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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우편으로 남미에 밀수된 총기·폭발물 2천500여점 적발 2019-06-29 12:57:27
방송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국토안보부 수사청(HSI)과 이민세관단속국(ICE) 등은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최근 AR-15 반자동 소총과 권총, 수류탄 등 2천500점 이상의 무기를 압수하고 관련자 2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는 지금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이뤄진 총기 밀수 적발 사례 중 최대...
美 입양한인 "아침 눈떴을때 갑자기 모국이 궁금해졌어요" 2019-06-05 10:23:58
봉사단체 아시아패밀리(회장 송화강)가 마련한 모국 방문 행사에 합류하기 전 홀로 방한했다. 서울 종로에 있는 입양인 쉼터 '뿌리의 집'에 머물며 낳아준 엄마를 찾기 위해 유전자 검사도 하고, 모국도 돌아보겠다는 계획이다. 트루맨 씨는 방한 전 연합뉴스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과 한국말과 한국문화, 한국...
네이처 오로라, `아이돌 라디오` 꽉 채운 화수분 매력 2019-05-22 08:27:38
`아이돌 라디오`를 접수했다. 오로라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의 `대단한 외국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로라는 `빛나는 오로라`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워킹한 뒤 독특한 포즈로 포토월에 임했다. 등장부터 깜찍한 매력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엠 그라운드`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화교 두 명이 국립현충원에 묻힌 사연 2019-05-14 08:00:02
포로 설득과 심문, 선무 방송, 심리전 등의 임무를 해냈다. 무장대원 가운데 40여 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되는 큰 희생을 치르고도 종군 화교들은 외국인이어서 참전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했다. 육군 6사단 HID 제6지대의 오중현(吳中賢·우종시앤) 대원에게 충무무공훈장이 수여되고 1971년 12월 53명이 종군기장, 1975년...
英, 재판에 쓰인 '채털리 부인의 사랑' 해외반출 '일단 중단' 2019-05-14 02:17:22
그러나 특유의 외설성으로 인해 정작 작가의 모국인 영국에서는 1960년까지 발간되지 못했다. 실제 이 책이 영국에서 발간되자마자 출판을 담당한 펭귄 출판사는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이때 판사 로렌스 번 경은 재판을 위해 '채털리 부인의 사랑' 페이퍼백을 구입했다. 번 경의 부인인 도로시 여사는 남편을 위해...
이곳이 '국제학교 끝판왕'…23개국 어린이 다니는 안산 원곡초교 2019-04-20 09:30:01
이 방송 소리로 수업의 시작과 끝을 알린다. 주말에는 외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한국 학생과 모국어를 잊은 학생들을 위한 러시아반과 중국어반도 운영한다. 학교 곳곳에는 러시아어와 중국어가 함께 표기된 안내문이 붙어있고, 학부모들을 위한 각종 자료도 역시 여러 나라 언어로 인쇄돼 있다. 학생들이 쓰고 그린 작품...
"뉴질랜드 총격범, 기어 달아나는 부상자·소녀에도 난사"(종합) 2019-03-16 21:44:14
총격 테러범의 잔혹함을 미 CNN 방송은 이같이 전했다. 테러 용의자인 호주 국적의 브렌턴 태런트(28)이 첫 범죄 현장인 이슬람사원으로 들어설 때 문가에 있던 남자는 "안녕하세요, 형제여"라고 인사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대답 대신 반자동 소총의 총알이었다. 몇 초 뒤 부상한 남자는 기어서 도망가려다 다시 한 차례...
"남녀노소 안가린 뉴질랜드 총격범, 추가 범행까지 계획" 2019-03-16 18:19:31
것으로 나타났다. dpa·AFP 통신과 미 CNN 방송 등은 이번 총격 테러로 다친 부상자들이 2살짜리 아이부터 60대 후반의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과 남녀를 망라한다고 16일 보도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하고 39명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11명은 중환자실에 있다고 밝혔다. 이미...
박기출 월드옥타 명예회장, KBS '대한민국 100년상' 수상 2019-03-05 16:05:09
오는 9일 KBS 다큐멘터리를 통해 방송된다.올해 '대한민국 100년상'은 박 명예회장을 비롯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현재 중국 광주성해음악대학교 교수로 활동하는 두닝우 씨, 미주광복회 회장직을 맡아 30여년간 활동한 배국희 씨, 멕시코에서 한인후손회를 결성해 모국 뿌리 찾기 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박...
[사람들] 필리핀 이주여성 DJ 제니 김 "한국인 목소리 커도 마음은 따뜻" 2019-02-22 08:47:51
음악방송은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는데, 제니 김 씨가 최고참 DJ다. 2013년 초에 DJ를 해보고 싶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더니 이력서를 보내라는 응답이 왔고,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채용됐다. 만 6년을 진행하다 보니 팬도 많이 생기고 애틋한 사연도 자주 받는다. 국내의 필리핀인은 물론이고 모국에 사는 친지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