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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 맛집 들여온 도미노피자 "정통 홍콩식 팀호완으로 승부" 2019-12-16 16:17:09
매장을 연다. 글로벌로 보면 52번째 매장이다. 팀호완은 2009년 홍콩 몽콕에서 시작했다. 이어 싱가포르, 대만, 미국, 일본 등에도 문을 열었다. 홍콩 본점이 미쉐린 1스타를 얻은 뒤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팀호완은 ‘정통의 맛’과 ‘합리적 가격’을 내세웠다. 팀호완을 공동창업한 막 콰이푸...
[현장+] 홍콩 가면 꼭 먹던 '팀호완' 서울 상륙…1호점 가보니 2019-12-16 13:55:33
몽콕에서 20개 작은 가게로 출발한 팀호완은 11개 국가에 5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싱가포르 플라자 싱가푸라(SINGAPURA)점에서 첫 해외 지점을 연 뒤 필리핀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마카오 태국 미국 캄보디아에 잇따라 지점을 냈다. 지난해 일본에도 진출했다. 한국은 12번째 진출 국가로 이름을 올리게...
시진핑-캐리람 회동 앞 홍콩시위…2주만에 최루탄 등장 2019-12-16 12:02:05
집회가 열렸다. 몽콕 지역에서는 전날 밤늦게까지 시위가 벌어졌고, 이에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며 시위 진압에 나섰다. 시위대와 경찰의 격렬한 충돌이 벌어졌던 지난 1일 시위 이후 경찰이 시위 진압 과정에서 최루탄을 발사한 것은 2주 만에 처음이다. 80만 명이 참여했던 지난 8일 도심 시위도 평화롭게 진행됐었다....
"정통 딤섬 맛보세요" 홍콩 팀호완 국내 1호점 개점 2019-12-16 11:16:27
국내 1호점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팀호완은 2009년 홍콩 몽콕에서 20석 규모로 시작해 첫해 홍콩 미쉐린가이드의 1스타를 획득했으며, 현재 전 세계 11개국 51개 지점을 보유한 글로벌 딤섬 브랜드가 됐다. 대표 제품은 '차슈바오 번'으로, 바삭한 번과 바비큐 돼지고기의 조화가 뛰어나다고 팀호완은 소개했다. ...
홍콩 경찰 "폭발물 원격 테스트 현장서 3명 체포" 2019-12-15 12:30:48
있는 가운데 폭발물 관련 사건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일 한 중등학교인 완와(華仁)서원 운동장에서 학교 관리인이 2개의 사제폭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또 지난 10월 13일 몽콕 도로변 화분에서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사제폭탄이 터졌다. 당시 주변에서는 경찰들이 시위대가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제거하고...
홍콩시위 재야단체, 내년 1월 1일 대규모 집회 예고 2019-12-13 14:43:16
대피시켰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시위대는 몽콕 지역 등에서 버스 운행 방해 운동도 펼쳤다. 한편 지난 11일 밤 센트럴에 있는 중국 인민해방군 홍콩 주둔군 병영 막사 위에서 비행하던 드론이 병영 내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드론을 날리던 사진작가를 체포했지만, 이 사진작가는 센트럴 부두 주변의 풍경...
홍콩 학교서 사제폭탄 2개 발견…"살상범위 100m 달해" 2019-12-10 12:51:29
13일 몽콕 지역의 도로변 화분에서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사제폭탄이 터진 바 있다. 당시 주변에서는 경찰들이 시위대가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제거하고 있었지만, 폭발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어 같은 달 20일 프린스에드워드 지역 도로 위에서도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폭탄 제거 로봇을 동원해 이를...
홍콩 선거 후 첫 대규모 집회 80만 운집…평화적으로 마무리(종합2보) 2019-12-09 01:00:29
일제 단속과 검거 작전을 통해 지난 10월 20일 몽콕 경찰서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 등으로 수배된 시위대 11명을 체포하고 이들이 갖고 있던 총기 등을 압수했다. 6개월간 이어진 홍콩 시위에서 시위대가 소지한 총기가 압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체포된 시위대는 남자 8명과 여자 3명 등으로, 연령대는 20세부터...
홍콩 시위 만 6개월…선거 후 첫 대규모 집회에 수십만 모여(종합) 2019-12-08 20:10:16
일제 단속과 검거 작전을 통해 지난 10월 20일 몽콕 경찰서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 등으로 수배된 시위대 11명을 체포하고 이들이 갖고 있던 총기 등을 압수했다. 6개월간 이어진 홍콩 시위에서 시위대가 소지한 총기가 압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체포된 시위대는 남자 8명과 여자 3명 등으로, 연령대는 20세부터...
"선거 압승에도 달라진 게 없다"…홍콩 시위 다시 격화(종합) 2019-12-02 21:33:38
맞섰다. 시위대는 몽콕, 왐포와, 훙함 등의 지하철역 입구에 불을 질렀고, 이전 시위 때와 같은 극심한 반중국 정서를 표출했다. 중국 통신기업 '차이나모바일', 중국 본토 폭력조직과 연계됐다는 소문이 난 '베스트마트 360', 홍콩 경찰에 대한 지지를 나타낸 일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요시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