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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에 찬반 엇갈린 한국계 4인방…"트럼프 제거 vs 분열 초래" 2021-01-14 08:44:07
의원과 메릴린 스트릭랜드(한국명 순자·워싱턴) 의원은 찬성표를 던졌다. 반면 공화당 소속인 영 김(김영옥·캘리포니아) 의원과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캘리포니아) 의원은 반대 표결을 했다. 한국계 4인방은 지난 6일 친(親)트럼프 시위대의 의회 난입 사태 때는 한목소리로 비판하며 보조를 맞췄지만, 민감한...
한국계 미 의원들, '바이든 승리' 무효 시도에 반대·기권 2021-01-08 05:19:23
앤디 김(뉴저지), 메릴린 스트릭랜드(한국명 순자·워싱턴) 의원은 애리조나와 펜실베이니아주 대선 결과에 대한 공화당의 이의 제기에 모두 반대표를 던졌다. 스트릭랜드 의원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즉시 대통령 권한에서 배제돼야 한다"고...
한국계 美의원 4인방 "애국 아닌 모욕과 테러…용납 안돼" 2021-01-07 15:32:39
이날 메릴린 스트릭랜드(한국명 순자·워싱턴), 미셸 박 스틸(박은주·캘리포니아), 영 김(김영옥·캘리포니아), 앤디 김(뉴저지) 의원은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 확정을 위한 상·하원 합동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등원했다가 시위대의 의회 난입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리스트들의 선동된 쿠데타…실수하지...
한국계 미 의원 4인방 "애국 아닌 배신·테러"…난입사태 성토 2021-01-07 12:26:17
배신이자 테러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메릴린 스트릭랜드(한국명 순자·워싱턴), 미셸 박 스틸(박은주·캘리포니아), 영 김(김영옥·캘리포니아), 앤디 김(뉴저지) 의원은 이날 시위대가 의회에 난입하는 장면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이들은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확정하는 상·하원 합동 회의에 참석하기 ...
한국계 美 의원 '한복 취임선서' 2021-01-04 17:44:21
하원의원인 메릴린 스트릭랜드(58·한국명 순자·가운데)가 취임식에 한복을 입고 참석해 선서를 했다.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치러진 연방 하원 취임·개원식에서는 붉은색 저고리에 짙은 푸른색 치마 차림의 한복을 입은 여성이 맨 앞줄에 앉아 있었다. 양장 차림의 다른 의원들 사이에서 한복 차림의...
펠로시 美 하원의장 재선출…'바이든 당선' 인증 대치 예고 2021-01-04 17:42:19
1월~2011년 1월)을 포함해 네 번째 하원 의장 임기다. 이번 의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4명의 한국계 하원의원이 동반 입성했다. 민주당의 앤디 김(재선·뉴저지주), 어머니가 한국인인 메릴린 스트릭랜드(초선·워싱턴주), 공화당의 미셸 박 스틸(초선·캘리포니아주), 영 김(초선·캘리포니아주) 의원 등이다. 스트릭랜드...
美국회의사당에서 한복 입고 취임선서한 '순자' 의원 2021-01-04 15:53:32
미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메릴린 스트릭랜드(한국명 순자·58) 민주당 의원이 한복을 입고 취임식에 참석했다. 미 의회가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한 청문회를 예고하고 이에 대해 한국 여당이 “내정 간섭”이라고 반발하는 등 한·미 관계가 난관에 부딪힌 가운데 한국계임을 강조하는 스트릭랜드 의원이 양국...
한복 입고 취임 선서한 한국계 미국 하원의원 '순자씨'(종합) 2021-01-04 14:36:27
연방 하원의원인 메릴린 스트릭랜드(58·한국명 순자)가 취임식에 한복을 입고 참석해 선서했다.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치러진 연방 하원 취임·개원식에서는 붉은색 저고리에 짙은 푸른색 치마 차림의 한복을 입은 여성이 맨 앞줄에 앉아 있었다. 이번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도전해 당선된 스트릭랜드...
한복 입고 취임선서한 한국계 미 하원의원 '순자' 스트릭랜드 2021-01-04 11:30:53
연방 하원의원인 메릴린 스트릭랜드(58·한국명 순자)가 취임식에 한복을 입고 참석해 선서했다.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치러진 연방 하원 취임·개원식에서는 붉은색 저고리에 짙은 푸른색 치마 차림의 한복을 입은 여성이 맨 앞줄에 앉아 있었다. 이번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도전해 당선된 스트릭랜드...
새출범 미 의회, 여성·소수인종 목소리↑…한국계 4명 입성 2021-01-04 04:53:21
어머니가 한국인인 메릴린 스트릭랜드(초선·워싱턴주), 공화당의 미셸 박 스틸(초선·캘리포니아주), 영 김(초선·캘리포니아주) 의원이다. 이들은 한미 관계 증진과 한인 권익 신장을 위해 의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번 의회는 역대 가장 많은 여성, 소수인종, LGBTQ(동성애자·양성애자·성전환자 등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