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성결혼 허용한 이 나라, '미성년자 성전환'도 허가 2025-01-13 14:32:15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을 허용한 대만이 이번엔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을 허가했다. 13일 중국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위생복리부는 지난해 말 '성소수자(LGBT+)에 대한 의료 가이드라인'을 제정·공고하면서 관련 허가 내용을 담았다. 위생복리부는 해당 가이드라인에서 만 12∼18세인...
'亞 첫 동성결혼 허용' 대만, 이번엔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 허가 2025-01-13 14:17:59
최초로 동성결혼을 허용한 대만 당국이 이번에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전환 수술을 허가해 현지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중국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위생복리부는 지난해 말 '성소수자(LGBT+)에 대한 의료 가이드라인'을 제정·공고하면서 관련 허가 내용을 담았다. 위생복리부는 해당...
'제자 성폭행 혐의' 초등학교 여교사…"중징계 처분" 2025-01-13 11:41:08
의결했다.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을 보면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교원의 성범죄는 비위 정도와 관계없이 최고 수준의 징계(파면, 해임)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A씨에 대한 정확한 징계 내용은 개인정보여서 교사에게만 개별 통지된다. 미성년자의제강간죄는 상대방이 '13세 미만' 또는 '1...
트럼프 취임 앞두고 美 의회 인사청문회 본격화…추가 낙마 주목 2025-01-13 04:19:34
등으로 인해 큰 논란이 제기됐다. 그는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등으로 맷 게이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11월 사퇴한 직후에 낙마 위기가 고조됐으나 트럼프 당선인 등의 내부 단속으로 일단 한 고비는 넘긴 상태다. 민주당 하원의원 출신의 개버드 국장 후보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내달 대선 에콰도르 또 치안 불안 우려…현직 시장 피살 2025-01-13 01:15:59
시장은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을 거뒀다. 미성년자를 포함해 동승자 3명은 상처를 입었다. 클레멘테 브라보 엘오로 주지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는 두려움과 불안이 계속해서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에콰도르는 최근 몇 년 새 유럽과 북미로 가는 마약 거래 통로로 이용되며,...
아들이 딸보다 사망보험금 적다?…이유 알고보니 "기막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1-12 07:59:01
남성 미성년자가 사망한 경우 보상액을 정할 때 '병역 복무' 기간 동안의 수입을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군 복무 동안에는 돈을 벌 수 없으므로 보상액 산정의 기준이 되는 '근로 가능기간(가동 일수)'에 포함해서는 안 된다는 기존 대법원판결 법리를 뒤집은 것이다. 지난해 법무부가...
중학생 성 착취한 男교사, 반성문 20번에도 '중형' 2025-01-11 08:51:36
밝혔다. 또 "피해자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서 합의하고 처벌불원서를 제출한 점을 피고인에게 유리한 사정으로 고려하더라도 징역 8년은 양형기준 권고형 범위 내에 있어 무겁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미성년자의 처벌불원 의사가 결정적인 감형 이유가 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2심 판결에 불복한 A씨는 상고했으나...
"가자전쟁 실제 사망자, 공식 집계보다 41% 더 많다" 2025-01-10 15:03:48
가자지구에서 총 4만6천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지고 10만9천378명이 다쳤다고 집계했다. 가자 보건부는 사상자 집계에서 민간인과 무장대원을 구분하지 않는다. 다만 유엔과 국제구호기구들은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여성과 미성년자 등 무고한 민간인이라고 밝혀왔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유엔 "호주, 난민 인정자도 국외시설 집단 감금…인권협약 위반" 2025-01-10 11:01:33
제기한 청원에 따른 것이다. 당시 14∼17세 미성년자였던 이들은 호주로 향하던 중 바다에서 당국에 발견됐고, 호주가 태평양 섬나라 나우루에서 운영하는 수용소로 이송됐다. 이 수용소는 이미 과밀 상태였고 물과 의료 서비스가 부족했다. 이 때문에 미성년자였던 이들은 체중 감소, 불면증, 우울증, 신장 기능 이상 등 ...
[트럼프취임 D-10] 혼란은 없었다…정권 인수·정책 변경 속도전에 전세계 긴장 2025-01-10 07:11:02
이 과정에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등을 받았던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이, 연방 정부직 경험 부족 등 논란으로 마약단속국 국장으로 지명됐던 플로리다주 힐스버러 카운티 보안관 채드 크로니스터가 각각 자진해서 사퇴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나아가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후보자, 정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