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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의붓딸 마구 폭행한 엄마 징역형 2024-01-31 09:26:32
피해자의 머리를 때리고 멱살을 잡아 넘어뜨린 뒤 발로 팔과 가슴을 밟아 폭행하는 등 2021년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B양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양에게 장을 보고 오라는 심부름을 시키면서 동전을 쓰라고 했는데도 B양이 부끄러워 동전을 사용하지 못하고 왔다는 이유로 B양...
달려든 비숑 발로 찬 부부, 견주 폭행까지…나란히 벌금형 2024-01-29 11:31:59
당시 A씨가 반려견을 걷어차자 C씨가 A씨의 멱살을 잡고 당기면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도 C씨의 멱살을 맞잡고 넘어뜨리려다 손을 꺾고 밀치는 등 폭행을 했다. 이 과정에서 C씨 가족은 오른쪽 3, 5번째 발톱이 빠지는 상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반려견이 부부를 향해 짖으며 달려든 것이 이 사건의 원인이 된...
잘못 배정된 모텔 방 놓고 몸싸움한 50대들…"내 방 내놔" 2023-12-20 14:03:42
난동을 부리며 방 진입을 막는 30대 아들의 멱살을 잡아 밀치는 등 피해자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 일행은 모텔 직원의 실수로 피해자들과 같은 방을 배정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효진 부장판사는 "직원 실수로 피고인들이 그곳에 투숙하고 있던 피해자들과 시비가 발생해 범행에 이르게 된 점...
"강도형 후보자 음주운전은 숙취 때문…폭행은 찰과상" 2023-12-19 15:53:07
사과하지 않자 말싸움이 시작됐고 멱살잡이까지 됐다"고 말했다. 당시 석사과정에 있던 시기라 합의금이 없어 합의하지 못했다고 후보자는 설명했다. 또 자신도 찰과상을 입었으므로 쌍방폭행이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청문회에서 "제가 젊은 시절에 하지 말았어야 할 부분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우선...
강도형, 음주·폭력전과에 "젊은시절 하지 말았어야 할 일 사과"(종합2보) 2023-12-19 13:36:14
멱살을 잡다 보니까 그렇게 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자는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의혹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그는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 없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앞서 강 후보자가 2020년 이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장, 제주특성연구센터 책임연구원...
강도형 해수장관 후보자 "폭력 전과는 위협운전자와의 다툼" 2023-12-19 12:32:30
좋겠다'고 얘기하고, 언성이 높아지고 멱살을 잡다보니 그렇게 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으로서 해양바이오 분야엔 전문성이 있지만 해운·항만·수산 등의 업무에 대해서는 경험이 없다'는 여러 의원들의 지적에 "제 전문성은 해양 바이오에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다"며 "융합...
[사설] 與 '한동훈 비대위원장' 논란에 기대와 우려 교차하는 이유 2023-12-17 17:42:03
비대위원장을 저울질한다는 점이다. 당의 위기 상황에서도 객관적인 평가보다 이른바 ‘윤심(尹心)’의 향배와 향후 공천 경쟁에서의 유불리를 따지며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침몰하는 배 위에서 멱살잡이하는 꼴이다. 현재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인물들은 각각 장단점이 있다. 개인의 유불리보다...
[토요칼럼] 민생은 모르겠고, 나는 당선되고 싶어 2023-12-15 17:53:59
운전기사에게 멱살을 잡혔다고 토로했다. 중국이 요소에 이어 화학비료 원료인 인산암모늄도 수출을 제한하면서 농가에서는 ‘비료 대란’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 공급망 기본법의 발목을 잡았던 의원들은 이런 현장의 상황을 알고 있을까. 트럭 운전기사가 진심으로 멱살을 잡고 싶었던 건 어쩌면 ‘민생은 모르겠고, 나는...
2년 전 요소수 대란 겪고도…정부, 손 놓고 있다 뒷북 2023-12-06 18:09:28
것 아니냐’며 멱살을 잡았다”고 했다. 한 온라인 쇼핑몰은 “주문 폭증으로 택배 서비스가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며 “(요소수) 주문 후 배송까지 15일 이상 소요될 수 있다”고 공지하기도 했다. 사재기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이날 대책을 내놨지만 △추가 물량 수입 △수급 상황 모니터링 △중국과의...
"비닐봉지 왜 공짜로 안 줘"…가게 주인 치아 부러뜨린 손님 2023-11-30 18:40:55
40대 남성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30대 마트 주인 B씨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마구 휘두르고 있다. B씨는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러한 피해 사실을 알렸다. B씨는 '봉투를 공짜로 안 준다고 폭행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봉투 유상 판매로 법이 바뀐 지 몇 년이 됐는데 왜 그러시냐고 좋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