-29 21:06:19
샤 알람 씨는 "바나나 팔아서는 이익이 안 난다"고 말했다. 바나나 10만개를 브롱크스의 청과 도매시장에서 확보하려면 많은 돈이 들고, 대략 100개 단위 박스로 들어오려면 운반도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고생해서 바나나 10만개를 다 판다고 해도 남는 이익은 6000달러(840만원)에 불과하다. 또 본인이 주인이 아니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