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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와 같은 1.3%…수출·건설투자 견인(종합) 2024-06-05 10:29:40
2년3개월만에 최고 수준…건설투자 3.3%·수출 1.8%·민간소비 0.7%↑ 한은 "2분기에는 다소 조정…3분기부터 다시 회복 흐름" 통계 기준년 조정에 연평균 성장률 0.1%p↑·1인당 국민소득도 늘어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민선희 기자 =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수출 호조와 건설투자·민간소비 회복 등에 힘입어 1% 이상...
1분기 경제성장률 1.3% 속보치 동일…“수출내수 회복” 2024-06-05 09:12:18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수출 호조와 건설투자·민간소비 회복 등에 힘입어 1.3% 성장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잠정치)이 1.3%로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이는 앞서 4월 25일 공개된 속보치와 동일하고, 2021년 4분기(1.6%)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이다....
1분기 성장률 1.3%…내수 기여도 0.2%p 하향 조정 2024-06-05 08:00:01
보면 민간소비 증가율이 0.8%에서 0.7%로 0.1%포인트 낮아졌다. 정부소비 증가율은 0.8%를 유지했다. 수출 증가율은 0.9%포인트 증가한 1.8%였다. 1.3%의 성장률에는 민간 부문이 1.2%포인트, 정부 부문이 0.1%포인트 기여한 것으로 분류됐다. 앞서 속보치 발표 때는 민간 1.3%포인트, 정부 0.0%포인트였다. 정부는 이를...
1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와 같은 1.3%…수출·건설투자 회복 덕 2024-06-05 08:00:00
3.3%·수출 1.8%·민간소비 0.7%↑ 통계 기준년 조정에 연평균 성장률 0.1%p↑·1인당 국민소득도 늘어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수출 호조와 건설투자·민간소비 회복 등에 힘입어 1% 이상 성장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잠정치)이 1.3%로...
'핑계고' 유재석 "PPL은 받아도 홍보비는 안 받아"…소문 일축 2024-05-30 16:03:23
받는다"고 일축했다. 최근 시청자 소비 형태의 변화로 예능 콘텐츠가 TV에서 유튜브 등 웹 플랫폼으로 대거 이동한 상황이다. 이에 유재석, 신동엽, 이경규 등 인기 예능인들이 유튜브에 뛰어들어 인기를 얻고 있다. 예능 생태계가 달라지면서 홍보 방식도 변모하는 추세다. 일부 유튜브 채널에서는 영화, 드라마, 음반 등...
고금리에 물가 급등…전세 사는 30대, 타격 컸다 2024-05-27 18:43:13
그 이상 연령대에서는 물가 상승에 따른 명목 부채 감소 효과가 이자 부담을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부터 가파르게 오른 물가가 소비에 미친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한 결과 2021~2022년 실질 구매력 축소가 약 4%포인트, 금융자산 실질 가치 훼손이 약 1%포인트 소비 증가율을 낮췄다. 이 기간 누적 기준 소비...
[일문일답] 이창용 "1분기 깜짝 성장, 4분의 3은 순수출 덕분" 2024-05-23 14:37:36
금리 인하 가능성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하면서도, 명목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까지 둔화한다고 하면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고 했는데 여전히 유효한지. 금리 인하 폭에 대한 견해는. ▲ 성장률이 2.1%에서 2.5%로 오른 것은 큰 변화다. 또 뉴스는 성장률 변화가 물가에 많은 영향을 줄 줄 알았는데, 항목을 열어보니...
고물가에 더 쪼그라든 살림…가계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2024-05-23 14:15:23
수급액 인상, 부모급여 확대 등으로 5.8% 증가했다. 명목소득 증가에도 물가를 반영한 가계 실질소득은 1년 전보다 1.6% 감소했다. 1분기 기준 2021년(-1.0%) 이후 3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2017년 1분기(-2.5%)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세다. 실질 근로소득은 3.9% 줄며 감소세를 주도했다. 1인...
남녀 임금격차 줄이면 대출금리↓…日은행, 이례적 혜택 신설 2024-05-23 12:28:57
전년도 대비 2.2% 감소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실질임금 감소 폭은 소비세율 인상 등으로 2.9%가 줄었던 2014년 이후 가장 컸으며, 리먼 브러더스 사태가 있었던 2008년과 같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교도는 "명목임금에 해당하는 현금 급여 총액은 1.3% 증가한 33만2천533엔(약 290만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지만, 엔화 약...
고물가에 쪼그라든 가계…가구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2024-05-23 12:00:12
26.8%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p) 상승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인 평균소비성향은 71.9%로 1년 전보다 1.2%p 올랐다. ◇ 소득분배 지표 개선…고소득 가구 상여금 감소 영향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와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각각 115만7천원, 1천125만8천원이었다. 1분위 가구 소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