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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측, '취임까지 정상회동 어렵다'…계속 협의" 2024-11-15 12:18:47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 "트럼프 당선인 측이 '해외 정상과의 회동이나 만남은 내년 1월 20일 취임식까지는 어렵지 않겠느냐'고 공식적으로 모든 나라의 대사관에 설명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페루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美상원의원' 앤디김 "한인의 가능성·성취가능한 것 보여줄 것"(종합) 2024-11-15 12:01:03
미국 정치에서 한국계와 아시아계에게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10년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한국계 미국인의 이야기를 계속 써내려가기 위해 싸우고, 우리의 가능성과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처음 당선된 데이브 민(48) 당선인도 참석했다....
러 옹호 정보국장·곰사체 유기 보건수장…트럼프 마이웨이 인선 2024-11-15 11:57:08
사용이 자폐증 등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며 정치권을 상대로 백신 반대 로비 활동을 펼쳐온 전력이 있다. 이런 시각을 가진 그가 미국의 보건 정책을 총괄하는 수장으로서 안정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된다. 아울러 그가 도로에서 발견한 새끼 곰 사체를 뉴욕 센트럴파크에 유기하...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맹폭 지속 와중 휴전협상 일부 진전 2024-11-15 11:36:35
미국은 몇 주만에 처음으로 휴전협상안 초안을 서면으로 제출했다고 로이터는 레바논 정치 분야 고위 취재원 2명을 인용해 전했다. 휴전 제안을 담은 협상안 초안은 주(駐)레바논 미국대사가 레바논 국회의장 나비 베리에게 전달했다. 취재원 중 한 명은 "이 초안은 레바논 측의 입장을 들어보려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IRA 존폐위기·환율관찰대상국…산업계에 미국발 충격파 2024-11-15 10:55:10
게 정부와 업계의 설명이다. 그러나 미국 대선 이후 통상 정책 변화 가능성으로 한국 수출에 불안감이 고조하는 가운데 환율관찰 대상국 지정은 불확실성 요소가 될 수 있다. ◇ '트럼프 2기' 정책 기조 예의주시…"대책마련 서둘러야" 대미 수출과 미국 현지 투자에 힘써온 국내 산업계에 '트럼프 2기'...
'해리스 지지' 美 여배우 "미국 떠나겠다…무서운 곳 될 것" 2024-11-15 10:31:49
탈출해서 어딘가로 갔지만, 대부분의 미국인은 그렇게 운이 좋지 않다"며 "그들은 이 디스토피아적인 나라에 갇혀 있을 것이고, 나는 그들을 생각하며 걱정과 슬픔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미국의 라틴계 유권자들이 경제 문제 등으로 인해 점점 더 보수적인 호소에 취약하다는 것을 민주당 지도부에 일찍부터...
해리스 지지했던 유명 여배우 "미국 떠난다" 2024-11-15 10:21:45
미국의 라틴계 유권자들이 경제 문제 등으로 인해 점점 더 보수적인 호소에 취약하다는 것을 민주당 지도부에 일찍부터 경고해 왔다면서 "나는 우리가 라틴계의 (민주당) 투표를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고 외쳐왔다. 선거 때마다 이 표를 획득하고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롱고리아는 미 텍사스 출신으로, 그의 가족은...
"아르헨 밀레이, 트럼프 당선인 만나는 첫 해외 정상될 듯" 2024-11-15 10:16:52
인포바에 등이 보도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의 연설자로 초대받아 이날 오전 미국에 도착했으며, 이는 당선 이후 7번째 미국 방문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15일 오전에 연설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앞서 14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만찬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2024-11-15 09:59:40
또 미국의 라틴계 유권자들이 경제 문제 등으로 인해 점점 더 보수적인 호소에 취약하다는 것을 민주당 지도부에 일찍부터 경고해 왔다면서 "나는 우리가 라틴계의 (민주당) 투표를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고 외쳐왔다. 선거 때마다 이 표를 획득하고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롱고리아는 미 텍사스 출신으로, 그의 가족은...
트럼프 2기 변화 (전통에너지, 재생에너지, 기후, 원전) [원자재 인사이드] 2024-11-15 08:42:47
했습니다. 또, 실제로 트럼프 1기 당시 미국이 배출한 온실가스 양은 늘었지만, 팬데믹이 겹치며 임기 막바지에는 오히려 배출량이 줄었고, 또 트럼프가 이전에 파리기후변화협정을 탈퇴했을 당시, 24명의 주지사들이 ‘미국 기후 행동 연합’을 만들어 자체적인 기후 대응을 이어가기도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정치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