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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아프리카·중동서 30만대 팔아…멀지만 중요한 시장" 2024-06-05 18:22:27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 등과 별도로 면담했다. 이날 면담은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 앞서 이뤄졌다. 이 만남에서 정 회장은 “현대차가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자동차를 약 30만 대 팔고 있다”며 “아프리카는 멀지만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한...
[단독]한-아프리카 서밋 앞선 면담…정의선 "아프리카 중요한 시장" 2024-06-05 17:42:41
참석자들이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무역협회는 정상회의 이후 경제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국과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은 아프리카 ODA(공적개발원조)와 관련한 협력 사안에 대해 협의한 것...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자원·에너지 등 계약·협약 47건 성과 2024-06-05 16:54:11
등도 맺어졌다. 무역협회는 이 같은 협력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국과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 신설에 합의했다. ◇ 아프리카 12개국 14명 장관과 양자회담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홈그라운드' 이점을 십분 살려 각국 장관급 인사들과 릴레이 회담에...
尹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광물 파트너십 구축" 2024-06-05 14:38:38
자유무역지대 출범으로 이제 아프리카는 세계 최대 단일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원활히 교역과 투자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경제동반자협정(EPA),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해 제도적 기반부터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변화 역시 모두가 당면한 문제다.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원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AfCFTA 사무총장 "韓, 산업화 파트너" 2024-06-05 13:02:27
=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웸켈레 메네 사무총장은 5일 "한국은 아프리카 산업화의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아프리카와 한국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면 큰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메네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미래를 위한 투자를...
14억 인구 아프리카 잡아라…교역·핵심광물 협력 2024-06-04 17:40:23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투자 측면에서는 투자보장협정을 확대함으로써 양측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촉진해야 합니다.] 우리 정부가 아프리카와의 협력 강화에 나선 건 성장 잠재력과 전략적 중요성 때문입니다. 지난 2019년 출범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는 인구 14억...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서 조약 12건 및 MOU 34건 체결 2024-06-04 12:28:07
협력 2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인프라·모빌리티 협력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또 경자동반자협정(EPA) 2건에 대한 협상 개시도 선언됐다.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를 상대로 거둔 최대 규모의 외교 성과라고 대통령실은 자평했다. 대통령실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이자,...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핵심광물·에너지·스마트시티…'신협력 기회' 꿈틀 2024-06-02 08:00:00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 양지원 연구원은 "아프리카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잠재력이 높고 지대가 낮아 한국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며 "한국 기업이 기술을 선도하는 지능형 검침 인프라(AMI),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분야에서 스마트그리드 해외 진출을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中위안화 국제화 험난…"정책·시장 위험 통제 불가능" 2024-05-29 09:37:11
무역 마찰이 모두 증가하고 있는 것이 국경 간 위안화 결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 당국이 국경 간 위안화 결제 과정 단순화, 거래 비용 인하, 신규 외국 무역을 위한 위안화 결제 지원 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석유, 가스, 철광석 같은 주요 원자재 거래에서도 위안화 사용을 촉진해야...
[데스크 칼럼] 韓 정부는 '방구석 여포'인가 2024-05-19 18:05:40
원칙이 완충지대 역할을 했다. 이 원칙을 깨야 하는 상황이 오면 주변국과 국민에게 설명할 명분을 만들고, 자국의 관련 법령을 수정하는 등의 절차를 차근차근 밟았다. 힘 있는 선진국들도 ‘공정한 국가’라는 이미지는 지키고 싶어 했다는 얘기다. 중국이 미국을 위협하는 ‘빅2’로 부상하고, 세계 경제가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