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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갑신씨(6·25 참전 무공훈장 국가유공자) 별세 外 2021-05-27 18:29:38
▶강갑신씨(6·25 참전 무공훈장 수훈 국가유공자) 별세, 정백씨·정애 19대 숙명여대 총장·정향씨·석우 유창유압 대표·희정·정원·석문씨 부친상, 권영빈 중앙대 교수·김관선 도수향 대표·이형선 심산김창숙기념사업회 사무총장·정상경 JTBC 뉴스제작담당 부국장 장인상=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낮 12시30분...
바이든, '친중 논란' 文 앞에서 中과 싸운 한국전 영웅에 훈장 준다 2021-05-21 11:04:35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수여한다. 명예훈장은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명예훈장을 수여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명예훈장 수여식에 외국 정상이 직접 참석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명예훈장을 받는 퍼켓 예비역 대령은 한국전쟁 당시...
전성원 前현대차 부회장 숙환으로 별세…향년 88세 2021-04-18 20:37:24
화랑무공훈장과 월남 1등 명예훈장을 받은 고인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해 현대차에 입사했다. 1990~1995년 현대차 사장을 지냈다. 1990년엔 자동차공업협회 회장, 1996년엔 현대차 부회장을 역임했다. 자동차산업 전반과 현대차 경영 공로를 인정받아 생전에 금탑산업훈장, 한국의 경영자상,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전성원 前 현대차 부회장 별세 2021-04-18 17:58:36
참전해 화랑무공훈장과 월남 1등 명예훈장을 받았다. 전역 후 1969년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해 현대차에 입사했으며 1990년부터 1995년까지 현대차 사장을 지냈다. 이어 1990년 자동차공업협회 회장을, 1996년엔 현대차 부회장을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20일 오전 11시다.
전성원 前현대자동차 부회장 별세…향년 88세 2021-04-18 15:11:18
무공훈장과 월남 1등 명예훈장을 받았다. 그는 전역 후 1969년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해 현대자동차에 입사했으며 1990년부터 1995년까지 현대자동차 사장을 지냈다. 1990년엔 자동차공업협회 회장, 1996년엔 현대자동차 부회장을 역임했다. 전 전 부회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 한국의 경영자상,...
'미국의 영웅' 한국계 故 김영옥 대령에 의회 금메달 수여 추진 2021-03-28 03:08:32
정부로부터 특별·은성·동성 무공훈장을 받았고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무공훈장, 한국 태극무공훈장도 수훈했다. 그는 1972년 전역 이후 한인건강정보센터, 한미연합회, 한미박물관을 만드는 데 앞장섰고, 가정폭력 피해자와 위안부 피해자, 한인 입양아 등을 돌보는 데 여생을 바쳤다. 2005년 12월 LA에서 별세한 그는...
'해군 최초 대장' 김영관 前 해군참모총장 별세 2021-03-22 17:44:45
6·25 전쟁 당시엔 통영상륙작전에 참가해 금성충무무공훈장을 받았다. 김 전 총장은 1961∼1963년 현역 준장 신분으로 제12대 제주지사로 부임한 이력이 있다. ‘516도로(한라산 횡단도로)’를 개통했고 제주 관광 유치를 위해 최초의 현대식 호텔인 제주관광호텔 건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도민들에 의해 1967년 4월...
'한국전의 예수' 미 에밀 카폰 신부 유해 70년 만에 찾았다 2021-03-06 07:30:18
성인으로 추대하는 운동을 펼쳤고, 1993년 로마 교황청은 성인으로 추앙하는 시성 절차의 첫 단계로 카폰 신부를 '하느님의 종'으로 선언했다. 미국 정부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인 2013년 4월 카폰 신부에게 미국 최고 무공 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수여했다. jamin74@yna.co.kr (끝)...
중공군 포탄에 67년간 '휠체어 인생'…故목진홍 소령 "조국 위한 삶 후회는 없다" 2021-01-26 17:33:51
무공훈장까지 받았지만 1952년 서부전선에서 중공군의 포탄을 맞아 쓰러졌다. 그가 눈을 뜬 곳은 육군수도병원 시신 안치실이었다. 시신을 확인하러 온 가족이 뜻밖에 그의 기침소리를 듣고 치료실로 옮겼다. 목 소령은 2010년 모교인 서울고 총동창회가 발간한 ‘경희궁의 영웅들’에 실린 수기에서 “깨어 보니 주위는...
중공군 포탄에 67년 휠체어 인생…"조국 위한 희생 후회는 없다" 2021-01-26 14:15:02
충무무공훈장까지 받았지만 1952년 서부전선에서 중공군의 포탄을 맞아 쓰러졌다. 고인이 눈을 뜬 곳은 육군수도병원 시체 안치실이었다. 시신을 확인하러 온 가족이 뜻밖에 고인의 기침소리를 듣고 그를 치료실로 옮겼다. 의식은 돌아왔지만 고인의 머리에는 중공군 포탄 파편 7개가 박힌 상태였다. 고인은 2010년 모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