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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HD현대일렉트릭 올해 영업익 컨센서스 상회할 것" 2024-02-05 08:48:32
판가가 인상되고 물량이 증가하면서 미주 법인의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 충당금과 반덤핑 재심에 대한 환입금 95억원가량이 반영됐으나 이를 제외하더라도 14.4%의 OPM(영업이익률)을 기록해 두자릿수 수익성 유지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전 연구원은 이어 "회사는 올해...
"포드 말고 페라리 되자"…신세계푸드 대표의 취임사 봤더니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2-01 17:29:20
마케팅 석사 졸업 후 1995년 CJ엔터테인먼트 미주법인에 입사해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맥도날드 마케팅팀장, 오비맥주 마케팅 총괄부사장 등을 거쳤다. 오비맥주에선 카스 마케팅을 진두지휘해 15년 만에 하이트맥주를 제치고 시장 선두기업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교촌에프엔비, 여의도에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 출점 2024-02-01 11:12:56
문베어 수제맥주, 은하수 막걸리, 곁들일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문베어 수제맥주는 강원도 고성의 '문베어브루잉’ 공장에서, 은하수 막걸리는 농업 법인 ‘발효공방 1991’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다. 송원엽 교촌에프앤비㈜ 글로벌미주·신사업 부문 혁신리더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식 재료와 K-푸드의 위상이...
'어닝쇼크' 아모레퍼시픽, 8%대 급락 2024-01-31 09:29:12
예상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일본·미주·유럽 및 중동의 매출은 각각 두 자릿수 성장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지만 중국이 크게 부진했다"며 "설화수, 려 등의 매출이 감소해 손실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100억원 수준인데, 중국 법인의 영업손실 규모가 1000억원에...
"아모레퍼시픽, 중국 법인 실적 안정화 절실해…목표가↓"-하나 2024-01-31 08:56:29
수준이었다. 중국 법인은 저조했지만, 국내 법인은 호조를 보여 실적 부진을 상쇄했다. 부문별 실적에 대해 박 연구원은 "고부가제품의 판매 비중을 늘려 국내 법인의 영업이익률은 10%에 도달했다"며 "설화수 리뉴얼, 헤라 인지도 확대로 백화점 내 매출이 성장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일본·미주·유럽...
대영채비, '채비(CHAEVI)'로 사명 변경…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 선도 사업자 도약 2024-01-30 15:27:28
미주, 아시아, 중동, 유럽 등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서비스 및 브랜드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사명 변경은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책임자인 정민교 대표가 2016년 국내 전기차 충전 산업 초기부터 사용자 중심의 충전 서비스 혁신을 위해 원스탑 솔루션 도입과 플랫폼 기술 개발을 선도해왔던 경영이념을...
달빛철도 뜬다…영호남 '메가 경제권' 기대 2024-01-25 18:02:21
비용편익분석(B/C)이 1.032로 나왔다. 미주 유럽 노선 모두 취항이 가능한 국제공항으로 추진하면 경제성이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동서 16개 지자체를 연결하는 달빛철도가 공항 건설과 같은 2030년 개통하면 대구경북신공항의 경제성은 기존 계산한 것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 현안인 특수목적법인(SPC) 구성과...
홍준표 대구시장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에 "입법쾌거" 2024-01-25 17:03:28
비용편익분석(B/C)이 1.032로 나왔다. 미주 유럽 노선 모두 취항이 가능한 국제공항으로 추진하면 경제성이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동서 16개 지자체를 연결하는 달빛철도가 공항 건설과 같은 2030년 개통하면 대구경북신공항의 경제성은 기존 계산한 것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 현안인 특수목적법인(SPC) 구성과...
현대백화점 가구 계열사 지누스, 2년 만에 ESG 'A등급' 비결은 2024-01-21 18:04:24
현재 미주·유럽에 이어 더 많은 나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SG 우등생’이 된 건 지누스뿐 아니다. 화장품 원료 제조기업 현대바이오랜드와 복지 솔루션 기업 현대이지웰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가 된 후부터 ESG 등급이 크게 올랐다. 지난해 나란히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데이터 편식하며 성장한 AI, 객관적 판단 기대하기엔 곤란…비판적 사고 가져야" 2024-01-15 18:15:39
명만이 인터넷을 사용한다. 유럽·미주 지역은 약 90%가 인터넷을 쓰는 데 비해 아프리카의 인터넷 접속률은 37%에 그쳤다. 윤 사장은 “많은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을 반영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엔지니어부터 AI 윤리의식 갖춰야파급력이 큰 기술일수록 책임이 뒤따른다. AI 윤리가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