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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폐기 상징' 신한울 3·4호기 건설 본격화 2024-09-12 11:53:15
중 70% 이상을 '무탄소 전기'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11차 전기본 실무안에 따르면 주요 무탄소 전원인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각각 2030년 31.8%, 21.6%를 기록하고, 2038년 35.6%, 32.9%로 높아진다. 또 수소암모니아 발전 비중도 2030년 2.4%에서 2038년 5.5%로 확대된다. 현재 원전의 발전 비중은 약 30%...
한·필리핀 경제통상협력위…조선·전기차·공급망 등 협력 강화 2024-09-12 11:00:13
분야의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한국 측은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등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 등을 소개했으며, 이에 필리핀 측은 향후 에너지안보, 탄소 감축 노력 등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국은 핵심 원자재 분야의 공급망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한화 해양·에너지 3사, '가스텍'서 무탄소 선박 기술 선보여 2024-09-12 09:17:28
가스텍에서 친환경 이중연료 엔진 라인업과 기자재, 안정적인 운항을 위한 생애 전주기 캐어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한화 해양·에너지 계열 3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탄소 선박 밸류체인을 확고하게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무탄소 선박을 개발해 조선 해양 시장에서 압도적인 주도권을...
HMM, 2030년까지 23조 투입…컨선 130척으로 확대 2024-09-10 17:44:24
및 시설 투자에 4조2000억원가량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저탄소·무탄소 선박 약 70척 확보HMM은 2045년 넷제로 조기 달성을 위해 친환경 관련 사업에 쓰일 돈으로 전체 투자 금액의 60% 이상인 14조4000억원을 배정했다. 한순구 HMM 전략재무본부장(전무)은 “친환경 선박 신조 발주 및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대표 친...
"탈원전 40여년…韓보다 심각한 우리, 한국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9-10 07:44:24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선 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원전과 같은 무탄소 전원을 모두 가동해야 한다는 게 스웨덴 정부의 판단이다. 원전도 무화석연료(fossil-free) 미래의 일부라는 시각에서다. 스웨덴 정부는 지난해 8월 "탈원전을 폐기한다"고 발표했다. 1980년 탈원전을 결정한 지 40여년 만이었다. 스웨덴 정부는 2035년...
한전 사장, 세계원자력협회 심포지엄서 K-원전 홍보 2024-09-06 14:06:54
포함한 RE100(재생에너지 100%) 운동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원전을 포함한 대안인 무탄소에너지(CFE)에 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김 사장은 이번 심포지엄 참석을 계기로 에드 밀리밴드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장관 등 영국 정·관계 인사, 원자력 산업계 주요 인사들과 면담, 영국 신규 원전 ...
산업장관 "장성광업소 명예롭게 퇴장…폐광지역 경제진흥 노력" 2024-09-06 11:00:01
노력" 태백시 장성광업소 폐광 기념식…산업부, 무탄소에너지 시대 전환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내 최대 탄광으로 산업화 시기 한국경제를 뒷받침했던 강원 태백 장성광업소가 '산업역군'의 임무를 마치고 88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강원 태백시에서...
삼성E&A "지속가능 미래 만드는 에너지 설루션 기업 도약" 2024-09-05 16:21:00
테크 포럼'…저탄소·무탄소·환경 3대축 에너지전환 로드맵 발표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삼성E&A가 저탄소, 무탄소, 환경을 3대 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에너지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삼성E&A는 5일 서울 강동구 본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열린 '2024...
한일 국장급 에너지대화…"청정에너지 확대 협력" 2024-09-05 09:00:04
양국이 탄소중립 대응과 함께 에너지안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면서 수소, 암모니아, 해상풍력 등 청정에너지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또 무탄소에너지(CFE)의 활용 촉진을 위해 올해 10월 브라질에서 열릴 청정에너지 장관회의를 계기로 발족할 예정인 '글로벌 작업반' 공동...
폭염 속 에어컨 불가피하다면 '친환경 냉매' 선택해야 2024-09-05 06:01:56
이산화탄소가 냉방에 의해 배출되는 것이다.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최대 1만1700배 높은 수소불화탄소(HFCs) 냉매가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급격히 증가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에어컨을 잘 관리해도 냉매 유출은 피하기 어렵다. 에어컨과 냉장고 등 냉각을 사용하는 가전기기에 사용하는 물질인 냉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