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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물폭탄 예고에 '비상'…축제 문닫고 학교는 원격수업 2022-09-03 17:17:55
필요시 영업시간 단축 등을 권고했다. 맨홀·배수로·배수펌프장 등 배수시설을 철저히 점검도 지시했다. 강풍으로 인한 고층건물 등의 유리창 파손, 간판 낙하 등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고정·결박을 재확인토록 요청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힌남노와 관련 행안부 장관에게 중대본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해 최...
서울시, 힌남노 대비 '착착'…침수방지 시설·대피유도 인력 확대 2022-09-02 15:11:25
비상연락망도 유지한다. 맨홀 추락 사고 방지를 위해 맨홀 내부에 추락방지시설도 설치 중이다. 추석 연휴 전까지 약 2천개를 우선 설치하고, 연말까지 1만여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강풍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쓰러질 위험이 있는 간판, 가로수 등의 고정 여부를 확인하고 전기·가스·통신·상수도 등의 피해를...
조달청, 폭우·폭염 관련 혁신제품 기획전 마련 2022-08-23 10:59:16
△사물인터넷(IOT) 맨홀뚜껑 △침수감시용 영상감시장치 △무동력 수문 역류방지장치 △폭염·미세먼지 저감 쿨링포그 시스템 △다기능 그늘막 △차열페인트 등이 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혁신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고, 폭우·폭염 피해복구용 혁신제품들이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서부간선 지하도로, 비 피해 전혀 없었던 비결은? 2022-08-21 17:42:13
협조도 필수적이다. 이 밖에 연구원은 △맨홀 자동 잠금장치 도입 △물웅덩이 없는 도로 구현 △건설현장 감전대책 강화 등도 함께 제시했다. 서울기술연구원은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12월 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설립한 과학기술 응용·실증 연구기관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서초소방서, 집중호우 실종자 3명 구조 2022-08-19 13:37:46
서초구에는 서초동 OO빌딩 등 총 4건 5명의 실종추정 신고가 접수됐다. 그중 2건의 지하층 실종추정 신고는 지하층 전체를 배수하고 인명수색한 결과 오인신고로 결론 났으나, 맨홀 실종사고와 OO빌딩 지하주차장 실종신고는 총 3명의 실종자가 사망상태로 구조됐다. 소방서는 8월 8일부터 전 직원이 교대로 동원되며...
"도대체 누가 운전자냐"…2명이 핸들 잡은 오토바이와 '쾅' [아차車] 2022-08-19 10:41:30
맨홀 뚜껑 위치를 확인해서 보면 교차로가 거의 끝날 시점이었으나 오토바이가 앞으로 와서 받았다"며 "오토바이 속도가 있던 편이라 안에 워셔액 통이 부서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사고지역 바로 앞에 주차해 놓은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차량을 찾고 있는 상태"라며 "핸들 조작을 저렇게 하였는데...
'장비 끼임 땐 전원 차단' 등 디지털 신기술로 안전사회 만든다 2022-08-18 12:00:43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산업단지와 맨홀, 연구실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곳에는 디지털 안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남동·반월·시화 등 중소기업 고밀집 산업단지, 여수·울산 등 중대사고가 여럿 발생한 산단은 특별안전구역으로 지정해 재난안전 폐쇄회로TV(CCTV), 유해물질 감지센서 등 안전장비를 집중 배치한다....
다 바꾼다더니…물 스며드는 블록, 10%뿐 2022-08-15 17:05:23
‘주거용 반지하 금지, 추락 방지 맨홀 장치 도입, 대심도 터널 건설….’ 시간당 150㎜에 가까운 기습폭우로 여덟 명이 목숨을 잃는 등 막대한 피해를 본 서울시가 새로운 수방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기존에 수립한 정책부터 제대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지난 10여 년간 수차례...
[단독] 물난리 때만 반짝 대책…예산부족으로 '투수 블록' 10년째 '공사중' 2022-08-15 15:42:49
맨홀 장치 도입, 대심도 터널 건설….’ 시간당 150㎜에 가까운 기습폭우로 여덟 명이 목숨을 잃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서울시가 새로운 수방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기존에 수립한 정책부터 제대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지난 10여 년간 수차례 침수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반짝...
떠내려가는 할아버지 구하고…침수차 6대 빼내고… 2022-08-12 17:29:05
문변석 씨(56)가 9일 새벽 2시 도로 위 맨홀 뚜껑을 빼내자 무릎까지 찬 물이 순식간에 바닥을 보이며 사라진 것이다. 박씨는 “위험한 건 알고 있었지만, 과거 관악소방서에서 의용소방대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어 시민을 도와야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다”고 전했다. 권용훈/이광식/장강호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