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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개정 없인 주주이익 못 지켜" vs "상법 체계에 대한 거대한 착각" 2024-07-09 18:22:09
찬성 측엔 천준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부회장과 나현승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가, 반대 측엔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와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나섰다. 사회는 백광엽 한경 논설위원과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맡았다. 첨예하게 맞붙은 쟁점을 네 가지로 정리했다. (1) ‘회사를 위...
[부고] 김동욱 동아일보 스포츠부 차장 별세 外 2024-07-08 18:19:35
뱅크그룹 부회장·이재수 합동 영업이사·이재성 TEAM 대표·이진선씨 부친상=7일 구룡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8시 041-833-4444 ▶정경원씨 별세, 김호성 前 YTN 총괄상무·김재성씨 모친상=7일 한양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2290-9455 ▶정숙자씨 별세, 박유재 에넥스 명예회장 부인상, 박미영씨·박진규 에넥스...
효성家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환원·형제 화해' 배경엔 상속세 2024-07-07 12:42:16
형제인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협조를 요청했다. 공동상속인이 공익재단 설립을 동의하고 협조하면 재단에 출연할 기금에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조 전 부사장은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면 상속세를 낸 재원보다 그 규모가 커지지 않겠나"라며 "그렇기 때문에 공동상속인의 동...
재단 만든다는 조현문, '헤어질 결심'일까 '형제의난 2막'일까(종합) 2024-07-05 18:28:40
명예회장의 유언장을 둘러싼 갈등이 해소돼 조 전 부사장이 지분을 상속받더라도 형제간 조율이 필요하다. 조 전 부사장은 '단빛재단' 설립에 공동상속인인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의 협조를 요청했다. 공동상속인이 공익재단 설립을 동의하고 협조하면 재단에 출연할 기금에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 2024-07-05 16:19:46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 조석래 명예회장의) 유언장이 여전히 불분명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도 “형제간 우애를 당부한 선친 유언을 최대한 존중하는 방안이 무엇일까 고민했고, 상속 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익재단을 설립하는 방안에 조현준 회장, 조현상 부...
공익재단 만든다는 조현문, '헤어질 결심'일까 '형제의난 2막'일까 2024-07-05 15:17:04
명예회장의 유언장을 둘러싼 갈등이 해소돼 조 전 부사장이 지분을 상속받더라도 형제간 조율이 필요하다. 조 전 부사장은 '단빛재단' 설립에 공동상속인인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의 협조를 요청했다. 공동상속인이 공익재단 설립을 동의하고 협조하면 재단에 출연할 기금에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경영권 관심없어"(종합2보) 2024-07-05 15:08:22
이어 "이미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도 계열 분리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제가 더 이상 효성그룹에 특수관계인으로 얽히지 않고 삼형제 독립경영을 하는 것 역시 선친의 유훈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조 전 부사장이 밝힌 '계열 분리'의 의미에 대해 법률대리인인 김재호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는 "회사를 떼...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에 환원" 2024-07-05 12:22:21
말했다. 이어 "이미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도 계열 분리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제가 더 이상 효성그룹에 특수관계인으로 얽히지 않고 삼형제 독립경영을 하는 것 역시 선친의 유훈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조 전 부사장이 밝힌 '계열 분리'의 의미에 대해 법률대리인인 김재호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는...
반도체와 가전이 이끌었다...삼성전자-LG전자 '깜짝실적' [오한마] 2024-07-05 12:14:18
한화그룹 부회장이 50%를,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각각 25%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개매수로 한화에너지는 (주)한화 지분이 17%까지 늘어 김 회장에 이어 2대 주주에 오르게 됩니다. 한화에너지는 "(주)한화 지분 확대를 통해 한화그룹 전반의 지배구조 안정성과 투명성을...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경영권 관심없어"(종합) 2024-07-05 12:08:51
이어 "이미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도 계열 분리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제가 더 이상 효성그룹에 특수관계인으로 얽히지 않고 삼형제 독립경영을 하는 것 역시 선친의 유훈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조 전 부사장이 밝힌 '계열 분리'의 의미에 대해 법률대리인인 김재호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는 "회사를 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