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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적' 꿈꾸는 신태용호, 위기의 독일과 '끝장 대결' 2018-06-27 05:37:30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멕시코전에서 왼쪽 종아리를 다쳐 결장하는 가운데 공격 쌍두마차인 손흥민(토트넘)-황희찬(잘츠부르크) 듀오가 독일의 골문을 열 해결사로 나선다. 기성용이 빠진 중앙 미드필더 듀오로는 정우영(빗셀 고베)과 분데스리가에서 7년째 뛰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기용이 예상된다....
[월드컵] 뢰프 독일 감독 "2골 이상 승리만 생각…한국 역습 대비해야" 2018-06-27 01:07:58
감독은 독일팀이 멕시코전 0-1 충격패 이후 스웨덴전 2-1 극적인 역전승으로 분위기가 많이 반전됐다고 전했다. 그는 "멕시코전 패배 이후 분위기도 안 좋고 부담감도 컸다"며 "그러나 스웨덴전 역전승 이후 다들 너무 기뻤다. 스웨덴전에서 승점 1점밖에 못 얻었으면 상당히 위태로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뢰프 감독은...
[그래픽] 러시아월드컵 독일전 예상 선발 라인업 2018-06-27 00:19:48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은 한국 대표팀이 독일전에서도 멕시코전에서처럼 손흥민·이재성 투톱을 가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FIFA는 경기 하루 전인 26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게재한 프리뷰에서 신태용 감독이 독일전에서 역시 4-4-2 전술을 구사할 것으로 내다봤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월드컵] 카잔은 '습한 더위'…태극전사 운명의 독일전도 '체력 싸움' 2018-06-26 22:33:33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멕시코전 때 대표팀이 더위 속에 다소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컨디션 관리와 경기 당일 체력 안배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더 주세종(아산)은 "로스토프에서 습도가 높지 않아 몸을 풀 땐 뛸만할 것 같았는데, 막상 경기에 뛰니 생각보다 상당히 더워 체력 소비가...
[월드컵] FIFA "독일전도 손흥민·이재성 투톱…기성용 대신 구자철" 2018-06-26 22:17:25
대표팀이 독일전에서도 멕시코전에서처럼 손흥민·이재성 투톱을 가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FIFA는 경기 하루 전인 26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게재한 프리뷰에서 신태용 감독이 독일전에서 역시 4-4-2 전술을 구사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격진은 멕시코전 그대로였다. 손흥민과 이재성이 최전방에, 황희찬과 이승우가 양쪽...
[연합시론] 월드컵 독일전, 후회 없이 뛰고 모두 즐기자 2018-06-26 17:02:16
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인 박지성 해설위원이 멕시코전 패배 후 "오늘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다만 오늘의 결과가 대한민국 축구의 현실이다. 이제 한국 축구는 '보여주기식'에서 벗어나 인프라와 노력을 점검해보고, 시스템부터 근본적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4년 후에도 이러한 패배는...
[월드컵] 웃음 찾은 외질…한국 16강 도전 변수 되나 2018-06-26 06:40:22
했다. 외질은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멕시코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0-1 충격 패의 원흉으로 몰렸다. 멕시코전 이후 외질의 표정은 매우 어두웠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선 취재진의 질문세례에 얼굴을 찡그리며 지나갔고, 팀 훈련에서도 선수들과 융화하지 못했다. '외질 사태'가...
[월드컵] 첫 승점·자신감·팬심…16강 말고도 독일전에 걸린 것들 2018-06-26 06:34:02
믿고 응원해보자'던 여론조차 스웨덴, 멕시코전을 거치며 차갑게 돌아섰다. 단순히 경기력이 아니라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불신 등이 누적돼 생긴 비판 여론인 만큼 단순히 한 경기만으로 여론을 반전시키긴 쉽지 않다. 그러나 독일전이 여론 반전에 실마리를 줄 수는 있다. 물론 독일을 꺾어준다면 팬심을 불러 세울 ...
[월드컵] 손흥민-황희찬, 16강 명운 걸린 독일전 '공격 선봉' 2018-06-26 05:49:14
유지에 무게가 실린다. 멕시코전 때 선제골의 빌미가 된 핸드볼 파울을 했던 장현수는 네티즌의 악플에 시달렸지만, 신태용 감독으로부터 강한 신임을 받고 있다. 하지만 왼쪽 풀백은 멕시코전에서 김민우 대신 교체 투입됐던 홍철(상주)의 기용 가능성도 있다. 기성용의 결장으로 주장 완장은 손흥민이 물려받을 공산이...
[월드컵] 태극전사들 '기적에 도전하라'…기성용·박주호도 훈련에 동행 2018-06-25 23:34:17
정우영(빗셀 고베)이 유력하다. 정우영이 멕시코전 때 기성용과 중앙 미드필더 듀오로 나섰던 주세종(아산)과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큰 것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7년째 뛰고 있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도 기성용 대체자로 부상하고 있으나 정우영에 더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대표팀은 26일 오전 결전지인 카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