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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토머스·'LIV' 켑카, 단장 추천으로 라이더컵 미국팀 합류 2023-08-30 10:29:59
열린다. 앞선 43차례 대회에서 미국이 27승 2무 14패로 앞서있다. 직전 대회인 2021년에는 미국이 우승했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단장을 맡은 유럽 팀에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티럴 해턴(잉글랜드)의 출전이 일단 확정된 상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태권소년' 호블란 239억원 우승컵 들어올렸다 2023-08-28 19:07:44
잠시 숨을 고른 호블란이 살아난 건 올해 6월부터다. 그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더니 지난주 BMW 챔피언십에 이어 투어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우뚝 섰다. 호블란에게 밀려 이번주 준우승에 그친 쇼플리조차 “해가 질 때까지 연습하는 선수는 호블란밖에 없다. 정말 열심히 하는 선수”라고...
'신들린 61타' 모리카와, 단숨에 1위…240억 보인다 2023-08-25 19:05:52
포함해 PGA투어 5승에 빛나는 모리카와는 올 시즌 이름값을 못 했다. 우승은커녕 톱10에도 다섯 번밖에 못 들었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에 24위로 겨우 출전 자격을 얻었다. 보너스 타수는 1언더파로, 10언더파를 안고 출발한 스코티 셰플러(27·미국)에게 9타나 뒤진 상태로 시작했다....
김주형 "생애 첫 투어 챔피언십,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3-08-23 16:10:43
결과들이 이어졌다. 대회를 앞두고 마음가짐이나 경기를 풀어가는 방식도 달라졌다고 한다. 그는 "세계 최고 선수들과 함꼐 하며 느낀 점도 많고 이들의 조언을 통해 심리적으로 달라졌다"고 말했다. 로리 매킬로이, 스코티 셰플러 등 세계 톱랭커들은 그에게 '너는 아직 어리고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줬다....
임성재·김주형·김시우, 780억 걸린 'PO 최종전' 간다 2023-08-21 18:58:33
임성재와 김시우, 김주형은 같은 중위권 그룹에 속해 2언더파로 투어 챔피언십을 시작한다. 2019년부터 지금의 포맷으로 열린 투어 챔피언십에서 출발 타수 기준 역대 최다타 역전 우승은 6타 차다. 지난해 매킬로이가 기록했다. 당시 매킬로이와 같은 4언더파로 출발한 임성재는 셰플러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면서 한국...
코리안 브러더스, '쩐의 전쟁' PO 최종전 티켓이 보인다 2023-08-20 18:33:41
셰플러(27·미국)는 이날 버디 7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로 매슈 피츠패트릭(29·잉글랜드)과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 PO 1차전 때만 해도 욘 람(스페인)에 이어 2위였던 셰플러는 1위로 올라섰다.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투어챔피언십은 엄청난 상금이...
'장타' 매킬로이-'정교함' 하먼, PO 2차전 공동선두…마지막에 웃는 선수는? 2023-08-18 17:16:30
두 선수의 맞대결로 우승경쟁이 한층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매킬로이와 하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냈고, 하먼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쳤다....
5년 연속 최종전 출전 노리는 임성재, 2차전 1R서 선두권 2023-08-18 15:02:32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 담고 5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섰다. 올해 디오픈 챔피언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매킬로이와 공동 선두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3위인 매킬로이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포인트 1위 자격으로 투어 챔피언십에 나설 수 있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선수들이...
총상금 1500억 '쩐의 전쟁'…김주형 韓 첫 페덱스컵 잡나 2023-08-11 18:43:20
포인트 순위 31위인 스피스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단숨에 ‘톱3’로 올라선다. 남자 골프 ‘빅3’로 불리는 매킬로이, 스코티 셰플러(27·미국), 람의 희비는 첫날 크게 갈렸다. 매킬로이와 셰플러는 이날 3언더파 67타를 적어내 공동 15위에 올랐으나, 람은 3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65위까지 밀렸다. 정규 시즌 종료 후...
'쩐의 전쟁' 페덱스컵 막차 탈까…윈덤 챔피언십에 사활 건 두 남자 2023-07-31 18:23:15
LIV 골프 시리즈 출범 여파로 커트라인이 70위 이내로 대폭 높아졌다. 지난해 각각 1500만달러의 총상금을 걸고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 2차전은 올해 각각 2000만달러로 증액됐다. 7500만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내걸었던 최종전도 올해 상금 규모를 늘릴 것이 확실시된다. 지난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제패한 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