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韓 국제정치학·회화사 거두…동주 이용희 다시 읽기 2017-12-15 08:59:15
호남지방문헌연구소 서화팀장, 장진성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정병모 경주대 문화재학과 교수, 조인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 등 4인이 분석과 연구를 맡았다. 이 책은 같은 출판사에서 곧 나올 '동주 이용희 전집'의 별권으로 기획됐다. 편자들은 "동주의 학문과 사상을 해명하는 일은 비단 동주...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정양모 전 관장 "회화에 빠져 전공인 도자사는 다 잊었죠" 2017-12-06 20:16:24
미술사학과 명예교수는 "한국 회화사에 옥동자가 하나 태어났다"며 "여든 넘어서 옥동자를 낳는 것이 가능하냐"고 농을 던졌다. 안 명예교수는 "어떤 나라에서 특정 학문의 수준을 알기 위해서는 좋은 개설서나 사전이 있는가를 보면 간단하게 파악된다"며 "그동안 나온 책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보강한 조선시대 화가...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27명 작가와 함께 한국 리얼리즘 미술을 돌아보다 2017-11-19 11:20:00
해석된 풍경'으로, 윤범모 동국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총괄 기획을 맡았다. "인간은 풍경 속에서 산다. 풍경은 자연풍경으로 대표되나 인간풍경 혹은 사회풍경으로 확대되기도 한다. (중략) 발견되고 해석된 풍경의 의미는 달리 전달된다. 오늘의 현실에서 우리의 풍경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가. 이번 전시는 그...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미술평론가 정병관 별세…향년 90세 2017-11-08 22:15:33
서양미술사가인 정병관 씨가 7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8일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 따르면 정 평론가는 전날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정 평론가는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교육대학원과 파리1대학 예술고고학과에서 공부했다. 1980~1992년 이화여대 서양화과·미술사학과 교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나도 큐레이터’…‘우상의 몰락’ 주제 전시회 기획한 시민큐레이터 안유선 씨 2017-10-25 17:32:00
시민큐레이터로 선정된 이유는 “3학년부터 미술사학과를 복수전공하기 시작해 미술과 아주 관련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렇지만 선정된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7월 2차 전형 때 면접장에 5명 정도 같이 들어가 서울시립미술관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꾸려진 면접위원과 짧게 면접을 봤다. 주로 ‘이걸...
- 뉴스 > 취업
- 바로가기
-
2018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에 윤범모 교수 위촉 2017-10-21 09:00:08
윤범모(66)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를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윤 총감독은 가천대 예술대 교수, 광주비엔날레 책임큐레이터,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전시총감독 등을 거쳤다. 창원시는 현대 조각 전통이 면면히 흐르는 도시다. 한국 추상조각의 선구자인 김종영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추상 조각가로 활동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경주동국대 내년 전기 일반대학원 신·편입생 179명 모집 2017-10-18 13:10:56
등 179명을 뽑는다. 석사과정은 불교학과, 국어국문학과, 고고미술사학과, 생명공학과, 컴퓨터과학과 원자력·에너지시스템 공학과 등 20개, 박사과정은 화학과, 조경학과, 안전공학과, 행정학과, 경영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등 14개다. 18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www.uwayapply.com)으로 원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김영나 "佛장식미술전 열면 떳떳하지 못할거라 생각했다" 2017-10-12 06:00:15
미술사학과)로 돌아갔다가 정년퇴직한 김 전 관장은 최근 서양 미술사를 소개하는 대중서 한 권을 냈다. 김 전 관장은 12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관장직을 그만둔 지 벌써 1년 반이 흘렀는데 그사이 너무 많은 것이 바뀌었다"는 말로 소회를 전했다. "신문을 보니 당시 프랑스 장식미술전 문제와 관련된 여러...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연합이매진] "가짜는 아무리 많은 세월 흘러도 가짜" 2017-09-05 08:30:02
명지대 국문과에 다니면서 미술사에 관심을 가졌던 이 박사는 유학 이듬해부터 중국 서화 감정의 최고봉인 양런카이(楊仁愷·1915~2008), 중국 국학의 대가인 펑치용(馮其庸·1924~2017), 공필화의 전문가인 옌샤오샹(晏少翔) 등에게서 미술품 감정과 고증 학문을 전수받았다. 베이징 중앙미술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