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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사할린-2 이어 사할린-1 프로젝트도 통제 방침 2022-07-07 18:05:15
새로운 러시아 법인을 만든 뒤 영국 석유기업 셸, 일본 미쓰이물산 등 기존 외국 투자자들의 지분 인수 가능 여부를 심사한다는 게 골자다. 이에 일본 정부는 프로젝트 참여 사업자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 suho@yna.co.kr [https://youtu.be/NJjfqnUMNp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경호 "日 재무장관 기회 되는 대로 만날 것" 2022-07-06 15:56:19
야스나가 타츠오 미쓰이물산 회장, 하가시하라 토시아키 히타치 제작소 회장, 구보타 마사카즈 게이단렌 부회장 등 굵직한 일본 기업 총수들이 참석했다. 이날 추 부총리는 일본 대표단에 “정부 차원에서 양국 재계의 상호 교류와 경제협력 활성화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독일정부 관리 탱크선, 러시아 '사할린-2' LNG 운송 중단 2022-07-05 12:05:28
새로운 러시아 법인을 만든 뒤 영국 석유기업 셸, 일본 미쓰이물산 등 기존 외국 투자자들의 지분 인수 가능 여부를 심사한다는 게 골자다. 이에 일본 정부는 프로젝트 참여 사업자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 suho@yna.co.kr [https://youtu.be/8G0GzlnmnDY]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포토] 韓·日 경제인 한 자리에 2022-07-04 17:23:15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회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금융그룹 고문,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뒷줄 왼쪽부터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사장, 이용욱 SK 머티리얼즈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장희구...
3년 만에 만난 韓日 재계 "수출규제 풀어야" 2022-07-04 17:21:27
미즈호금융그룹 고문,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구보타 마사카즈 게이단렌 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두 단체 대표들은 한일재계회의를 끝내고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대접견실에서 도쿠라 회장 등을 맞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
한일재계회의 "양국관계 개선 앞장" 공동선언문 채택…4대그룹도 참석(종합2보) 2022-07-04 16:32:59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금융그룹 고문,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구토바 마사카즈 게이단렌 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게이단렌 대표단은 오후에는 용산 대통령실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는 허창수 회장과 권태신 부회장도 함께했다. min22@yna.co.kr ...
한일재계회의 "양국관계 개선 앞장" 공동선언문 채택…4대그룹도 참석(종합) 2022-07-04 14:58:11
"회원사 여부와 관계없이 한일 기업인들이 모이는 자리니까 참석하는 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회장을 비롯해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금융그룹 고문,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구토바 마사카즈 게이단렌 부회장 등 5명이...
한일재계회의 3년만에 개최…"한일관계 개선에 경제계가 앞장" 2022-07-04 09:30:01
사장, 이용욱 SK 머티리얼즈 사장, 전중선 포스코홀딩스[005490] 사장 등이 이날 회의에 함께했다.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회장을 비롯해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금융그룹 고문, 야스나가 다쓰오 미쓰이물산 회장,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구토바 마사카즈 게이단렌 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min22@yna.co.kr...
러, '사할린-2' 운영자 교체방침…"러 제재한 일본에 대항조치"(종합) 2022-07-01 18:38:26
미쓰이물산(12.5%), 미쓰비시상사(10%) 등이 보유 지분에 비례해 받을 수 있다. 새 법인은 사할린에너지에 소속된 모든 직원도 승계한다. 다만 셸 등 외국 투자자들은 한 달 이내에 새 러시아 법인 지분 인수를 요청해야 하며, 러시아 정부가 가능 여부를 승인할 방침이다. 만약 외국 투자자들의 요청이 불허되면 러시아...
러, '사할린-2' 운영자 교체 방침에 일본기업 등 피해 우려 2022-07-01 13:03:59
미쓰이물산(12.5%), 미쓰비시상사(10%) 등이 보유 지분에 비례해 받을 수 있다. 새 법인은 사할린에너지에 소속된 모든 직원도 승계한다. 다만 셸 등 외국 투자자들은 한 달 이내에 새 러시아 법인 지분 인수를 요청해야 하며, 러시아 정부가 가능 여부를 승인할 방침이다. 만약 외국 투자자들의 요청이 불허되면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