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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들으란 듯…中 교수들 "언론자유 보장" 잇따라 촉구 2020-02-09 17:18:16
리원량의 죽음으로 중국 전역이 슬픔과 분노에 휩싸인 가운데 중국 지식인들이 잇따라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고 나섰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탕이밍 중화사범대 중국고전학부 학장을 대표로 한 우한대, 우한과기대 등 우한지역 3개 국립대의 교수 10명은 ‘리원량 의사는 영원하다’는 성명을...
절망의 도시 우한…몇 시간 걸어 병원 가도 "병상 없다" 내쫓아 2020-02-06 17:13:39
상황이라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고속도로 검문소에서 백혈병을 앓는 딸을 다른 지역으로 보내달라고 호소하는 50대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우한 시민들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지 실상과 정부의 미흡한 대처를 알리고 있다. 한 웨이보 사용자는 병원 복도에 ...
홍콩 시위 8개월째… "테이저건·그물총 진압 검토" 2020-01-15 22:05:19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5일 홍콩 경찰이 시위 진압 수단의 다양화를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최루탄, 고무탄, 곤봉, 빈백 건(bean bag gun·알갱이가 든 주머니탄), 최루 스프레이 외에 테이저건과 그물총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검거 과정에서 피의자의 저항이 거셀수록...
"홍콩 경찰, 시위 진압에 테이저건·그물총 사용 검토"(종합) 2020-01-15 21:25:01
그물총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시위 진압 수단의 다양화를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최루탄, 고무탄, 곤봉, 빈백 건(bean bag gun·알갱이가 든 주머니탄), 최루 스프레이 외에 테이저건과 그물총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
"홍콩 경찰, 시위 진압에 테이저건·그물총 사용 검토" 2020-01-15 12:43:28
그물총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시위 진압 수단의 다양화를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최루탄, 고무탄, 곤봉, 빈백 건(bean bag gun·알갱이가 든 주머니탄), 최루 스프레이 외에 테이저건과 그물총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
[호텔소식] ‘고객 유혹’ 특급호텔들의 다양한 설 패키지 상품 2020-01-14 18:00:58
에그 메뉴, 샐러드, 요거트 등과 함께 힐링 모닝 스테이크 또는 건강식 생선구이&푸아그라 등 메인 디쉬를 선택 가능하다. 단 일별 한정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된다. 연휴를 앞두고 장기 투숙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1월 말까지 3박 연속 예약 시 1박은 무료로 제공하는 ‘2+1(Buy 2 Get 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월...
中 범죄조직, 드론으로 ASF 유포…국가 위기를 돈벌이 기회로 2019-12-15 13:17:21
돈벌이 기회로 이용한 것이다. 1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관영 신화통신이 발행하는 잡지인 반웨탄(半月談)은 최근 ASF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면서 돈벌이를 하는 중국 범죄 조직의 실상을 고발했다. 중국 범죄조직들은 특정 농촌 지역에 ASF가 퍼지고 있다는 소문을 퍼뜨려 돼지를 사육하는 농민들을 공...
"中스파이 위조 한국여권으로 대만서 공작"…중국은 부인 2019-11-24 17:45:32
AP통신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호주 언론은 중국 스파이 왕리창(王立强)이 호주에 망명 신청을 했다고 전날 보도했다. 왕씨는 홍콩과 대만, 호주에서의 활동에 대한 세부 정보를 호주 정보기관에 제공했다 또 홍콩에 있는 중국군 고위 정보 장교들의 신원을 포함한 기밀을 건넨 것으로...
홍콩 이공대 이탈자 계속 늘어…시위대 수십명만 남아(종합) 2019-11-21 18:43:12
있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캠퍼스 안에는 현재 60명 정도의 시위대가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과 dpa 통신 등 외신들도 이제 캠퍼스 내 시위대가 100명이 채 안 된다고 보도하는 등, 정확한 수는 파악되지 않지만 점거를 이어갈 동력은 거의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이미 1천명 넘는...
'100명 시위대' 탈출 모색…"항복하느니 죽음을" 각오도 2019-11-21 11:26:37
모색…"항복하느니 죽음을" 각오도 홍콩 이공대 경찰 포위 이어져…시위대 삼삼오오 움직여 "다수가 전의 상실"…"초강경 시위대 40명" 주장도 나와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시위대가 점거했던 홍콩 이공대에 대한 경찰 포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100명 정도로 추정되는 캠퍼스 내 시위대는 계속 학교를 탈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