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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김 "해리스와 한인 커뮤니티 많은 대화…훌륭한 파트너" 2024-08-17 07:09:55
대화…훌륭한 파트너" "최초 아시아계 美대통령 가능성에 흥분…이민자 가족 이해하는 사람" 뉴저지주 교민행사 방문…11월선거서 한국계 첫 연방상원의원 당선 유력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은 16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뱃사람이 되어 미대 학비 벌었던 화가, 파도를 쏟아내다 2024-08-15 17:51:11
화가 카일리 매닝(41)의 첫인상은 강렬하다. 미대 학비를 벌기 위해 연어잡이 배의 선원과 500t급 선박의 항해사로 일하며 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딘 경험 때문이다. 매닝은 망망대해 위에서 자신이 보고 느낀 것들을 배에서 내린 후 화폭에 그대로 옮겼다. 그리고 세계적인 갤러리 페이스의 주목을 받으며 미술계에서 떠오...
초박빙 美대선서 아시아계 유권자 표심 주목…"핵심 스윙보터" 2024-08-15 04:23:46
초박빙 美대선서 아시아계 유권자 표심 주목…"핵심 스윙보터" NYT "대체로 민주당에 투표했으나 추세 약화…무당층 가능성 높아"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11월 미국 대선이 초박빙 대결 양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가 경합주의 승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스윙 보터'(swing...
"바이든 차남, 부친 부통령시절 국무부에 우크라 업체 지원요청" 2024-08-14 16:16:27
기업의 이탈리아 사업에 도움 받으려 주로마 美대사관에 편지 보내 "현지 지자체와 만남 주선해달라"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기업의 사업상 문제 해결을 위해 국무부의 도움을 받으려고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는 13일(현지시간)...
식지 않는 美대형성장주 인기…관련 ETF에 역대급 자금 유입 2024-08-14 11:33:30
식지 않는 美대형성장주 인기…관련 ETF에 역대급 자금 유입 AI스타트업 투자 신규 펀드는 1조원 약정 확보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미국 주식시장에서 대형 성장주의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종목 가운데 상위 50개 기업에...
베네수 野지도자 "마두로 또 집권하면 최대 500만명 탈출" 2024-08-09 03:43:48
탈출" 미주기구 美대사 "베네수 당국, 반대파 체포하면 강력 제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7·28 대선 개표 부정 및 여당 패배'를 주장하는 베네수엘라 야권 정치 지도자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또 집권하면 최대 500만명의 인구가 나라를 등질 것"이라고 말했다. 베네수엘라 야당(벤테...
美보수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부대표 27일 방한…美대선후 전망 2024-08-05 06:15:01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부대표 27일 방한…美대선후 전망 데릭 모건 부대표, 무역협회 초청 방한…'CEO 조찬회' 강연 '한국전문가' 앤서니 김 헤리티지재단 연구원도 동행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미국 대선전이 본격화한 가운데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부대표가 이달 말...
트럼프 '입막음돈 유죄뒤집기' 시도에 美검찰 "면책특권과 무관" 2024-07-26 07:30:12
유죄뒤집기' 시도에 美검찰 "면책특권과 무관" 美대법 '면책특권 일부 인정' 결정에 트럼프측 "유죄평결 파기해달라" 요청 검찰 "대법원 결정, 이번 재판 증거에 적용 안돼"…법원 9월 18일 형량 선고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전직 대통령의 재임 중 공(公)적 행위는 면책 특권이 있다는 미국...
구미대,헬리코리아와 항공정비사 인재 양성 협약 체결 2024-07-25 17:09:31
미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환 총장, 김상천 경영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항공정비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교류와 교육협력 및 취업 연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헬리코리아는 구미대와의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 성인재직자들이 23년과 24년 각각 10여 명...
친구여, 설움 없는 새 세상에서 영면하시게 2024-07-24 18:19:07
‘도비두’라고 부르기 시작했죠. 서울대 미대 여학생들이 우리에게 지어준 이름이었죠. ‘도깨비 두 마리’라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도깨비(?) 같은 대학 생활을 했고 김민기의 창작 일생이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50년이 지난 오늘 참 힘든 날을 맞이했습니다. 이제는 ‘친구’의 대답이 없기 때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