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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올해의 선수'는 '1500만불의 사나이' 패트릭 캔틀레이 2021-09-15 15:45:25
브라이슨 디섐보, 해리스 잉글리시,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가 후보로 올랐다. 캔틀레이는 올 시즌 4승과 더불어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후광에 힘입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각 후보의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캔틀레이와 람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올 시즌을 리드한 것은 람이었다....
쇼플리 등 6명 라이더컵 첫 승선 2021-09-09 17:52:52
라이더컵 포인트에서 상위 6명에 들어 자력으로 출전을 확정한 콜린 모리카와(24), 더스틴 존슨(37), 브라이슨 디섐보(28), 브룩스 켑카(31), 저스틴 토머스(28), 패트릭 캔틀레이(29)까지 총 12명의 선수가 미국 대표로 나선다. 미국팀의 평균 나이는 29세로 라이더컵 역사상 가장 젊은 팀을 구성해 유럽팀을 상대한다. 선...
PGA 선정 올해의 선수는 욘 람…디섐보에 5점 앞선 75점으로 1위 2021-09-08 09:03:09
모리카와(24·미국) 등 5명이다. 신인상은 개릭 히고(22·남아공)와 윌 잴러토리스(25·미국)가 경쟁한다. 미국프로골프협회와 PGA 투어 올해의 선수 수상자는 1992년부터 2018년까지 계속 한 선수가 석권했다. 하지만 최근 2년간은 수상자가 달랐다. 2019년은 미국프로골프협회 올해의 선수에는 브룩스 켑카(31·미국),...
1500만달러 잭팟 터뜨린 캔틀레이…'버디神' 이름 새긴 임성재 2021-09-06 17:53:59
모리카와(24·미국), 투어챔피언십 우승자 캔틀레이와 함께 ‘올해의 선수’의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PGA투어 올해의 선수는 선수들의 투표로 뽑는다. 재미동포 케빈 나(38·나상욱)는 3언더파 67타, 최종합계 16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 임성재(23)는 이날 2타를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
미컬슨, 라이더컵 美 부단장 맡는다 2021-09-02 17:34:31
콜린 모리카와, 더스틴 존슨,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저스틴 토머스, 패트릭 캔틀레이가 출전을 확정했다. 여기에 다음주 단장 추천 선수 6명이 합류한다. 유럽팀 단장은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맡았다. 선수로는 욘 람(스페인), 토미 플리트우드, 티럴 해턴(이상 잉글랜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리...
'한화클래식 우승' 이다연, 세계 55위로 도약 2021-08-31 08:56:33
세계랭킹에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BMW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임성재(23)가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27위를 기록했다. 김시우(26)가 49위, 이경훈(30)이 58위로 뒤를 이었다. 욘 람(스페인)과 더스틴 존슨(미국),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1~3위를 유지했다. BMW챔피언십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10위에서 4위로...
디오픈 건너 뛰고 샷 다듬은 임성재, 모리카와·매킬로이와 붙는다 2021-07-27 18:06:51
모리카와(24)와 격돌한다. 임성재는 27일 발표된 대회 남자 골프 조 편성에서 매킬로이, 모리카와와 한 조로 묶였다. 이들 셋은 29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CC 동코스(파71·7447야드)에서 열리는 대회 1라운드에서 오전 10시25분 출발한다. 2라운드는 30일 오전 8시25분 시작한다. 사실상 이들은 이번...
디섐보·욘 람…코로나에 도쿄행 무산 2021-07-25 17:39:31
어린 시절부터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을 꿈꿔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출전이 무산되면서 디섐보의 자리는 패트릭 리드(22)가 넘겨받는다. 미국에서는 리드와 함께 저스틴 토머스(28), 콜린 모리카와(24), 잰더 쇼플리(28)가 출전한다. 도쿄올림픽 남자골프는 오는 29일 지바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퍼팅 거리에 따라 두 가지 '퍼팅 그립' 쓴 모리카와 2021-07-19 17:52:51
19일(한국시간) 제149회 디오픈을 제패한 콜린 모리카와(24·미국)는 대회 기간에 두 가지 방법으로 퍼팅 그립을 쥐었다. 10m가 넘는 ‘롱 퍼트’가 남았을 땐 컨벤셔널(conventional) 그립을 썼고, 그보다 짧으면 소(saw) 방식으로 그립을 쥐었다. 컨벤셔널 그립은 오른손바닥이 왼손보다 아래에 자리하는 가장 대중적인...
1주일 만에 코스 분석…모리카와, 첫 출전 디오픈 제패 2021-07-19 17:44:21
5명뿐이다. 모리카와는 올해 PGA투어에서 평균 비거리 294.3야드(114위)로 최하위다. 하지만 이미 전장이 길기로 유명한 PGA챔피언십을 ‘컴퓨터 샷’으로 제패했다. 모리카와는 도쿄올림픽 남자골프에서도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그는 오는 29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열리는 남자골프 종목에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