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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시민논객 "100년간 쌓아온 신뢰와 안정감 무너졌다" 2022-05-02 11:01:12
거세게 일었다. 상하이시는 사흘째 격리시설 밖에서는 감염자가 나오지 않는 '사회면 제로 코로나'를 유지했다며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내려진 봉쇄령이 한 달 넘도록 풀리지 않고, 생필품 부족에 시달리는 상하이 주민들에게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pjk@yna.co.kr...
베트남, 무격리 도입 후 방문객 급증…'관광산업 회복' 기대 2022-05-02 10:13:58
베트남, 무격리 도입 후 방문객 급증…'관광산업 회복' 기대 지난달 7만명 가까이 입국…전달 대비 4.6배 늘어 내달 동아시안게임 개최 앞두고 여행지 홍보 영상 배포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이 무격리 입국을 도입한 이후로 외국인 입국자가 대거 늘어나 관광 산업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말레이시아 '일상회복' 박차…마스크 의무는 실내만 2022-04-28 12:18:03
꺾인 뒤 무격리 입국을 전면 확대했고, 최근 들어서는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 요건을 폐지하고 있다. '관광 대국' 태국은 이달 초 입국 전 검사 요건을 없앤 데 이어 내달 1일부터 입국 당일 검사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는 입국 후 검사 폐지에 이어 이달 26일부터 입국 전 검사 요건을 없앴다....
필리핀, 2차 부스터샷 접종 개시…'면역력 저하' 성인 대상 2022-04-26 10:06:58
입국을 확대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국경통제를 중단하고 백신접종을 완료한 해외 방문객에게 입국을 허용했다. 이어 지난달말부터는 백신 접종을 마친 비자 발급 대상국 시민권자에 대해서도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필리핀은 코로나 감염이 시작된 재작년의 경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9.6% 줄었으며...
동남아 앞다퉈 코로나 PCR검사 폐지…"우리나라로 오세요" 2022-04-24 10:38:26
하지 않아도 무격리 입국이 가능하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싱가포르는 앞서 이달 1일부터 입국 이후 자가 신속항원검사도 할 필요가 없도록 입국 요건을 완화했었다. 여기에다 사전 PCR 음성결과서 구비마저도 없애면서 사실상 무격리 입국에 모든 장애물이 없어진 셈이 됐다. 싱가포르 당국은 이번 조치로 방문객들이...
[길따라 멋따라] "언제 일본여행 갈 수 있나요" 항공편 없어도 예약 러시 2022-04-23 11:00:03
팬데믹 상황이 호전되면서 해외 입국자 격리가 면제된 이후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가까운 일본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폭발적인 수준이다. 항공편이 그만큼 보강되지 않았음에도 여행사들이 올려놓은 여름 일본 여행 상품에 벌써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여행지는 규슈와 오사카 등 한국인들...
인도네시아 보건부 "국민 99.2% 코로나19 항체 보유" 2022-04-19 10:31:23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고, 입국 후 체온 검사만 통과하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면제했다. 한국을 포함해 40여개국 관광객은 자카르타 외곽 수카르노-하타공항, 발리공항 등에서 도착비자(VOA)를 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정부는 금식 성월 라마단 종료를 축하하는 최대 명절 '르바란'(이둘...
중국 전염병 전문가 '제로 코로나 변경하라' 공개 반발(종합) 2022-04-15 15:59:11
군사대학병원인 창정병원의 부원장을 지낸 무샤오후이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일반 환자들의 피해가 오미크론의 피해를 훨씬 초과했다"며 당국이 과학적인 접근을 할 것을 촉구했다. 해당 글의 원문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며 소셜미디어 위챗에서 원문의 캡처본만이 돌아다니고 있다. 무 전 부원장은 ...
"29만원어치 겨우 요만큼"…`봉쇄` 상하이 물가 천정부지 2022-04-15 14:05:22
"격리보다 힘든 건 치솟은 물가이고, 더 무서운 건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른다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2살 난 아이가 있는 이웃집 식자재가 떨어졌다고 한다"며 "누가 좀 도와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당국이 폭리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경고했지만, 상하이의 바가지요금은 여전히 기승을...
"금반지 팔아야 식재료 장만" 상하이 치솟는 물가에 아우성 2022-04-15 13:45:37
"격리보다 힘든 건 치솟은 물가이고, 더 무서운 건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른다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2살 난 아이가 있는 이웃집 식자재가 떨어졌다고 한다"며 "누가 좀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하루 식재료비 888위안(약 17만원)에 대리구매비 700위안(약 13만원)이 들었다고 전한 누리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