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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균의 차이나 톡] 중국서 또 불거진 의약품 파동…이번엔 에이즈 감염 면역치료 주사제 유통 2019-02-07 10:55:28
6일 상하이신싱(上海新興)의약이 생산한 일부 면역 글로불린 정맥 주사제가 에이즈 양성 반응을 나타내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습니다. 글로불린 항체는 백혈병, 간염, 광견병 등이 야기하는 면역 결핍을 치료하기 위해 쓰이는 백혈구로 만듭니다.국가위생위는 위챗을 통해 제품 번호가 ‘20180610z’인...
K바이오, FDA 승인 도전...`글로벌 블록버스터` 기대 2019-01-03 10:30:20
있다." 하반기에는 GC녹십자의 선천성 면역결핍증 치료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과 한미약품이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의 미국 첫 상용화도 기대됩니다.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은 국내 시장과 중남미·중동에서 연간 5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제품이며 롤론티스의 타깃 시장은 약 5조원에 ...
GC녹십자 "헤파빅-진, 임상서 B형간염 치료 가능성 확인" 2018-11-28 17:47:02
GC녹십자는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 제제 `헤파빅-진`의 임상에서 B형간염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GC녹십자에 따르면 `헤파빅-진`은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B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 제제로, 혈액에서 면역글로불린을 분리하는 기존 방식 대신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들어 항체...
GC녹십자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 임상서 치료 가능성 확인" 2018-11-28 11:02:46
GC녹십자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 임상서 치료 가능성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GC녹십자는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 제제 '헤파빅-진'의 임상에서 B형간염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GC녹십자에 따르면 '헤파빅-진'은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B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작용을 하는...
GC녹십자, 유전자재조합 만성 B형 간염치료제 2상 돌입 2018-10-04 13:33:58
‘면역글로불린’을 혈액(혈장)에서 분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세계에서 처음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드는 의약품입니다. GC녹십자는 헤파빅-진을 기존 혈장 유래 제품처럼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재발을 예방하는 용도로 개발하면서 범위를 넓혀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상은 만성...
GC녹십자, 만성 B형간염 치료제 임상 2상 돌입 2018-10-04 11:34:33
따르면 '헤파빅-진'은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B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을 혈액에서 분리하는 기존 방식 대신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적용해 만든 의약품이다. 현재 GC녹십자는 헤파빅-진을 간이식 환자의 B형간염 재발 예방과 만성 B형간염 환자의 치료에도 쓸 수 있도록 임상을 병행하고 있다....
GC녹십자, ‘헤파빅-진’ 만성B형간염 임상2상 2018-10-04 10:57:13
관계자는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제제와 항바이러스제와의 결합은 시도 된 적이 없는 분야”라며 “헤파빅-진이 기존 혈장 분리 제품보다 항체 순도가 높고 바이러스 중화 능력도 뛰어나 연구 결과를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만성 b형 간염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3억명에 달한다. 이들 중 상태가...
금융업계처럼…제약사도 영문 사명 변경 붐 2018-01-03 19:04:10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가 더 크기 때문이다. 녹십자는 올해 면역글로불린제제 ’ivig-sn‘의 미국 진출을 앞두고 지난 2일 사명을 gc로 바꿨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회사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사명 정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
알테오젠, 융합단백질 액상 제제 특허 취득 2017-12-08 11:17:59
융합단백질 액상 제제 특허 취득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인 알테오젠[196170]은 면역글로불린(IgG) 고정부위(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의 안정한 액상 제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바이오시밀러의 힘!…의약품, 미국·유럽 수출 늘었다 2017-12-07 19:27:48
면역글로불린 제제 판매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줬다.2000년대 들어 한국 의약품 수출국은 일본이 부동의 1위였다. 하지만 올해 3분기까지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3억달러)으로 일본(2억8800만달러)을 앞질렀다. 일본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2.5% 줄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국내 제약사들이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