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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담판] '결전'의 날, 회담장·정상숙소 새벽부터 긴장감 2019-02-28 09:45:36
JW메리어트 호텔 인근에도 오전 6시40분께 군인 3∼4명이 차량에서 내려 폭발물 탐지기로 인도 구석구석을 점검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임박한 트럼프 대통령의 이동을 대비하는 것으로 보였다. 회담장 이동을 약 한시간 앞둔 오전 7시20분께에는 미국 실무팀이 탑승한 버스 2대 호텔로 들어갔다. 김정은 위원장의 숙소인...
[하노이 담판] 나란히 원탁앉은 北美정상…긴장 털어내고 '화기애애'(종합) 2019-02-28 00:19:34
53분께 김정은 위원장의 차량이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 오후 9시께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이 숙소인 JW 메리어트 호텔에 각각 도착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방탄경호단'이 회담장 앞 도로에 10m 간격으로 서 물샐 틈 없는 경호를 펼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친근감을 과시하며 시작됐지만 이날 만찬은 사실상 28일...
[하노이 회담] 김정은 경호 장갑차, 알고보니 `메이드 인 코리아` 2019-02-27 22:01:05
열차로 베트남 북부의 동당역을 도착한 이후 숙소인 하노이 멜리아호텔로 이동할 때 김 위원장의 전용차와 함께 움직여 이목을 끈 장갑차는 국내 특장차 제조업체인 S사가 수출한 차륜형장갑차 `S-5`였다. S사의 한 관계자는 27일 "2014년 10월에 베트남 경찰청에 S-5 6대를 수출했다"며 "독자 개발한 제품으로 철갑탄 방어...
[하노이 담판] 8개월만 재회 北美정상…굳은표정으로 '훌륭한 결과' 다짐(종합) 2019-02-27 21:49:01
30여분 전인 오후 5시 59분(현지시간) 숙소인 JW메리어트 호텔을 나섰고, 15분 뒤 김정은 위원장도 멜리아 호텔을 출발했다. 두 정상 모두 만남 10여분 전 회담장인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에 도착한 뒤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미국 성조기와 북한 인공기가 각 6개씩 엇갈려 배치되고 'HANOI 하노...
김정은 영어통역 '뉴 페이스' 등장 2019-02-27 21:48:55
미국 대통령과 친교만찬을 위해 하노이 메트로폴호텔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은의 곁에는 낯선 통역사가 있었다. 신혜영은 지난 26일 김정은이 숙소인 멜리아호텔에 들어서는 순간 통역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이목을 끌었다. 당시 김정은을 뒤따르던 신혜영은 호텔 총지배인을 가리켜 “호텔 총지배인입니다”라고...
[하노이 담판] 공은 두 정상으로…만찬후 고위·실무급 심야조율 가능성도 2019-02-27 21:29:28
점에 비춰 이날 두물 불출한 김 위원장과 함께 숙소인 멜리아 호텔 안에서 막판 대미 협상 전략을 숙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담 기간 두 정상의 1차 대좌인 이날 만찬이 2차 핵담판의 결과물이 될 '하노이 선언'의 내용을 좌우할 풍향계이자 중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이 자리에서 트럼...
北 경제총괄, 김정은 대신 하롱베이·하이퐁行…'도이머이' 학습 2019-02-27 21:22:09
일찌감치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을 나섰다. 이수용 노동당 외교담당 부위원장과 김평해 노동당 인사담당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 제1부부장,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등도 함께했다. 차량으로 160㎞를 이동해 오전 10시께 베트남 최고 관광지로 꼽히는 하롱베이의 파라다이스...
[하노이 담판] 다소 굳은 표정의 두 정상…'훌륭한 결과·성공' 다짐 2019-02-27 20:57:06
59분(현지시간) 숙소인 JW메리어트 호텔을 나섰고, 15분 뒤 김 위원장도 멜리아 호텔을 출발했다. 두 정상 모두 만남 10여분 전 회담장인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에 도착한 뒤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미국 성조기와 북한 인공기가 각 6개씩 엇갈려 배치되고 'HANOI 하노이 회담 SUMMIT'이란...
'요새'로 변신한 메트로폴호텔 2019-02-27 20:53:58
국무위원회 부장과 경호를 담당하는 김철규 호위사령부 부사령관은 오전 9시께 호텔을 찾아 최종 점검을 했다.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도 전날 밤에 호텔 내 중앙정원 등을 둘러봤다.양 정상의 호텔에서 메트로폴호텔까지 가는 길목도 교통 통제가 이뤄졌다. 김정은 숙소인 멜리아호텔에서 메트로폴호텔로...
[하노이 담판] 北'핵협상 투톱' 첫 만찬에…향후 협상주도권 '관심' 2019-02-27 20:41:36
하노이에 도착해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서 주재한 실무대표단 회의에 김 부위원장이 없이 리 외무상이 참석한 모습이 노동신문을 통해 공개되고, 리 외무상이 김 부위원장과 나란히 첫 만찬 배석자로 선발됐다는 점에서 대미협상 주역이 교체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김정은 "어느 때보다도 많은 고민과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