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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도 없는데"…대학 신설 '제동' 2023-09-17 11:45:08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은 2025년 이후 신설 예정인 공립대학 및 학부, 학과에 대해 학생을 확실하게 모을 수 있는 경우에만 인가하도록 심사를 엄격하게 할 계획이다. 문부과학성은 공립대 개교를 희망하는 경우 개교로부터 10년간 어느 지역에서 얼마만큼의 입학생이 예상되는지, 경쟁 학교와 비교해 나은...
日정부, 저출산에 공립대 신설 억제…학생 모집가능 경우만 인가 2023-09-17 11:22:43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문부과학성은 2025년 이후 신설 예정인 공립대학 및 학부, 학과에 대해 학생을 확실하게 모을 수 있는 경우에만 인가하도록 심사를 엄격하게 할 계획이다. 문부과학성은 공립대 개교를 희망하는 경우 개교로부터 10년간 어느 지역에서 얼마만큼의 입학생이 예상되는지, 경쟁 학...
日기시다, 여성 각료 늘렸다지만…신임 차관급 54명 남성 일색 2023-09-16 12:11:55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문부과학성의 부대신으로 취임한 아오야마 슈헤이 중의원(하원) 의원도 가정연합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스즈키 준지 신임 총무상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7월 참의원(상원) 선거 전에 가정연합 관련 단체의 모임에 1회 출석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4일에는 가정연합과 적극적...
기시다 "尹대통령과 개인적 관계 지렛대 삼아 한일 협력 추진" 2023-09-13 20:37:38
노력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문부과학성은 아베 신조 전 총리의 피살 사건 이후 고액 헌금 수령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통일교에 대해 질문권을 7차례에 걸쳐 행사했지만, 교단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치에 착수했다. 기시다 총리는 개각 후 고물가 등에 대응하는 새로운 경제정책을...
日정부, 통일교에 과태료 부과 조치 착수…해산명령 수순 밟나 2023-09-07 15:24:22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은 이날 오후 가정연합에 과태료 부과를 요구하는 서류를 도쿄지방재판소에 송부했다. 문부과학성은 가정연합이 종교법인법의 질문권 행사에 근거한 조사와 관련해 전체 문항의 20%에 해당하는 100개 이상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아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日박사과정 입학생 20년간 21% 감소…저출산에 처우 미흡 원인 2023-09-05 11:41:44
보도했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일본의 박사 과정 입학생 수는 2022년도에 1만4천382명으로 가장 많았던 2003년도(1만8천232명)보다 21.1%(3천850명) 감소했다. 또 일본의 2020년도 인구 100만명당 박사 학위 취득자는 123명으로 독일(315명), 영국(313명), 미국(285명·2019년도)의 40% 안팎에 불과하다. 지난해 기업의...
日, JAXA 통해 민간 우주기업 지원…내년 900억원 예산 추진 2023-09-04 10:09:35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각부와 문부과학성, 경제산업성, 총무성 등 4개 부처 예산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 약 100억엔의 예산은 인공위성, 로켓, 달 탐사 등 첨단기술 개발을 다루는 기업과 대학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처럼 JAXA에도 민간 우주개발 자금 공급 기능을 부여할...
"日정부 통일교 해산명령 청구키로…고액헌금 조직적 관여 인정" 2023-09-04 09:27:05
교단에 질문권을 행사하라고 지시했다. 문부과학성은 그동안 7차례 질문권을 행사해 교단의 거액 헌금이나 해외 송금, 조직 운영 등 600여 항목에 대한 자료 보고를 요구했으나, 교단이 제출하는 자료는 갈수록 줄어들었고 신앙의 자유 등을 이유로 거부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따라 종교법인 대표에 대해 10만엔 이하(약...
日정부 통일교에 일단 과태료 방침…해산명령 청구 여부는 검토 2023-09-03 10:41:19
대응을 검토할 생각이라고 문부과학성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다. 마이니치신문은 문부과학성이 피해자 청취 조사도 진행 중이라며 증거가 갖춰지면 법원에 해산명령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비해 아사히신문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해산명령 청구를 통해 자민당이 통일교와 결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저출산에 '신입생 정원 미달' 일본 사립대 첫 50% 돌파 2023-08-31 09:30:24
"정원 미달 현상이 규모가 작은 지방에 있는 사립대에서 현저하다"며 사립대 수입의 약 80%를 등록금 등 학생 납부금이 차지함에 따라 정원 미달이 대학 경영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문부과학성은 2025년도 이후 개교 예정인 사립대에 대해서는 신설 심사를 엄격히 해서 대학 전체의 적정한 규모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