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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부회장직' 신설…찬성 95% 이상 2024-03-15 13:51:46
제 명예를 걸고 말할 수 있다"며 "회장과 부회장을 두더라도 임원의 일부로 직위만 다는 것이지, 특권을 주거나 이런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회장, 부회장직 신설에 찬성이 95% 이상 나왔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한양행은 이번 정기주총에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회장, 부회장 직제...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 생기나…직제 부활 안건 주총서 통과(종합) 2024-03-15 12:54:21
사람은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와 연만희 고문 두 명이고, 연 고문이 회장에서 물러난 1996년 이후에는 회장직에 오른 이는 없었다. 새로운 회장이 언제 생길지에 대해 조 대표는 "정해진 바 없으며 모른다"고 답했다. 회장 직제 부활을 앞두고 일부 직원은 특정인이 회장직에 오르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며 반발했다....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주총 통과 2024-03-15 11:33:59
조욱제 대표 "R&D 인재 필요"…일부 직원 반발 트럭 시위 유일한 박사 손녀 유일링 유한학원 이사 주총 참석…말 아껴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유한양행[000100]에 1996년 이후 28년 만에 회장·부회장 직제가 신설됐다. 유한양행은 15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제10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원조 프리마돈나' 이규도 이화여대 명예교수 별세 2024-03-14 18:46:23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지난 13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이 교수는 오페라 최고의 디바로 꼽히는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가 제자로 삼은 성악가다. 세계 각국 오페라 무대를 누볐다. 이 명예교수는 이화여대 성악과에서 국내 오페라의 대모 김자경을 사사했다. 줄리아드 음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해 공부했고, 마리아 칼라스...
30년 다녔더니 서울 아파트가 한 채…퇴직금 8억 챙겨준 회사 2024-03-13 08:34:14
A 전 부장과 함께 명예퇴직한 직원들의 보수도 공개됐다. 공시에 따르면 B 전 부장, C 전 부장, D 전 과장도 각각 7억~8억원을 받았다. B 전 부장은 퇴직금으로 7억3300만원을 받았으며 C 전 부장은 7억1000만원, D 전 과장은 6억8700만원을 각각 퇴직금으로 수령했다. 이들은 모두 근속기간이 28~32년에 달하는 장기근속...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신동천 2024-03-07 18:40:20
신동천 연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68·사진)가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신 이사장은 연세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2020년까지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했고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 신동천 연세대 명예교수 2024-03-07 16:20:02
경제학과 명예교수(68·사진)가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 교수를 제9대 경사연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신 이사장은 연세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를,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부터 2020년까지...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 2명 신규 선임 2024-03-04 17:25:17
시카고 대학교 통계학 박사 학위 취득 이후 금융공학 및 리스크관리를 위한 금융통계를 연구한 전문가"라며, "한국리스크학회, 리스크관리연구회와 한국거래소, 우체국보험 등 공공기관 자문위원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금융시장에서 리스크관리 역량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 새 사외이사에 최영권·송성주 2024-03-04 17:10:31
박사학위를 받았다. 금융통계 학자로 신한금융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개선할 것으로 후추위는 기대했다. 신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송 교수의 합류로 신한금융의 여성 사외이사는 윤재원 홍익대 교수와 김조설 오사카상업대 경제학부 교수 등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자본시장 경험이 풍부한...
포니정재단, '2024 학술연찬회' 열고 학술지원 성과 공유 2024-02-28 11:15:56
수혜자로 선정되어 새롭게 연구를 시작할 서울대 나종현 박사와 노태훈 박사에 대한 학술지원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2005년 설립된 포니정재단은 '기본이 바로 서야 경쟁력이 생긴다'라는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2009년부터 인문학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3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