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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부품 제조 엠앤씨솔루션,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2024-08-23 19:42:21
두산에너빌리티)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모트롤사업부를 물적 분할한 뒤 사모펀드인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에 매각했다. 컨소시엄은 지난해 모트롤을 민수 부분과 방산 부분으로 인적 분할했고, 방산 부분이 현재 엠앤씨솔루션이다. dh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궁지 몰린 두산…"당국, 합병 철회하라는 신호" 2024-08-22 17:33:41
어제는 "일부 회사들의 불공정 합병, 물적분할 후 상장 등 일반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다시 한번 두산그룹을 비판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번 사업구조 재편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금감원장도 발언 수위를 높이는 모양새입니다. <앵커> 금융감독당국의 수장의 발언 수위를...
"불공정 합병 이어진다"…두산 또 저격한 이복현 2024-08-21 11:41:43
21일 "일부 회사들의 불공정 합병, 물적분할 후 상장 등 일반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사례가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합병을 재차 비판하고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기업지배구조 개선 관련 학계 간담회'에서 "한국적...
"일반주주 이익 침해"...두산에 뿔난 이복현 [오한마] 2024-08-21 11:36:38
열고 "일부 회사들의 불공정 합병, 물적분할 후 상장 등 일반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두산그룹은 지배구조 재편을 위해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인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시장에선 알짜 계열사를 두산로보틱스 산하로 편입...
이복현 "한국적 기업지배구조 특수성, 밸류업 걸림돌" 2024-08-21 10:00:01
운용됨으로써 일부 회사들의 불공정 합병, 물적분할 후 상장 등 일반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업들의 철저한 인식 전환을 위해 개별적 규제 방식보다 원칙 중심의 근원적 개선방안을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시 배임죄 고발 등으로 기...
전기차 부진에 희비 엇갈린 'LG전장 삼총사' 2024-08-20 17:38:32
물적 분할해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과 함께 세웠다. 지분율은 LG전자 51%, 마그나 49%다. 회사 관계자는 “LG마그나와 달리 내연기관 차량에도 장착하는 인포테인먼트 사업과 조명 사업은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며 “전기차 판매 둔화로 LG마그나 제품의 탑재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새 먹거리' 잘나가더니…'매출 반토막' 무슨 일이? [김채연의 IT말아먹기] 2024-08-20 17:03:45
파워트레인 사업을 물적분할해 세계 3위 자동차부품업체인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과 손잡고 합작 설립했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구동모터, 인버터 등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제조한다. 설립 이후 전기차 산업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면서 LG전장 사업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차량용 조명사업(ZKW)과 함께...
[백광엽 칼럼] '악덕 재벌·대주주'라는 비이성적 시선 2024-08-13 17:51:22
방식인 물적분할이 대주주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는 주장도 펼쳤다. 좌파 시민단체와 언론도 대거 결집해 ‘대주주 횡포’라며 맹렬히 공격했다. 사실관계를 뜯어보면 왜곡과 오해가 많다. 소액주주가 손해 봤다는 주장부터 그렇다. 분사 발표 이후 LG화학 주가는 16개월간 63%나 올랐다. 물적분할·상장 발표 직후의...
SK네트웍스, 2분기 영업익 291억…전년비 15%↑ 2024-08-12 17:05:46
8,200억 원에 양도하기로 의결하고, 현재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오는 9월과 12월 각각 스피드메이트와 트레이딩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중간 지주사 형태의 AI 컴퍼니로 진화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지난 7일 주주총회에서 "현재 비즈니스 모델과 미래 플러스 알파에...
SK네트웍스 2분기 영업익 291억원 기록…전년비 14.8% 증가 2024-08-12 16:45:13
트레이딩 사업부를 각각 물적 분할해 분사하고, 본·자회사 간의 관리 체계를 명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SK네트웍스는 재무 안정성이 굳건한 중간지주사 형태로 AI 컴퍼니로 진화한다는 구상이다. SK네트웍스는 올해 초 77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정기 배당을 200원으로 확대한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