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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남북조정단일팀 선수단 확정…남측 8명·북측 7명(종합) 2018-07-25 18:15:35
박태현(25·이상 중부해양경찰청)이 북측 2명의 선수와 한 팀을 꾸린다. 콕스(키잡이)를 포함해 총 9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에이트 종목엔 권승민(20), 명수성(19), 강지수(21·이상 한국체대), 김동현(24·인천항만공사), 홍훈(21·K-water)이 출전한다. 홍훈은 콕스를 맡기로 했다. 조정 단일팀에서 유일한 여자...
AG 남북조정단일팀 한국 선수단 확정…3개 종목 8명 2018-07-25 16:08:31
종목엔 권승민(20), 명수성(19), 강지수(21·이상 한국체대), 김동현(24·인천항만공사), 홍훈(21·K-water)이 출전한다. 홍훈은 콕스를 맡기로 했는데, 출전 여부는 28일 한국에 들어오는 북측 대표팀과 상의하기로 했다. 조정 단일팀에서 유일한 여자 종목인 여자 경량급더블스컬은 송지선(21·한국체대)이 출전한다. 이...
번트·번트·번트…'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고의 져주기' 논란 2018-07-15 07:07:07
번트·번트·번트…'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고의 져주기' 논란 야구계 "수십 년 쌓은 명성에 먹칠…스포츠 정신 실종" 군산상고 "다른 중요한 경기 대비·선수 보호 차원"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임채두 기자 = '역전의 명수'로 이름난 전북 군산상업고등학교 야구부가 '고의 져주기'...
-월드컵- 러시아, 대회 첫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 꺾고 8강행(종합) 2018-07-02 02:21:47
명수문장'답지 않은 경기력에 그쳤다. 이에 비해 러시아 골키퍼 아킨페예프는 이날 스페인 유효 슈팅 9개 중 8개를 선방하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 출전국 가운데 FIFA 랭킹이 가장 낮은 러시아는 8일 크로아티아-덴마크전 승자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러시아, 승부차기로 스페인 눌러...48년만에...
MOM 조현우 "아내에게 감사"… 축구 팬들 "대구 있을 자격 없다. 리버풀로 가 버려!" 2018-06-28 11:25:24
양 팀 통틀어 최고인 8.85점을 줬고 반대로 독일의 ‘명수문장’ 마누엘 노이어에게는 2.59점을 매겼다.일부에서는 이번 대회 활약을 발판으로 유럽 무대 진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독일전 승리 이후 축구 팬들은 "대구 있을 자격 없다. 리버풀로 꺼져버려!", "어디 그따위 실력으로...
`세계 최강 선방쇼` 조현우 평점 최고…손흥민 김영권 뒤이어 2018-06-28 09:37:17
양 팀 통틀어 최고인 8.85점을 줬고 반대로 독일의 `명수문장` 마누엘 노이어에게는 2.59점을 매겼다. 후보 골키퍼 역할로 예상됐지만 세 경기 모두 풀타임 출전하며 한국의 실점을 최소화했다는 평을 이끈 조현우. 일부에서는 이번 대회 활약을 발판으로 유럽 무대 진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BBC는...
[월드컵] '대헤아' 조현우 평점 8.85…노이어는 2.59 2018-06-28 07:03:11
팀 통틀어 최고인 8.85점을 줬고 반대로 독일의 '명수문장' 마누엘 노이어에게는 2.59점을 매겼다. 스페인의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에 빗대 '소속팀 대구FC의 데헤아'라는 뜻의 '대헤아'라고 불린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데헤아'라는 의미로 별명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월드컵] 개막 직전에 감독 바꾼 스페인 '아, 1차전 징크스' 2018-06-16 05:49:16
때문이다. 2016년 7월 스페인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로페테기 전 감독은 재임 기간 A매치 20경기 무패(14승 6무)로 팀을 잘 이끌었다. 하지만 월드컵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대회가 끝난 뒤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자리를 옮긴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월드컵을 앞두고 팀...
안치홍 득점권 타율 1위…롯데 이대호 동점·역전의 명수 2018-05-30 11:47:57
안치홍 득점권 타율 1위…롯데 이대호 동점·역전의 명수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2주 전 시즌 최다인 3연패를 당했을 때 경기 내용이 나빴다기보다는 "경기가 안 풀려서 졌다"고 했다. 벤치의 생각대로 안 풀리는 사례는 많다. 느닷없는 실책으로 경기가 꼬일 수도 있고, 꼭 점...
롯데의 개막 7연패, 지난 시즌 3위가 독으로 작용했나 2018-04-01 09:45:19
'필승조'의 활약을 바탕으로 역전의 명수로 거듭났다. 뒤집어 말해서 다시 일어나기 어려운 놀라운 질주였다. 하지만 구단이나 팬들은 그러한 뒷심이 올해도 변함없을 것이라고 착각했다. 성적 부담은 고스란히 선수단이 떠안았다. 그리고 그 중압감이 롯데의 추락을 부채질했다. 롯데가 개막 후 7경기를 치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