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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다부처공동·민군연계 R&D사업 6건 선정…1천800억원 투입 2021-02-04 14:00:08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제11회 다부처협력 특별위원회를 열어 2개 이상 부처가 협력해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다부처 공동사업' 3건과 군수 부처와 민수부처가 함께 연구개발을 하는 '민·군 부처연계협력 사업' 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해양부유쓰레기 처리, 해상풍력과 수산업...
[단독] 육사훈련장, 민간에 첫 개방…‘로봇·드론’ 실증테스트 2021-01-20 17:25:13
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 서 욱 / 국방부장관 “우리 군은 첨단 기술의 테스트 베드를 제공하고 우수한 기술을 신속하게 적용하며 파급력 있는 국방과학기술을 다시 민간에 적극 이전토록 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민군 협력 실증사업에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40kg 무게도 거뜬"…LIG넥스원, 다목적 수송드론 개발 2020-11-23 14:02:29
사업은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군 기술협력사업으로 수행된다. LIG넥스원은 항공전자와 감시정찰, 소형 드론 사업 등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무인기 시스템의 체계종합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새롭게 개발되는 수송용 드론시스템이 신속한 공중재보급...
LIG넥스원, 탑재중량 40kg급 수송 드론 개발한다 2020-11-23 10:37:50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군기술협력사업으로 수행되며 LIG넥스원이 주관한다. 새롭게 개발되는 수송 드론은 하이브리드형 엔진을 탑재, 40㎏가량을 적재하고 60분 이상 비행할 수 있는 고기능 멀티콥터형이다. 현재 국내에서 드론을 통한 물자수송은 약 20∼30㎏급 물품을 배송할 수...
버려지는 열로 이산화탄소 달궈…'친환경 고효율' 전기 만든다 2020-11-13 17:34:27
고정시키는 기술을 적용했다. 원자력연 관계자는 “최대 난제로 꼽히는 압축기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초임계 발전 상용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지원하는 민군기술협력사업으로 진행됐다. 초임계 CO2 발전이 군함 등의 운항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중국, 저비용 자폭드론 개발…지난달 실험 진행 2020-10-16 11:15:59
`민군(民軍) 융합(Military-Civil Fusion)`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된 것이라고 밝혔다. 민군융합 전략은 민간 기업과 국영 방산 기업들이 협력해 민간과 군사 분야에 모두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자는 전략으로, 중국군의 현대화 전략과도 연결돼 있다. 민군융합 전략은 중국의 장기적 발전을 추구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저비용 '자폭 드론' 개발…벌떼공격 전술 구체화 2020-10-16 10:56:46
드론이 '민군(民軍) 융합(Military-Civil Fusion)'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된 것이라고 밝혔다. 민군융합 전략은 민간 기업과 국영 방산 기업들이 협력해 민간과 군사 분야에 모두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자는 전략으로, 중국군의 현대화 전략과도 연결돼 있다. 민군융합 전략은 중국의 장기적 발전을 추구하는...
미 당국자 "중국의 첨단기술 획득위협 동맹도 경계해야" 2020-08-05 07:26:01
기술을 보유한 모든 소유자가 채택한 접근법에 관해 얘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반중국 경제블록인 경제번영네트워크(EPN)를 내세워 동맹과 파트너 국가의 적극적 동참을 촉구하는 가운데 기술의 이전 내지 수출 분야에서도 이들 국가의 경각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포드 차관보는...
중국, '민군융합' 전략 강화…"첨단기술·군현대화 목표" 2020-06-22 15:15:32
중국, '민군융합' 전략 강화…"첨단기술·군현대화 목표" SCMP "중국 연례보고서 지침서에 민군융합 전략 언급" 시진핑의 핵심 비전…서방의 우려에 공개 언급은 자제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중국이 첨단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민군(民軍)융합', 즉 민간과 군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북한, 사이버 정예부대 7천명 양성…미, 기간시설피습 우려" 2020-06-18 10:30:05
제기 "트럼프 무관심에 미국 취약…중국과 협력·억지력 강화 제안"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북한이 기간시설을 파괴하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사이버 작전을 위해 7천명 규모의 정예부대를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북한은 2010년부터 조선인민군정찰총국의 지휘 아래 이 같은 엘리트 사이버 부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