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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멍 12살' 학대 살해한 계모, "미안하지 않느냐" 묻자… 2023-02-16 09:01:39
타박흔(외부 충격으로 생긴 상처)으로 추정되는 멍 자국이 발견됐고, 초등학교 5학년인 그의 몸무게는 30㎏으로 또래 평균보다 15㎏ 넘게 적었다. A씨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훈육하려고 때린 적은 있다"면서도 "멍과 상처는 아이가 자해해서 생긴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A씨는 "살해할 고의는 없었다"며...
멍든 채 숨진 초등생 계모, 아동학대치사→아동학대살해 적용 2023-02-15 17:53:02
타박흔(외부 충격으로 생긴 상처)으로 추정되는 멍 자국이 발견됐으며 그의 사망 당시 몸무게는 30㎏로 또래보다 15㎏ 넘게 마른 상태였다. A씨 부부는 C군의 멍과 상처에 대해서는 "아이가 자해한 것"이라며 "훈육 목적이었다"고 학대 혐의를 계속 부인했다. A씨는 또 "사망 당일 아이를 밀쳤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아이 밀쳤는데 못 일어났다"…학대 사망 초등생 계모 진술 2023-02-14 14:43:57
상처)으로 추정되는 멍 자국이 발견됐다. 이들은 당초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지난 8일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아이를 때린 적이 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그러나 이들은 "훈육 목적으로 아이를 때렸을 뿐 해당 행위가 학대인지는 인식하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 부부는 사망 당시 몸무게가...
"아내가 때렸다" 온몸 멍든채 숨진 초등생 친부·계모 구속 2023-02-10 21:51:10
타박흔(외부 충격으로 생긴 상처)으로 추정되는 멍 자국이 발견됐다. A씨 부부는 초기 경찰 조사에서 "몸에 든 멍은 아들이 자해해서 생긴 상처"라며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이후 경찰 추궁을 받자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때렸다"고 인정하면서도 "훈육 목적이었고 학대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C군은 지난해...
'학대 사망' 초등생 친부 "아내가 다 했다"…계모 '묵묵부답' 2023-02-10 14:58:24
타박흔(외부 충격으로 생긴 상처)으로 추정되는 멍 자국이 발견됐다. A씨 부부는 초기 경찰 조사에서 "몸에 든 멍은 아들이 자해해서 생긴 상처"라며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후 경찰 추궁을 받자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때렸다"고 인정하면서도 "훈육 목적이었고 학대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온몸 피멍` 12살 초등생 사망…친부는 계모 탓 2023-02-10 14:56:46
지난 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의붓아들인 C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도 평소 상습적으로 C군을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숨진 C군의 온몸에서는 타박흔(외부 충격으로 생긴 상처)으로 추정되는 멍 자국이 발견됐다. 이 부부는 몇 년 전 재혼했으며 C군 외 3살과 4살인 딸 2명도...
온몸 멍든 채 사망한 초등생…친부·계모, 학대 일부 인정 2023-02-08 19:54:43
타박흔(외부 충격으로 생긴 상처)으로 추정되는 멍 자국이 발견됐다. 조사 결과 C군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사망 전날까지 학교에 계속 출석하지 않아 장기 결석자로 분류됐고 교육 당국의 관리 대상이었다. 그러나 A씨 부부는 "필리핀 유학을 준비 중이어서 집에서 가르치는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며 학교 측의...
멍든 채 사망한 초등생 부모..."때렸지만 학대인 줄 몰랐다" 2023-02-08 17:57:51
생긴 상처)으로 추정되는 멍 자국이 발견됐다. 조사 결과 C군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사망 전날까지 학교에 계속 출석하지 않아 장기 결석자로 분류됐고 교육 당국의 관리대상이었다. 그러나 A씨 부부는 "필리핀 유학을 준비 중이어서 집에서 가르치는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며 학교 측의 각종 안내도 거부했다. A씨는...
숨진 초등학생 몸에 멍…친부·계모 긴급체포 2023-02-07 21:20:29
타박흔(외부 충격으로 생긴 상처)으로 추정되는 멍 자국이 여러 개 발견됐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몸에 있는 멍은 아이가 자해를 해서 생긴 상처"라며 학대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A씨 부부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또 C군의 동생 2명을 아동보호시설로 인...
11살 초등생 몸에 멍든 채 사망…친부·계모 긴급체포 2023-02-07 21:19:55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해 학대 정황을 확인하고 A씨와 B씨를 체포했다. 숨진 C군의 몸에서는 타박흔(외부 충격으로 생긴 상처)으로 추정되는 멍 자국이 여러 개 발견됐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몸에 있는 멍은 아이가 자해를 해서 생긴 상처"라며 학대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A씨 부부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