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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공유 활발해졌지만…이용 후 아무데나 방치 '눈살' 2019-06-23 08:05:01
점용료를 내야 한다. 강남구 관계자는 "도로점용료는 도로점용 허가가 났을 때 부과가 가능한데 전동킥보드는 고정적인 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로점용 허가 대상이 아니다"라며 킥보드에 점용료를 부과할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장석현 전 인천 남동구청장 직권남용 혐의로 징역형 2019-06-14 18:39:02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들이 인근 공원을 무단 점용한 뒤 임시 어시장을 운영할 수 있게 도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해당 공원은 관련법에 따른 도시공원이어서 시설물 등을 설치하려면 관할 관청의 점용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임시 어시장은 점용허가 대상 자체가 아니어서 도시공원에서 운영할 수 없는 시설임에도...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123m 섶다리 두 달 더 건너세요" 2019-06-14 10:26:54
하천점용허가, 문화재청에는 문화재 현상변경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정길태 관광진흥과장은 "섶다리 설치로 다양한 관광마케팅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이 하회마을을 찾는 만큼 섶다리 안전 운영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imh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종대유원지에서 무단으로 커피숍 운영한 업주 적발 2019-06-12 09:11:47
태종대유원지에서 무단으로 커피숍 운영한 업주 적발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태종대유원지에서 사용료를 납부하지 않아 허가가 취소됐음에도 계속해서 커피숍을 운영한 업자가 입건됐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위반 혐의로 A(50)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노점상 생존권 보장하라"…노점상 단체, 광화문서 결의대회 2019-06-11 14:10:14
도로점용료 납부 및 초과 점용 시 과태료 부과·징수 등을 골자로 하는 '거리 가게 가이드라인'을 시행하고 있다. 민주노련은 "노점 퇴출 정책, 노점 가이드라인을 즉각 철폐하고 노점상의 자율권을 보장하라"며 "노점 생존권을 말살하는 고소·고발, 과태료 남발을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들은...
'2년전 물 폭탄 악몽' 충북도, 호우 대비 취약시설 점검 '올인' 2019-06-06 08:17:56
점용시설도 치우고 있다. 배수장의 전기시설 작동상태도 점검 중이다. 장마철이 되기 전 이 같은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정비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계곡, 유원지 등 취약 지역의 점검·예찰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담당자를 복수로 지정했다. 산간계곡 자동경보시설, 자동 음성 통보...
노점상단체 "서울시 노점 가이드라인 철폐해야" 2019-06-05 13:18:36
도로점용료 납부 및 초과 점용 시 과태료 부과·징수 등을 골자로 하는 '거리가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민주노련은 "가이드라인은 소수 노점 단체를 포섭해 상생과 협치를 가장하고 비현실적인 규제 조치들로 수많은 노점상을 배제하는 것"이라며 "영등포구 영중로에서 가이드라인을...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123m 섶다리 인기있네…관광객 35% 증가 2019-06-05 11:01:11
않고 그대로 두기 위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하천점용허가, 문화재청에는 문화재 현상변경허가를 신청했다. 정길태 안동시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섶다리는 오는 14일까지 관련 기관에서 인허가하지 않으면 철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kimh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공 "영리목적 사용 안돼"…단양 땅 패러글라이딩 착륙장 불허 2019-06-04 16:38:32
점용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 단양군과 패러글라이딩 업체들의 대응이 주목된다. 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지난달 17일 단양군에 공문을 보내 이런 뜻을 전달한 것으로 4일 파악됐다. 수자원공사는 공문에서 "일부 패러글라이딩 영업자가 무단으로 착륙장으로 사용함에 따라 단양군 가곡면 덕천리와 사평리 일원 부지에...
영등포역 3파전…롯데·신세계·AK플라자 '비장의 무기'는 2019-06-03 19:37:58
30년 넘게 영업을 하고 있다. 영등포역은 30년의 점용허가 기간이 만료된 뒤 지난해 국가에 귀속됐지만, 철도시설공단은 입주업체와 종사자 보호를 위해 기존 사업자에게 2년간 임시 사용을 허가하고 신규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는 영등포점의 경우 연 매출이 5천억원에 달하는 '알짜 점포'인 데다 영등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