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첫 공약으로 정치 보복 내놓은 조국당, 정치가 한풀이장인가 2024-03-13 18:04:03
무마 혐의로 2심에서 2년형을 받았다. 반성과 사과를 해도 시원찮을 판에 ‘국민 심판, 국민 명령’ 운운하며 정치 탄압을 받는 투사, 희생양으로 둔갑하니 뻔뻔함에 기가 막힌다. 조국당의 면면을 보면 ‘피고인 도피처’라는 말이 과히 틀리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황운하 의원은 ‘울산시장 하명 수사’와...
지지율에 취한 조국 "한동훈 딸 특검법 추진" 2024-03-12 18:30:36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조 대표가 입시와 관련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여당에도 덧씌우려 한다는 해석도 나온다. 대법원 확정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특검법 발의를 통해 “똑같은 부정을 저지른 이들에게 탄압받고 있다”고 인정받는 효과도 노렸다. 민주당 강성 지지층은...
알리 '역직구'도 한다…사업 영역 무한 확장 2024-03-12 17:16:59
오픈마켓' 준비 우수 판매자 유치·비판 여론 무마 노림수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역직구' 사업에도 뛰어든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 한국지사는 '글로벌 오픈마켓' 사업을 위한 채용 공고를 진행...
[홍영식 칼럼] 피고인이 떵떵대며 의원 임기 채우는 나라 2024-03-11 17:52:48
2년이 넘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장관은 1심 판결까지 3년2개월 걸렸다. 용인시장 때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정찬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3년 넘게 의원직을 유지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은 1심 재판이 30개월 넘게 진행되고 있다. 사법부의...
"시스템 공천 맞나"…與, 초유의 '5자 경선' 후보들 속내 [정치 인사이드] 2024-03-09 06:46:01
후 권력으로 무마했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이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경쟁자인 조명희 의원은 지난 2월 공관위 공천 면접에서 "공관위가 발표한 부적격 기준 중 음주운전 뺑소니는 파렴치범으로 분류된다. 그 파렴치범 후보들과 겨루고 있는데 국민의힘 의원 자존심을 살리고 공정한 공천,...
유승민 "조국당 지지율 13%? 열 받는다"…유시민 반박은 2024-03-07 17:47:17
분"이라며 "어떻게 입시 비리, 감찰 무마 등으로 2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사람이 비례대표 전문 정당을 만들고 거기에 비례 의원들을 배출해 내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이런 초현실적이고 엽기적인 정당이 나타나서 거기에 13%라는 지지가 있다니, 정말 참담한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조국도 정치 활동하는데…" '옥중 창당' 송영길, 보석 요청 2024-03-07 13:12:03
무마 등의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모두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법정 구속되지는 않았다. 1심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을 법정구속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배우자(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수감 중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정 씨가 풀려난 뒤 열린 2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이재명·조국 "힘 합쳐 尹정권 심판" vs 與 "국민 우롱" 2024-03-05 18:37:45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유재수 감찰 무마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고 이 대표는 대장동 비리 등 각종 범죄혐의로 곧 중형을 선고받을 처지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상식적으로 이들은 정계 은퇴를 하고 조용히 사법적 심판을 기다리는 게 정상이다"라며 "국민께 용서를 빌어도 모자랄 판에 한 명은 자기 방탄을 위해...
손 맞잡은 이재명·조국에…與 "국회가 범죄자 도피처인가" 2024-03-05 16:26:20
감찰 무마 등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 대표의 전력은 이 대표와 맞닿아 있어 궤를 같이할 정도"라고 비꼬았다. 그는 "진정 민주주의 회복을 원한다면 앞에 나서서 목소리를 높일 것이 아니라 낮은 자세로 자중하고 반성하는 것이 도리 아니냐"며 "총선에 뛰어들어 국민의 대표가 된다고 해서 범죄의...
"민주당 100석도 어렵고 조국이 대표"…예언 또 적중할까 2024-02-29 13:17:08
무마 등 혐의로) 2심에서 2년을 받았지 않냐"며 "이 대표에 비해서는 상당히 경미한 수준이고, 입시 비리 관련이기 때문에 3심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올해 총선 출마 의지를 굳힌 상태다. 그는 지난 2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출마한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