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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정훈 "文이 만든 '무능괴물' 공수처, 폐지가 답" 2025-01-07 16:34:34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정부 시기 만들어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의 힘을 빼기 위해 탄생시킨 조직인데, 수명마저 다했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7일 자신의 SNS에 '문재인 정부가 만든 '무능괴물' 공수처, 폐지가 답이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렇게...
"韓 정부 대표로 파견"…카터 장례식 가는 91세 김장환 목사 누구 2025-01-07 10:42:32
또 우리 정부가 김 목사에게 한국 대표 자격을 부여한 배경에는 그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미 외교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자리한 것으로 보인다. 김 목사는 2016년 당선인 신분이었던 트럼프와 유력 대권주자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화 통화를 연결해 화제를 모았었다. 또 트럼프 핵심 참모였던...
권성동 "공수처, 尹수사 즉시 포기하고 경찰에 이관해야" 2025-01-07 09:57:05
영장 집행 지휘 권한도 없다"며 "다른 누구도 아닌 문재인 정부의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검사의 구체적 영장 지휘 규정이 삭제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수처가 출범 이래 800억원이 넘는 예산을 받았으나 접수된 6000여건 사건 중에 고작 5건만 기소했다"며 "공수처에 수사는 직무냐, 취미냐"고 쏘아붙였...
이와중에…'감사완박' 법안 밀어붙이는 민주당 2025-01-06 18:18:22
개정안은 감사원이 감사에 나서려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가 다수인 감사위원회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했다. 감사 결과를 토대로 수사기관 고발을 결정할 때도 위원회 승인을 받도록 했다. 이 밖에 공직 감찰을 제한하고 직무와 관련된 감찰도 해당 행정기관의 1차 감찰 후 사후 감찰만 하도록 했다. 민주당은...
[홍영식 칼럼] 개헌만 한다고 '만사형통' 아니다 2025-01-06 17:42:51
개헌’, 문재인 정부의 4년 중임제 등이 이어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지난 대선 때 개헌을 공약했다. 개헌이 번번이 무산된 것은 정국 타개용 등 정략이 중심이 됐기 때문이다. 다시 개헌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핵심은 제왕적 대통령 손보기다. 대통령 권한이 막강해 죽기 살기식 경쟁과 극단적 진영 갈등,...
'포퓰리즘 열차' 한발 올라탄 韓…장기불황 터널로 달려가나 2025-01-06 17:41:03
향상과 상관없는 공무원 및 공기업 근로자의 임금 인상을 통한 소득 재분배, 장기적으로 급격한 물가와 실업률 상승 촉발 등이다. 공공부문 고용 증가와 최저임금 인상 등이 포함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이 여기에 해당한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정기적으로 일정한 돈을 지급하는 ‘기본소득’과 ‘안심소득’...
'이재명 저격수' 윤희숙, 與 여의도연구원장으로 돌아온다 2025-01-06 14:09:42
8월 문재인 정부의 임대차 3법 강행 처리에 반대하며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국회 연설을 해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나오자 의원직을 자진해서 사퇴했고, 22대 총선에선 서울 중·성동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윤 전 의원은 의원 시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제 정책을...
[서미숙의 집수다] 불확실성 시대…새해 부동산 시장 좌우할 '4대 변수'는 2025-01-03 05:59:00
다만 민주당의 집권해도 부동산 정책이 '문재인 정부 시즌2'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총선 직후 1주택자 종부세 감면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대표적이다. 익명을 원한 한 대학교수는 "문재인 정부가 정권을 내준 결정적 이유로 규제 일변도의 부동산 정책이 꼽히는...
[고침] 경제("국고채 발행 급증, 국가신용등급 하방 압력"…) 2025-01-02 15:38:36
비율은 약 34% 수준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문재인 정부 재정 확장 정책을 거치며 47%로 상승했다. 이 본부장은 통화에서 "윤석열 정부 들어 추경을 안 한다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3년 동안 안 하고 버텨왔는데 지금은 세수가 예상보다 적게 들어오고 정부에서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돈을 써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국고채 발행 급증, 국가신용등급 하방 압력"…신평사 공개 경고 2025-01-02 14:52:13
비율은 약 36% 수준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문재인 정부 재정 확장 정책을 거치며 47%로 상승했다. 이 본부장은 통화에서 "윤석열 정부 들어 추경을 안 한다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3년 동안 안 하고 버텨왔는데 지금은 세수가 예상보다 적게 들어오고 정부에서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돈을 써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