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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 먹어" 꼼수에 불만 폭발…과자 용량 다시 늘린다 [종목+] 2024-10-17 09:37:51
"소비자들은 슈링크플레이션에 점점 지쳐가고 있다"고 말했다. 펩시코는 16일 나스닥시장에서 0.81%(1.42달러) 내린 174.48 달러에 장을 마쳤다. 지난 7월9일 161.9달러에 바닥을 치고 상승궤적을 탔다. 펩시코 라몬 라과르타 최고경영자(CEO)는 "미식축구 시즌에 접어들면서 모임이 많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송종현 기자...
파라다이스, 미식가이드 '라 리스트' 파트너…셰프 특별상 준다 2024-10-17 09:22:25
기자 = 파라다이스그룹은 세계적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5'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라 리스트는 매년 세계 상위 레스토랑 1천곳을 선정해 발표하는 미식 가이드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에어프랑스, 베르나르도, 카카오바리, BWT 등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라 리스트의 주요 후원사 중 하나로...
KB국민카드, 캐시백·항공권 할인 이벤트 진행 2024-10-15 16:48:21
통해 ▲1등 미식여행 지원금(포인트리) 300만 포인트 1명 ▲2등 미식여행 지원금(포인트리) 30만 포인트 10명 ▲3등 미식여행 지원금(포인트리) 3만 포인트 100명 ▲4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만 명 등 총 10,111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10월 말일까지 '1등하면 500만 원! 추첨으로 5만 원 캐시백!' 행사 응모 후...
"한 달 전에 예약 꽉 찬다"…미식가들 사이 입소문난 곳 2024-10-14 21:00:01
이를 겨냥해 호텔업계가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음식이 훌륭한 식당에 주어지는 '미쉐린 스타'를 받은 셰프를 초청하거나 해외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하는 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종로의 뉴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는 대만에서 라틴...
"한국 오면 무조건 여기죠"…외국인 관광객 '우르르' 몰렸다 2024-10-14 15:19:45
브랜딩과 지역별 스토리 개발, 쇼핑·미식 등 관광객의 반복적 소비 활동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을 찾은 관광객이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관심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델타항공, LA 공항에 럭셔리 비즈니스 라운지 '델타 원' 개장 2024-10-14 12:06:09
보여준다. 라운지에서는 다채로운 미식을 즐길 수 있다. 연중무휴로 스시 바를 운영하고, 대표 메뉴를 주기적으로 교체해 방문 시마다 새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델타항공 취항지를 주제로 한 음식과 주류도 제공한다. 파리·도쿄·보스턴을 주제로 한 도시락, 타히티·런던에 헌정하는 칵테일을 선택할 수 있다....
흑백요리사 신드롬에…고급 레스토랑 '때아닌 신바람' 2024-10-13 17:25:20
‘K미식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흑백요리사’가 거둔 성과다.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넷플릭스 시청률 1위에 오르면서 현지 외신도 주목하고 있어서다. 김지형 한양여대 외식산업과 교수는 “방한 외국인이 단체에서 개별 위주로 바뀌자 인기 로컬 식당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했다....
"1인당 수십만원도 괜찮아"…2030 이번엔 '파인다이닝 열풍' 2024-10-13 14:24:13
미식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흑백요리사가 거둔 성과다. 홍콩·싱가포르·대만 등에서 넷플릭스 시청률 1위에 오르면서 현지 외신도 주목하고 있어서다. 싱가포르 국영방송 CNA는 흑백요리사 출연진의 식당 위치를 정리한 기사를 내기도 했다. 김지형 한양여대 외식산업과 교수는 “방한 외국인이 단체에서 개별...
‘흑백요리사’ 열풍에 담긴 계급 코드와 흥행 전략[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4-10-12 18:35:07
것이다. ‘미식예찬’ 등을 쓴 프랑스 법관이자 미식가 앙텔름 브리야사바랭이 “새로운 요리를 발견하는 일이 새로운 별을 발견하는 것보다 인간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라고 했던 것처럼 새로운 요리와 셰프를 발견한 대중의 관심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진짜 진검 승부는 이제부터라고...
악마 셰프·하몽 마스터…글로벌 백수저 요리사 서울 입맛 잡으러 온다 2024-10-10 18:34:47
있는 방법이 바로 미식이다. 세계 곳곳의 로컬 음식을 눈으로, 혀로 직접 맛보는 것보다 그 지역에 깊이 녹아드는 방법이 있을까. 올가을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세계 각국 음식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최고급 호텔에서 펼치는 ‘갈라 디너’ 덕이다. ‘악마의 셰프’가 선보이는 중식의 신세계부터 1년 만에 미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