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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세계 경제규모 순위 2023-07-12 10:11:16
우리나라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3위로 잠정 집계돼 3년 연속 '톱(Top) 10'을 유지하는 데 실패했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목 GDP(시장환율 적용)는 1조6천733억달러로, 전 세계 13위 수준으로 추정됐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한국, 지난해 경제규모 '톱10' 무너졌다…브라질에 밀려 2023-07-12 06:11:05
명목 GDP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명목 GDP는 2천161조8천억원으로 전년보다 3.9% 증가했다. 그러나 미 달러화 기준으로는 환율 상승(연평균 12.9%) 영향으로 전년 대비 7.9% 감소했다. 원화 기준 명목 국내총생산은 2019년 1천924조5천억원, 2020년 1천940조7천억원, 2021년 2천80조2천억원, 지난해...
한국 작년 경제규모 '톱10' 유지 실패…3계단 하락한 13위 2023-07-12 06:01:00
한국 작년 경제규모 '톱10' 유지 실패…3계단 하락한 13위 명목 GDP 1조6천733억달러…러시아·브라질·호주에 추월 허용 강달러에 환율 12.9% 상승…달러 환산 GDP 큰폭 감소 영향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3위로 잠정 집계돼 3년 연속 '톱(Top)...
중국 중앙은행 "온건한 통화정책 정확하고 힘있게 시행" 2023-07-01 12:08:02
"위안화 환율을 합리적이고 균형있는 수준에서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게끔 하기 위해 환율의 시장화 개혁을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의 이번 발표는 중국 정부가 경제 성장세 둔화와 위안화 약세라는 양대 난제에 맞서 시장을 안심시키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도이체방크...
신흥국 통화 변동성 전망 20개월 만에 최저…강달러 진정 영향 2023-06-20 10:06:51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향후 3개월간 신흥국 시장에서의 환율 변동성 전망을 측정하는 JP모건 지수(EM-VXY)가 16일 전장 대비 0.15%포인트 하락한 8.86%로 장을 마감했고, 한국시간 20일 오전 9시 52분 기준 8.82%를 기록 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반인 지난해 3월 고점인 13.36%와 비교하면 30%...
작년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 2경5천조원…헤지 확대에 35% 증가 2023-06-15 12:00:01
순이었다. 금감원은 지난해 금리·환율 변동성으로 인한 금융사 헤지 수요 확대로 이자율스와프(3천63조원), 통화선도(2천833조원) 거래금액이 늘어나면서 전체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자율스와프는 이자율리스크 헤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명목 원금에 대한 이자를 상호 교환하는 거래이고,...
1인당 국민소득 3만2886弗…원화 약세에 1년새 7.4% 줄어 2023-06-02 18:31:38
국민소득이 전년 대비 7.4% 감소했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원화 약세)하면서 달러로 환산한 소득이 급감한 영향이 크다. 올해도 원화 약세에 경기 하강까지 겹치면서 1인당 국민소득이 크게 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명목 국민총소득(GN...
단기외채비율 40% 돌파…해외 직접투자 '역대 최대' [강진규의 외환·금융 워치] 2023-05-24 13:58:35
및 환율 변동 등 비거래요인이 153억달러였다. 1분기 말 기준 대외금융부채(외국인의 국내 투자)는 1조4274억달러로 전 분기 말(1조3974억달러)에 비해 300억달러 증가했다. 내국인의 해외 직접투자가 역대 최고치로 늘어난 것과 달리 외국인의 한국 직접투자는 19억 달러 줄었다. 다만, 국내 주가 상승 등으로 증권투자가...
1분기 '대외건전성 지표' 단기외채비율·비중 3분기 만에 상승 2023-05-24 12:00:15
및 환율 변동 등 비거래요인이 153억달러였다. 1분기 말 기준 대외금융부채(외국인의 국내 투자)는 1조4천274억달러로 전 분기 말(1조3천974억달러)에 비해 300억달러 증가했다. 지분투자를 중심으로 직접투자는 19억달러 줄었지만, 국내 주가 상승 등으로 증권투자가 374억달러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대외금융부채보다...
[尹정부 1년] ⑨ 고물가 기선잡고 건전재정 전환…환율 불안은 약점 2023-05-07 06:01:09
경제팀이 가장 잘못한 부분은 환율 관리를 제대로 못 한 것"이라면서 "환율과 관련한 안전장치가 마련되지 않다 보니 기준금리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따라 올릴 수밖에 없었고 그게 경기 침체의 단초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spee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