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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업주 살해범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머그샷 공개되나 2024-01-06 15:02:46
지하다방에서 60대 여성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도 있다. 그는 서울과 경기북부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강원도 강릉으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강원 강릉의 한 재래시장에서 배회하는 이씨를 붙잡았다. 이씨는 절도혐의로 수감돼 작년 11월 초 출소한 뒤 약 두 달 만에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성범죄 등 각종...
"강해보이고 싶었다"…다방 업주 살해 50대 입 열었다 2024-01-06 10:28:49
지하다방에서 혼자 영업하던 60대 여성 A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어 지난 5일 오전 8시 30분께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건물 2층 다방에서 업주인 6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두 사건의 범행 수법이 유사한 점과 용의자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현장에서 채취한 지문의 정밀 감식을 벌여 두...
다방 업주 살해범, "술 마시면 강해보이고 싶어" 2024-01-06 10:24:06
훔치는 등 절도 전과가 있어 다방을 범행 목표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전 2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서에 압송된 이씨는 "성범죄나 금품 탈취 목적이 있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없었다"고 답하며, 유족들에게 "너무나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7시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고양·양주 여성 2명 살인한 50대…공개 수배 당일 강릉서 검거 [종합] 2024-01-05 23:23:12
A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어 약 일주일 후인 5일 오전 8시 30분께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건물 2층 다방에서 업주인 6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두 사건의 범행 수법이 유사한 점과 용의자 인상착의, 도주 경로 등을 토대로 동일범의 소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장에서 채취한 지문에...
키 170㎝에 민 머리…고양서 다방 점주 살해한 男 공개수배 2024-01-05 11:47:48
다방에서 60대 여성 점주 A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튿날 오후 3시께 "어머니가 연락이 안 돼 운영하는 가게에 갔는데 문이 잠겨있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이씨와 피해자는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파악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아내 살해' 유명 로펌 변호사 "고의 살해 혐의" 2023-12-29 16:27:24
등을 수차례 둔기로 내려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아내는 이혼 소송을 제기 후 별거 중이었다. A씨는 집에 찾아온 아내와 이혼 문제 등으로 말다툼하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아내를 죽일 의도가 없었다고 부인했으나, 검찰은 혈흔 분석 보고서와 부검 감정서 등에 기초한 법의학...
검찰, '이혼소송 중 아내 살해' 미국 변호사 구속기소 2023-12-29 16:11:15
B씨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가격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를 살해할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혈흔 분석 보고서, 부검감정서 등을 기초로 한 법의학 자문, A씨에 대한 합심리분석 등 과학적인 수사로 범행을 명확히 규명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해자 유족들에 대한...
고3 여고생, 동급생 살해 후 경찰에 자수하며 한 말이… 2023-12-18 23:43:51
동급생을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이 범행 뒤 112에 전화해 "자백하면 감형되느냐, 징역 5년이냐"라고 질문한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대전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최석진) 심리로 진행된 A양의 살인 혐의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A양에게 자신의 휴대폰을 초기화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친구 살해한 여고생 "징역 5년 받냐"…유족 울분 2023-12-18 20:12:39
"맨손으로 숨이 끊어질 때까지 목을 졸랐고, 범행 이후에도 동생인 척하며 동생 휴대전화로 제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도로에 집어던져 버리기까지 했다"면서 "그날 이후 가족과 친구들은 정신적인 죽음을 맞게 됐다"며 엄벌을 촉구했다. 검찰은 A양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 A양은 지난...
"돈 갚아" 말에 격분…지인 살해 후 극단선택 시도한 20대 2023-12-15 12:15:00
인천 미추홀구 빌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난 C씨(28)의 극단적 선택을 방조한 혐의도 있다. A씨와 C씨는 인천 영종도 갓길에 주차한 차량에서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로부터 수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