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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금투세…韓·李, 90분간 논의한다 2024-08-30 18:00:24
△민생 △정치개혁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국가 발전’ 의제로는 저출생 문제를 중심으로 국가 미래 성장동력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민생’에서는 금투세 등 세제 개편, 물가 안정안, 추석 전후 소상공인 지원안 등이 들어간다. ‘정치개혁’에선 지구당 부활 문제와 정치인 특권 축소 방안 등이 다뤄질 것으로...
한동훈·이재명, 채상병특검·금투세·25만원법 논의…내달 1일 회담 2024-08-30 17:24:52
국가발전을 위한 어젠다, 민생과 관련된 부분, 정치개혁과 관련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협의 내용과 합의 사항에 관해선 "양당 대표에게 상당 부분 재량권을 드리고 협의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정 갈등·의료 공백 사태 장기화 등은 이번 회담에서 논의되지 않을 전망이다....
韓·李, 회담서 금투세·해병대원 특검법 논의…의대증원도 다룰 듯 2024-08-30 17:05:51
△민생 △정치개혁 등이다. 국민의힘은 정쟁중단·정치개혁·민생회복, 민주당은 해병대원 특검법·25만원지원법·지구당부활을 의제로 설정했다. 박 실장은 "저출생 논의와 함께 물가 대책과 금투세를 비롯한 각종 세제, 자구당 부활, 국회 신뢰 회복을 위한 기득권 내려놓기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했다....
韓-李, '채상병특검·금투세·25만원법' 논의 합의 2024-08-30 16:59:48
했다"며 "특히 국가발전을 위한 어젠다, 민생과 관련된 부분, 정치개혁과 관련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발전 어젠다에는 저출생·미래성장동력이, 민생 부문에선 금융투자소득세를 비롯한 각종 세제 개편 문제가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비서실장은 "이후 구체적인 협의 내용이나 합...
尹 지지율 23%…4월말 이후 가장 낮았다 2024-08-30 10:45:48
평가의 이유로 응답자의 14%가 '경제·민생·물가'를 꼽은 가운데 '의대 정원 확대'와 '소통 미흡'이 각각 8%, '대일 관계'와 '외교'가 각각 5%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의 이유로는 '외교(17%)'와 '결단력·추진력·뚝심(8%)' 등이 꼽혔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尹 지지율 4%p↓ 23%…국민의힘 30%·민주당 31% '접전' [갤럽] 2024-08-30 10:37:41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14%), '의대 정원 확대'·'소통미흡'(각각 8%) 등 순으로 지적됐다. 지난해 추석 명절 이후 부정 평가 이유 1위는 내내 '경제/민생/물가'가 지목되고 있다. 정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국민의힘이 2%포인트 내린 30%, 민주당은 같은 31%로 나타나 접전 양상이...
윤 대통령, 집권 후 與 연찬회 첫 불참…韓은 의료개혁 정부보고 패싱 2024-08-29 18:36:15
감당 가능하다”며 “정말 민심에 화답하는 민생 공감 정당이라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다만 이날 행사에 윤 대통령은 불참해 의료개혁과 관련된 갈등에 대한 불편함을 내비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3회 연속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한 바 있다. 한 대표도 개회식 직후 외부 일정을 이유로 자...
한동훈·이재명, 내달 1일 생중계 없이 회담 2024-08-29 18:24:20
실장은 “많은 국민이 생중계를 원하지만 민생 해결을 위해 회담 성사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우리 당과 한 대표가 다소 양보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회담 의제를 놓고는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양측에 따르면 민주당은 ‘해병대원 특검법’ ‘전 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 ‘지구당 부활’을 제안했고, 국민의힘은 ‘정...
용산 "유예는 증원 말자는 것"…한동훈 "당은 민심 전달해야" 2024-08-28 20:04:51
“추석을 앞두고 민생 대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다시 논의하고 유예한다면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증원 숫자에 대한 근거나...
'의대 증원' 엇박자 속…尹·韓, 30일 만찬 미뤘다 2024-08-28 17:54:53
만찬 연기에 대해 “추석을 앞두고 민생 대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라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지난 4월 말에 대학별로 정원이 배정돼 공표됐다”며 “잉크도 마르기 전에 다시 논의하고 유예한다면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