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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보험 돈 5조 풀린다…PF 정상화 '시동' 2024-06-20 17:31:17
<앵커> 부동산PF 대출 연착륙을 위해 민간 은행과 보험사가 소방수로 투입됐습니다. 위기의 사업장에 민간 재원을 최대 5조원까지 풀어 본격적인 정상화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먼저,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5개 시중은행과 5개 보험사가 부동산PF 시장의 자금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대출, 일명...
부동산PF 신디케이트론 출범…최대 5조 풀린다 2024-06-20 12:02:09
민간 은행과 보험사들이 조성한 'PF 신디케이트론'을 출범시켰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보험업권 PF 신디케이트론'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이번 신디케이트론이 공공부문의 손실흡수와 같은 별도 보강 장치 없이 금융업권이 스스로 부동산PF 연착륙을 위해...
은행·보험업권 PF 신디케이트론 출범…"시장 마중물 역할" 2024-06-20 10:30:00
5개 은행(NH·신한·우리·하나·KB)과 5개 보험사(한화생명·삼성생명·메리츠화재·삼성화재·DB손해보험)가 'PF 신디케이트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 금융회사는 우선 1조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을 조성해 PF 시장의 민간 수요를 보강한다.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최대 5조원까지 규모는 늘어날...
내달부터 현역병, 군 복무 중 실손보험 중지 가능해진다 2024-06-13 12:00:06
자동으로 재개된다. 이를 위해 보험사는 전역 예정일 31일 전까지 장병에게 재개일 확정을 요청하고, 예상 납입 보험료를 안내해야 한다. 다만 보험료를 미납한 경우 납입 독촉·해지 절차가 적용될 수 있고, 재가입 주기가 도래한 경우 재개 시점에 판매하는 상품으로 계약이 체결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중지 기간 중...
"풀어줄테니 힘써라"…'PF 연착륙' 압박나선 당국 [뉴스+현장] 2024-05-30 17:35:53
당부했다. 이 원장은 30일 12개 주요 보험사 CEO와 간담회를 열고 보험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보험사 CEO와 갖는 첫 간담회다. 이 원장은 보험업계가 금융시장에 불안이 발생할 때마다 장기 자금을 적시에 공급해 시장 안정에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보험업계는 지난...
보험사 CEO 만난 이복현 "부동산PF 기관투자자 역할 충실 이행" 2024-05-30 15:00:00
보험사 CEO 만난 이복현 "부동산PF 기관투자자 역할 충실 이행" "보험산업 민원왕 불명예…미스터리쇼핑 결과 판매관행 여전히 미흡" 보험사 CEO들 "IFRS17 안정화·펫보험시장 활성화 등 제도적 지원 요청"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0일 "그간 금융시장이 불안할 때마다 보험업계가 장기자금을...
장기·고정금리 주담대 확대…주금공 지급보증 커버드본드 출시 2024-05-27 10:00:01
투자 측면에서도 연기금, 보험사 등 장기물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이 커버드본드를 매입할 유인을 높인다. 우선 커버드본드를 한은의 대출 및 차액결제이행용 적격담보 증권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의를 다음 달 중 추진할 계획이다. 적격담보로 편입 시 커버드본드를 보유한 금융기관은 한은에 담보로...
근로복지공단, 업무혁신 콘서트 개최 2024-05-23 14:17:59
아이디어로 선정되었다. 공단과 보험사 간 공공 마이데이터 연계로 민영보험금을 청구하는 고객이 공단으로부터 산재보상 보험금 증빙자료를 발급받지 않고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위해 필요 한 자료를 직접 공단에 확인 가능토록 해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직원들에게는 증명서 발급 업무를 줄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로...
전용범 한국보험계리사회장 "IAA 총회 개최…韓 보험산업 인정받아" 2024-05-20 18:01:50
보험사 실적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당국과 업계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제를 줄여나가야 한다”면서도 “당국이 과도하게 개입하기보다는 민간 주도의 자율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전 회장은 “문제집을 풀 때 답지를 보면 어느 순간 답지에만 의존하게 된다”며 “금융당국이 개입하면 업계는...
[다산칼럼] 도덕적 해이의 장(場)이 된 실손보험 2024-05-14 18:20:16
올랐다. 보험사들은 손해율(보험료 대비 보험금 비율)이 높아 보험을 판매할수록 적자가 커지므로 어쩔 수 없다고 주장한다. 보험료가 계속 올랐음에도 보험금 청구도 계속 늘어 실손보험 손해율은 매년 100%를 초과하고 있다. 그 결과 실손보험 적자는 연간 2조원에 육박하고 실손보험 판매를 중단한 보험사가 상당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