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민 3년 기대 인플레이션 2.4%…코로나 직전 수준 회복 2024-02-13 10:47:26
미국민 3년 기대 인플레이션 2.4%…코로나 직전 수준 회복 뉴욕 연은 1월 설문…1년후·5년후 인플레 전망 3%, 2.5%로 전달과 동일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미국인들의 중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직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등 인플레이션 전망이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바이든정부, 트럼프 나토발언 또 반박…"美도 나토서 많이 얻어" 2024-02-13 04:21:54
최근 나토 관련 발언에 대해 "나토 동맹은 미국민들에게 실제로 안보를 제공한다"며 "나토는 미국이 주기만 하는 동맹이 아니라 우리 모두 많은 것을 얻는 동맹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토가 한 회원국의 방어를 위해 (집단적으로) 나선 유일한 전례는 9·11 테러 이후 미국을 방어하기 위해서였다"면서 미국민과 의회가...
내부 반란에 주요법안 잇단 불발…후폭풍 휩싸인 미 공화당 2024-02-08 11:45:07
미국민이 원하는 한 가지도 할 수 없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크 앨퍼드 하원의원(미주리)은 "우리가 미국을 위해 옳은 것에 투표하기 위해 모일 수 있는 응집력과 불굴의 용기가 없다는 사실에 너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일부는 존슨 의장의 경험과 판단 부족에 화살을 돌리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막오른 '트럼프 사법전쟁'…주요 법정공방 쟁점은 2024-02-06 12:25:32
미국민들이 대선 후보가 선거 유세를 하는 동시에 각종 혐의로 법정을 빈번하게 드나드는 그동안 정치사에서 유례없었던 일을 목격하게 됐다"고 5일(현지시간) 짚었다. CNN은 판결이 임박했거나,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민형사 재판들이 트럼프 진영의 향후 선거운동은 물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업가로서 일군 재산의...
[일문일답] 美 대북고위관리 "내 직함 바꿨다고 북핵 덜 신경 쓰지는 않아" 2024-02-04 07:00:07
수 있으나 미국민과 우리의 동맹과 파트너를 안전하게 지키는 게 우리 일이다. --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 때문에 북한에 집중할 시간이나 자원이 부족할 것이란 우려가 있다. ▲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는 우리가 인도태평양에 매우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꽤 분명하게 밝혔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한미일...
"미국 경제, 몇 달 내 냉각될 듯" 금융기관 경고 2024-01-30 11:01:05
있는 미국민은 소비를 하겠지만 올해 중반이 지나면서 경기가 둔화하고 노동시장도 약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연말 소비가 소비자들의 마지막 축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지출은 지난해 높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에도 경제에 동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에 힘입어 미국의 4분기 성장률이 3.3%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 소비 위축에 몇 달 내 냉각될 듯"<웰스파고> 2024-01-30 10:36:29
미국민은 소비를 하겠지만 올해 중반이 지나면서 경기가 둔화하고 노동시장도 약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연말 소비가 소비자들의 마지막 축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비자 지출은 지난해 높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에도 경제에 동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이에 힘입어 미국의 4분기 성장률이 3.3%를 기록했다....
바이든표 59% "트럼프 싫어서" vs 트럼프표 39% "바이든 싫어서"(종합) 2024-01-26 01:55:14
얼룩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대다수 미국민이 반대하는 대선 캠페인 대결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WP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아직 경선 레이스에 남아 있긴 하지만 양 진영의 선두 주자들은 남은 9개월간 상대를 때리기 위한 조직을 이미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오와에 이어...
빨라진 美 대선 본선시계…역대급 비호감 대결, 네거티브 과열 2024-01-25 17:33:00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대다수 미국민이 반대하는 대선 캠페인 대결이 현실화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WP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아직 경선 레이스에 남아 있긴 하지만 양 진영의 선두주자들은 이미 남은 9개월간 상대를 때리기 위한 조직을 이미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오와에 이어...
[특파원 시선] 美 경선 현장서 느낀 트럼프-바이든의 적대적 공생 2024-01-17 07:07:00
"미국민 70%는 트럼프와 바이든의 리턴매치를 원하지 않는다"며 "새 세대 보수 리더십"을 거듭 주창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비전보다는 상대 진영에 대한 분노와 분열이 스멀거리는 미국 사회는 현재로선 세대교체·인물교체보다는 두 전·현직 대통령이 '끝장'을 보도록 하는 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