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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때 의대정원 축소 2000명은 증원 아닌 복원" 2024-04-02 18:29:24
국내 의료의 민낯이 드러난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세계적인 병원들이 1000개 병상을 넘지 않는 상황과 1만~1만5000개 병상에 이르는 국내 상황을 비교해 봐도 심각하게 잘못돼 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하 의장은 “지금이라도 수도권 대형병원은 전문 및 중증 희귀질환에 집중하고 지역 의료 환경이 개선될 수...
"펜트하우스에서 감방으로"…추락한 '가상화폐 왕' FTX 창업자 2024-03-29 07:13:31
민낯이 드러났다. FTX의 기술 담당 임원이었던 니샤드 싱은 지난해 뱅크먼-프리드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회사가 무너지기 2개월 전에야 고객 예치금에 무려 80억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구멍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사라진 돈 대부분은 뱅크먼-프리드의 사치스러운 지출에 쓰였다고 증언했다. 2022년 바하마 규제...
조국 "檢, 국민 스마트폰 사적 파일 몰래 보관하고 있을 수도" 2024-03-25 09:53:41
도구인 '디넷(D-net)'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수사 과정에서 범위를 벗어난 압수수색으로 얻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폐기해야 하는 사생활 정보를 보관하고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검찰이 불법으로 민간인 사찰하고 있다는 의혹의 근거로 매체 뉴스버스의 보도를 들었다. 그는 "법원이 발부한...
[사설] 의원 배지 멋대로 줍게 하는 민주당의 공천 막장 2024-03-22 17:45:16
내용과 노하우 공개도 엉터리 공천의 민낯을 드러낸다. 민주당은 “경선 탈락자가 재공천받은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며 박 의원을 끝까지 배제했고, 친명계 당 대변인이 어부지리로 최종 공천됐다. 대표 경선 때 “박용진 후보도 공천 걱정하지 않는 당을 만들겠다”는 이 대표의 말은 또 하나의 ‘안면몰수 화법’으로...
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전말…"그는 악마였다" 2024-03-18 09:27:09
알고 있다는 제보를 통해 유 씨가 숨기고 있던 놀라운 과거와 그 민낯이 폭로됐다. ◇ 모든 게 거짓말 … '리플리증후군' 이었나 유씨의 주장은 모두 거짓과 조작이었다. 국내 국기원 관련 서류는 사실이었지만, 홈페이지에 작성한 8단은 사실 4단이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투명 투표함'에 온라인 표도 공정성 논란…"답정너 푸틴 대선" 2024-03-15 17:01:09
민낯 조명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15일(현지시간) 시작되는 러시아 대선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5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투표의 공정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왜 푸틴은 항상 이기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푸틴 대통령이 재선을...
FCP, 내일부터 KT&G 주총 안건 설명회…"투명성 우습게 알아" 2024-03-12 10:02:09
세력의 민낯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오는 28일 열리는 KT&G 주총에서는 차기 사장 후보인 방경만 총괄부문장(수석부사장)의 대표이사 사장 선임안을 놓고 표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FCP는 이상현 대표가 사외이사 후보로 나섰으나 자진 사퇴한 뒤 KT&G 최대주주인 기업은행[024110] 추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아이티 아비규환 몰아넣은 경찰 출신 갱단수괴 '바비큐' 2024-03-11 09:48:17
로빈후드' 자처하며 부정부패 맞선 투사 행세 민낯은 평생 범죄자…희생자 태우는 잔혹습성 탓 이색별명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카리브해의 최빈국 아이티를 아비규환으로 몰아넣은 인물 지미 셰리지에는 '바비큐'로 불리는 경찰 출신의 갱단 두목이다. 셰리지에는 갱단 연합체, 'G9'을...
이재명 "민주당 공천, 혁신 넘어 혁명" 자화자찬 2024-03-08 10:38:17
용산의 눈높이에 맞춘 용산 공천, 특권 공천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며 "공천이 아닌 사천이라는 불만이 여당 내부에서 터져나왔다"고 했다. 그는 "자화자찬을 마지않던 여당의 공천이 '건생구팽'이라고 불리고 있다. 김건희 여사 방탄이 끝났으니 이제 사냥개를 사냥해 삶아 먹는다는 이런 말 아니겠냐"고 했다....
[사설] 엄정한 법 집행과 함께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 기울여야 2024-03-06 17:55:57
세계적 수준이라던 한국 의료의 민낯이 이번 사태로 고스란히 드러났다. 의대 증원과 함께 의료체계 전반을 손질하는 전면적 개혁이 절실함을 보여준다. 하루아침에 환자를 버리고 뛰쳐나간 전공의들은 의대 증원과 필수 의료 패키지 백지화 요구만 던져놓고 요지부동이다. 의사단체의 간부라는 사람들은 더하다.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