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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데이즈' 이나영X장동윤 특별한 '母子' 호흡, 'BIFF' 사로잡을까(종합) 2018-10-04 16:48:47
2016년, 2017년과 달리 정상화 원년을 선포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을 맡은 만큼 더욱 관심이 쏠린 작품이었다. '뷰티풀데이즈'는 과거를 숨긴채 살아가던 여성에게 14년 만에 아들이 중국에서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단편 '히치하이커'로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됐고, 다큐멘터리...
'뷰티풀데이즈' 이나영 "엄마 되니, 엄마 역할 이해할 수 있어" 2018-10-04 16:11:04
진행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데이즈'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엄마가 되고나니 이번보단 감정을 이해하는 부분이 더 생긴 것 같다"고 이전과 달라진 부분을 전했다. '뷰티풀데이즈'는 과거를 숨긴채 살아가던 여성에게 14년 만에 아들이 중국에서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뷰티풀데이즈' 감독 "이나영, 엄마이면서 여인 느낌…완벽한 이미지" 2018-10-04 15:59:41
4일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데이즈'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캐스팅에 정말 고심했는데, 딱 맞는 이미지의 이나영 배우와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뷰티풀데이즈'는 과거를 숨긴채 살아가던 여성에게 14년 만에 아들이 중국에서...
6년만의 복귀 이나영 "부산영화제 개막작 선정 영광" 2018-09-04 17:36:52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받았고, 다큐멘터리 '마담B'로 모스크바영화제와 취리히영화제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전양준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두 번의 가정 해체를 통해 가족 관계가 복원되는 독특한 이야기 구조에 매력을 느꼈고, 시의적절하게 탈북민 문제를 다룬 사회적 드라마"라며 개막작 선정...
이나영X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데이즈' 어떤 영화길래 2018-09-04 17:18:35
2016년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된 실력있는 신예다. 다큐멘터리 '마담b'는 모스크바 영화제, 취리히 영화제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윤재호 감독은 "저예산 영화지만 뜻을 모아 함께 했다"며 "재밌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개막작으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전양준 위원장은...
BIFF 개막작 탈북여성 삶과 고통 그린 '뷰티풀 데이즈' 2018-09-04 10:41:07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받았고 다큐멘터리 '마담B'는 모스크바영화제와 취리히영화제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2017년 마르테 볼 감독과 공동연출한 다큐 '레터스'는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폐막작 '엽문 외전'은 홍콩 원화평 감독의 최근 작품이다....
남북관계 진전에 철책선 넘는 북한 영화들 2018-09-02 08:00:02
申필름예술영화제도 신상옥 감독이 북한에서 연출한 영화 '소금'을 상영한다. '소금'은 1930년대 경향파 작가 강경애 원작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여주인공 최은희는 이 작품으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국제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이지만 국내서 공개상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필름예술영화제 6일 개막…공로상 신성일 2018-08-30 11:40:55
= 고 신상옥 감독을 기리는 '신(申)필름예술영화제'가 9월 6일 오후 6시 신촌 이화여대 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막을 올린다. 개막작으로는 신상옥 감독이 연출한 북한영화 '소금'이 관계부처 협조로 국내 최초 상영된다. 간도 지방을 배경으로 반식민지 무장투쟁에 가담한 외아들을 찾으러 소금 짐을 지고...
申필름예술영화제 내달 6일 개최…개막작 '소금' 2018-08-09 16:14:25
작품으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다음 달 8일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신 감독과 배우 최은희를 기리기 위한 '신상옥감독상'과 '최은희배우상'의 시상식이 열린다. 조직위는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한 독립영화인 500여 명의 추천을 받아 '신상옥감독상'의 수상자로는 이창동 감독을,...
`집사부일체` 이덕화, 파란만장 사부의 인생史 2018-07-23 07:55:40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받은 트로피를 가장 아낀다고 밝혔고, 아버지 故 이예춘이 수상한 제 1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 트로피도 공개했다. 이덕화의 `사랑꾼`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 이덕화는 젊은 시절 오토바이 타다 큰 사고를 당했다며 "25세에 사고 나서 28세에 퇴원했다. 3년 중 10개월을 중환자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