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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뒤늦게 '다이빙벨' 들여오다 발각…누리꾼 "어서 입장 밝히길" 2014-04-24 09:42:48
보도 영상에 따르면 해경이 계약업체 잠수부를 제외한 민간의 침몰현장 투입을 가로막은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22일 오후에는 생존자 수색을 위해 엄격한 경쟁을 거친 민간잠수부 70명이 침몰 현장에 도착해 해경 바지선에 접안하려 했으나 해경 측에서 욕설을 하자 철수한 사실도 있다. 또한 생존자 구출에 있어서 1분...
'다이빙벨' 안된다던 해경 뒤늦게…잠수부 업체와 계약까지? '파문' 2014-04-24 08:34:30
보도 영상에 따르면 해경이 계약업체 잠수부를 제외한 민간의 침몰현장 투입을 가로막은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22일 오후에는 생존자 수색을 위해 엄격한 경쟁을 거친 민간잠수부 70명이 침몰 현장에 도착해 해경 바지선에 접안하려 했으나 해경 측에서 욕설을 하자 철수한 사실도 있다. 또한 생존자 구출에 있어서 1분...
이종인 '다이빙벨' 불허하더니 뒤늦게…해경과 계약 맺은 잠수부까지 '파장' 2014-04-24 07:56:02
보도 영상에 따르면 해경이 계약업체 잠수부를 제외한 민간의 침몰현장 투입을 가로막은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22일 오후에는 생존자 수색을 위해 엄격한 경쟁을 거친 민간잠수부 70명이 침몰 현장에 도착해 해경 바지선에 접안하려 했으나 해경 측에서 욕설을 하자 철수한 사실도 있다. 또한 생존자 구출에 있어서 1분...
세월호 사망자 대부분 손가락 골절된 상태로…'충격' 2014-04-23 17:51:14
한 민간 잠수부는 "손가락 상태가 엉망이었고 골절이 있는 시신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당시 탈출 과정에서 기울어진 바닥을 붙잡고 버티다 부러졌거나 좌초 당시 이곳저곳 부딪혀 부러졌을 수 있다"고 전했다.이는 사고 당시 세월호가 옆으로 좌초되면서 배에 물이 차 오르자 실종자들이 상판 위로 올라가기 위해...
[세월호 침몰]잠수사 자처 허위 내용 인터뷰 홍모씨 구속 2014-04-23 14:17:54
mbn 뉴스 방송 인터뷰를 통해 "해경이 민간 잠수부들의 구조 작업을 막고 대충 시간이나 때우라고 했다", "다른 잠수사가 (배 안에서) 생존자를 확인하고 소리까지 들었다"는 등 거짓 발언을 해 해경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홍씨는 이날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잘못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세월호 침몰] 잠수사 자처 허위 인터뷰 홍모씨 "죄송하다" 2014-04-23 10:07:45
자처해 "해경이 민간잠수사들의 구조 활동을 막았다"고 주장하는 방송 인터뷰를 한 홍모 씨가 23일 사과의 뜻을 전했다.홍씨는 23일 오전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잘못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한마디를 남겼다.홍씨는 "민간 잠수사 자격이 있느냐", "거짓말을 한 이유는...
홍가혜 자진출석, 잘못 시인했지만…네티즌 반응은 '싸늘' 2014-04-22 19:09:17
출석, 혐의를 인정했다. "정부가 민간 잠수부 활동을 방해하고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고 했다"며 거짓 인터뷰를 해 물의를 빚었던 홍가혜 씨는 경찰이 강제구인에 나서자 지난 20일 오후 자진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가혜 씨는 "현장에서 들은 뜬 소문을 확인하지 않고 인터뷰에서 발언했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세월호 침몰] 허위사실·피해자모욕 네티즌 줄줄이 검거 2014-04-22 13:31:37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민간 잠수부 관련 자격증은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께 현장에서 활동하는 민간잠수부인 것처럼 가장했다. "현장에 시체가 많아 수습하거나 구조하려는데 현장 책임자가 방해해 일을 못한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경찰은 a씨가 진술을 번복하고 증거를 없애려했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홍가혜 경찰 출두, 일본 대지진 당시 허위 인터뷰에 진중권 "정신이 좀…" 2014-04-21 17:51:10
씨는 지난 18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민간 잠수부로 소개하며 "구조 작업에 나섰던 민간 잠수부들이 세월호 내 생존자들과 대화했다", "해경이 민간 잠수부들에게 '시간이나 때우다 가라'고 말했다"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켰다.홍가혜 경찰 출두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가혜 경찰 출두, 유족은 물론 국민들까지...
`다이빙벨` 사용여부 두고 이종인 vs 황대식 의견 대립‥"누가 맞건 일단 해봅시다" 2014-04-21 15:04:13
본부장은 민간잠수부들을 이끌고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진두지휘 하고 있다. 앞서 이종인 대표는 지난 18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2000년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다이빙벨을 세월호 구조작업에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이종인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