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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차량 피해자 4일째 의식불명 2024-04-05 09:58:04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50대 남성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차량이 차선 변경 중 2차로에서 정상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 후미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잠깐 졸았다"고 진술했으며,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운전석 문 열어 오토바이 운전자 친 '20대 벤츠男'의 정체 2024-03-31 10:17:19
무면허로 벤츠를 몰다 시비가 붙자 운전석 문을 세게 열어 오토바이 운전자를 다치게 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장수진 판사는 특수상해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 대해 지난 21일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넘어져 있는 B씨를 향해 A씨는 한동안...
성매매로 남성 유인해 돈 뜯은 10대들…2심서 감형 2024-03-30 14:50:30
작년 3월 22∼26일 4차례에 걸쳐 채팅앱으로 알게 된 피해자들에게 B양의 성매매를 미끼로 접근해 모텔로 유인한 뒤 집단 폭행하고 돈을 뺏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성매매 사실을 지인들이나 경찰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수천만원을 추가로 빼앗은 혐의도 있다. 그중 일부는 무면허 운전 혐의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입금했는데..." 택시기사 돈 뜯은 중학생 수법 2024-03-28 15:29:46
무면허 운전),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군에게 징역 장기 10개월, 단기 6개월을 선고했다. A군은 2023년 6월 23일 오전 택시 기사들에게 요금을 입금하겠다고 해놓고 실제 요금보다 더 많은 돈을 송금한 척 속여 현금을 돌려받아 3차례에 걸쳐 83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기사들에게 1원을 계좌 이체하고서...
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20대 중고차 딜러…알고 보니 무면허 2024-03-27 09:48:40
운전 중에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월미도 도로에서 폭스바겐 차량을 몰다가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불법 이민 체포'…텍사스 이어 미국 여러 주 강경책 추진 2024-03-21 16:25:54
무면허 운전이나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불법 체류 이민자에 대한 형량을 높이는 법안을 제정했다. 테네시주는 학교 부지에서 살상 무기 등으로 폭력 행위를 저지른 불법 체류자에게 판사가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텍사스를 중심으로 하는 이들 주의 이민 정책은 공화당 대선...
배달하던 새신랑 숨지게 한 '무면허·음주운전' 군인 2024-03-21 13:48:05
운전·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병 A(22)씨에게 이 같이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새벽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서 앞서가던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B(31)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휴가를 나와 여자친구와 술을 마신 뒤 함께 자신의 어머니 명의로 빌린 승용차를 몰고 다니다가 사고를...
차량 훔쳐 40㎞ 질주…추격전 끝에 검거 2024-03-20 21:02:54
경위와 조원이 A씨를 쫓아 의성을 거쳐 안동까지 40㎞ 추격을 시작했다. 두 경찰관의 끈질긴 추격 끝에 A씨는 안동시 일직면 일직중학교 앞에서 차를 버리고 도망치다가 체포됐다. 검거 결과 A씨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충남 아산시 한 폐차장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절취한...
조국혁신당 비례 男 1번 조국, 女 1번 박은정 2024-03-19 01:38:45
신장식 변호사는 2006~2007년 음주운전 1회, 무면허 운전 3회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전체 6번인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과거 저서에서 한·미 동맹 관계를 ‘가스라이팅’에 비유했다. 또 8번을 받은 황운하 의원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상습 음주·무면허운전 50대, 또 음주운전하다 차량 뺏겨 2024-03-17 14:34:20
운전과 무면허 운전을 한 50대가 또 음주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적발돼 차량이 압수됐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상습 음주·무면허 운전자에 대한 처벌 강화 및 재범 근절 대책에 따라 50대 A씨의 차량을 압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술에 취해 운전하던 중 도로 중앙에 차를 세우고 1시간 가량 운전석에 앉아 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