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세계I&C, 모토로라와 LTE 무전통신 시장 확대 '맞손' 2024-02-15 10:26:29
김한영 모토로라솔루션 코리아 대표는 "LTE 무전기 시장은 모토로라솔루션의 핵심 목표 시장으로 신세계 I&C의 오랜 유통사업 경험과 유통산업에 대한 기술 전문성과 시장 선도력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천병관 신세계 I&C 엔터프라이즈Biz 담당은 "모토로라솔루션과 협력을...
[한경에세이] 자율적 전공 선택과 '무전공 확대' 2024-02-13 18:44:43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최근 교육부의 무전공 확대 정책에 대해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전공 간 쏠림 현상이 발생해 기초학문이 고사하고, 학생 수가 늘어난 전공은 교육의 질이 저하되며 중도 탈락률도 높아진다고 우려한다. 한성대가 전공트랙제를 도입할 때도 이와 유사한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전공트랙...
"공대 왜 가요? 의대 나오면 연봉 3억이 기본인데"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3 10:22:33
내 무전공 학과들의 중도탈락률도 높았다. 지난해 연세대 융합과학공학부(ISE) 중도탈락률은 15.6%로 연세대 전체 평균의 5배에 달했다. 성균관대 공학계열은 12.4%, 자연과학계열 14.2%로, 역시 학교 평균을 웃돌았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 진학을 위해 재수나 반수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학과는 채용조건형...
대학 총장 3명 중 2명 "학부 등록금 인상 검토" 2024-02-06 14:37:39
2명이 내년 전에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전공 선발 규모를 늘릴 계획이 있는 총장은 76%에 달했다. 한편 윤석열 정부에 대한 성적(A~E)으로는 B를 매긴 총장이 33.3%로 가장 많았다. 6일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소속 4년제 대학 총장 1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 무전공학과 늘린다는데…이탈률은 평균보다 두 배 높아 2024-02-04 18:17:45
학생들은 의대에 진학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대입부터 무전공으로 선발하는 대학에 가산점을 주고 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학들도 무전공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무전공 전형이 없는 대학 74곳 중 57곳(77.0%)은...
'무전공 선발' 늘리는 대학에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 준다 2024-01-30 18:36:03
‘무전공 기준을 충족해야만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방침을 완화해서다. 다만 무전공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기 때문에 대다수 대학이 25% 비중을 채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교육부는 30일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사설] 3주 만에 삐끗한 전공 자율선택 확대…교육개혁 왜 매사 이런 식인가 2024-01-25 17:40:45
입시부터 정원의 20∼25% 이상을 무전공(전공 자율선택)으로 선발하는 대학에만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금을 주겠다고 발표했다가 3주 만에 철회했다. 대학들이 ‘졸속 추진’이라고 거세게 반발하자 일단 올해는 도입하지 않겠다고 발을 뺀 것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물러선 게 아니라 유연성을 발휘한...
주요 10개大 수시 '수능최저' 반영…내신 위주로 준비한 수험생 '비상' 2024-01-23 17:46:25
특히 올해처럼 수능이 어렵게 출제될 경우 현역 수험생들이 최저기준을 충족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입시업계에서는 졸업생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고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올해에는 무전공 선발, 의대 증원 등의 영향으로 상위권 재수생과 n수생이 대거 유입되는 만큼 이들의...
김재중, 20년 쫓아다닌 '사생 택시'에 분노…"감정 짓밟아" 2024-01-23 08:58:23
가야 한다는 드라이버들. 차 안에서 무전으로 작전 수행하듯 한 사람의 소중한 시간과 감정을 짓밟는 괴롭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프로세스는 여전하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길가에서 대기 중인 차량 여러 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재중은 "시대가 바뀌었다. 어제 차량 6대 전부 블랙박스 영상 포함...
"대학 구조조정 시급, 경쟁력 없으면 문 닫아야" 2024-01-21 18:12:56
속도를 낸다. 1995년 설립된 한동대는 이듬해부터 무전공 입학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1학년에 전공과 상관없이 입학한 뒤 2학년부터 자기가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식이다. 여기에 반드시 두 개 이상의 복수전공을 하도록 해 융합적 사고를 갖춘 인재로 키우고 있다. 2016년부터는 학교에 없는 전공도 학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